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매출' 복귀 외친 한세실업, 주력사 반등에 웃음 짓나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올해 매출 2조원와 영업이익 1800억원을 목표로 내건 한세실업이 실적 반등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적인 패션 소비 침체로 울상을 지었다면 올해는 다르다는 분석에서다. 특히 회사의 주력 고객사인 '갭'의 선전이 연출되며 목표 달성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세실업은 2분기에 4509억원의 매출과 47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 6% 신장한 수준이다. 지난 1분기에도 매출은 0.2% 오르는 사이 영업이익이 6.2% 상승한 바 있는 회사는 이로써 상반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상승을 거두게 된 셈이다. 상반기 회사의 반등은 주력 고객사로 꼽히는 미국의 패션기업 갭이 올해 들어 예상 밖의 선전을 거둔 덕택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한세실업의 전체 고객사 매출에서 갭과 회사의 브랜드 '올드 네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5%로 알려졌다. 실제 갭은 1분기에 1억58..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국제경영학회' 섬유 리더상 수상한세실업은 김익환 부회장이 세계 최고 권위의 경영학술단체인 ‘국제경영학회(AIB)’가 수여하는 ‘2024 AIB 섬유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24 AIB 섬유 리더상은 글로벌 섬유 업계에서 활약한 경영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AIB 2024 Seoul은 한세실업은 김익환 부회장이 세계 최고 권위의 경영학술단체인 ‘국제경영학회(AIB)’가 수여하는 ‘2024 AIB 섬유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24 AIB 섬유 리더상은 글로벌 섬유 업계에서 활약한 경영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AIB 2024 Seoul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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