김일성이 직접 반동으로 지목했는데도 살아남은 탈북자3줄 요약 1. 집단농보다 개인농의 생산성이 높다는 실험결과를 김일성에게 보고함 2. 김일성이 자본주의 반동이라며 보고한 당사자 숙청하려고 함. 3. 알고보니 술, 담배 안하고 오직 농밀레 + 모태솔로라 한번 봐줌. 결론 : 북한에서도 모태솔로는 숙청도 피해간다.
'사망 자작극' 래퍼 치트키, '국힙' 수준 알만 하죠? [이슈&톡]치트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래퍼 치트키(본명 정준혁)가 신곡 바이럴을 위해 사망 루머를 조작한 가운데, 비난 여론을 향해 욕설을 내뱉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치트키의 사망설은 전날인 29일, 연인 A씨가 치트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이 반나절 동안 안되어서 집에 찾아와 봤는데 집에도 없다.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알리며 불거졌다. 이어 A씨는 해당 게시물에 "응급실에 있고 의식불명 상태라고 방금 연락 받았다"는 댓글을 남겼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스토리를 통해 치트키의 사망 소식을 알리며 "오빠가 꿈꾸던 세상에서 자유롭게 잘 살 거라 믿는다"라고 적었다. 사망설이 확산되고 있던 중 치트키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치트키가 ‘내가 돌아왔다’라는 가사가 담긴 노래를 배경으로 각종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결국 신곡 홍보를 위해 사망설을 자작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A씨도 이후 해당 게시물을 지우고 잠적했다. 사망 자작 논란에 비난 여론이 커지자 치트키는 31일 오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치트키는 이날 생방송에서 사망설 조작에 대해 “앨범을 발매하며 부활하려 했는데 내가 생각보다 똑똑해버려 가족까지 속였다. 집에 경찰, 기자 오고 뉴스 나왔다. 신과 계약해 부활했다”고 말한 뒤 돌연 욕설을 내뱉어 황당함을 자아냈다. 더불어 치트키는 경찰이 자택에 찾아왔을 때 숨어 있다가 외출 시 발각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여기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뿐만 아니라 북한 김일성 전 주석 찬양, 살해 예고, 마약 일종인 대마초 흡연 합법화, 소시오패스라고 주장하는 등 비상식적인 언행을 이어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나아가 치트키는 “내가 내 목숨 가지고 바이럴 하겠다는데”라며 반성 없는 태도를 보여 누리꾼들의 분노를 더욱 키웠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치트키 SNS]
김정은, 전승절 맞아 우의탑 참배…"북중친선 굳건히 계승"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전승절'로 칭하는 정전협정 체결 71주년을 맞아 6·25전쟁 전사자 묘지를 참전 군인들과 함께 찾았다.2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쟁노병'들과 함께 전날 오전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열사묘에 헌화 후 "전승세대가 피로써 지킨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굳건히 수호하고 선열들의 고귀한 넋이 깃든 이 땅에 후손만대의 복락이 담보되는 인민의 낙원을 일떠세우는 것은 우리 세대의 성스러운 사명이고 본분"이라고 말했다.통신은 김 위원장이 비를 맞으며 군복을 입은 어린이…
北 김정은, 원산 해안관광지구 찾아 독려… 협의회 소집해 실무 문제 논의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등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를 신속히 마감하고 관광지구 운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것을 지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 위원장이 지난 16일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건설 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김덕훈 내각총리, 조용원 당 조직비서, 리일환·김재룡·박태성 등 당 중앙위 비서, 박정근 내각부총리, 당 중앙위 및 설계부문의 주요 간부들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도 이 자리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관광지구의 전경에 만족감을 표하며 마감 단계에 들어선 공사를 늦추지 말고 속도를 낼 것을 당부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그는 또 내년 5월을 목표로 하는 관광지구 개업을 위한 운영준비사업과 관련한 실무적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동행한 간부들과 협의회를 소집했다. 협의회에서는 관광지구의 수용 능력..
북, 장마철 맞아 “전당 당조직이 피해 최소화 대책 세워야” 당부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북한이 장마철을 맞아 폭우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울 것을 당 간부들에게 당부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당 조직들의 역할에 인민의 생명안전과 국가의 부흥이 달려있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장마철에 접어든 사실을 전하며 "전당의 당 조직들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맞게 자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견성 있는 대책들을 신속히, 빈틈없이 세워 나가야 한다"고 했다. 신문은 "피해 방지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것은 인민의 귀중한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 사업이다. 사소한 인명 피해라도 발생한다면 그 어느 당 조직도 자기 책무를 다했다고 말할 수 없다"며 "자연재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모든 당 조직들앞에 나선 초미의 과제이다. 피해는 결코 자연재해 현상으로 인한 악재가 아니라 철두철미 일군들의 무책임성과 무규율에 의한 인재"라고 강조했다. 이어 "순간의 해이와 방심도 지금까지 이룩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을 물거품으..
‘남조선 지우기’ 나선 북한이 철거한 개성공단 건물, 알고 보니…최근 북한이 개성공단 출입구 인근 건물을 해체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북한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으로 규정한 이후 보이는 행보로 북한 내 ‘남한 지우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개성공단의 남측 출입 시설 일대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포착됐다.
“김일성·김정일의 노력…” 오늘(19일) 이재명 발언, 댓글창 폭발 (+이유)이재명 대표의 "김일성·김정일 발언"에 대한 댓글은 비판과 옹호로 분열되었다. 비판자들은 발언이 부적절하다며 비난하고, 옹호자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왜곡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지영 “5년 전 평양 방문 때 호텔 방 회장실에서 이 얘기했더니 바로...” (+영상)가수 백지영은 5년 전 북한 평양 방문 당시 호텔 방에서 도청을 당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무서웠다고 했으며, 호텔 방에서 민감한 얘기를 하지 말라는 주의를 들었고, 호텔 방에서는 수건이 없었지만 나오니까 수건이 쌓
김주애 향해 기립 박수?…北 태양절 축구장 관람석 무슨일[the300]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4월15일)을 맞아 열린 체육경기를 딸 주애와 함께 관람했다. 김 총비서가 광명절(김정일 생일·2월26일)에 이어 태양절 기념 축구경기에도 딸을 대동한 것으
당신을 위한 인기글
이청하 파우치에서 꺼낸 10가지 뷰티템
홍콩 여행 필수코스 디즈니랜드 입장권 티켓, 불꽃놀이 시간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
이성자의 은하수
“EV6 베꼈네!” 전고체 배터리 달고 현대기아 이긴다는 차세대 전기차
“오토홀드 맹신하다 봉변!” 벤츠 전기차 건물로 돌진해 4명 부상
“아파트 단지 지나는데 통행료?” 부산시 남구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연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추천 뉴스
1
현대차 모터스포츠 강자 등극… 2024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
차·테크
2
삼성 출신 10승 투수의 은근한 대박…ML에서 13승 하더니 몸값 3배 올랐다, 가을야구 아쉬움 훌훌
스포츠
3
순찰차 앞에서 '배짱' 신호위반 오토바이…결국 이렇게 됐다
연예
4
“네일, 열심히 잡겠다고 노력 중” KIA의 변함없는 짝사랑…아트의 스위퍼가 KBO 타자들 또 쓰러트릴까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