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K콘텐츠 '스위트홈'…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투자 지속"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시즌 1부터 5년이 흐른 지금 한국의 수입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들의 퀄리티가 이렇게까지 발전했다. 5년 전에는 헐리우드에 있는 팀에 많이 질문했다면 이제는 오히려 한국에 질문하는 환경으로 바뀌었다" 17일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서울에서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작부터 피날레까지의 여정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정수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션 총괄과 이기오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디렉터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이 디렉터는 "넷플릭스에서는 여전히 한국 업계의 상당수의 양질의 콘텐츠를 전 세계에 공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넷플릭스가 기획하고 있는 한국 투자의 규모도 변동 계획이 전혀 없고 앞으로도 한국 콘텐츠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열심히 발굴하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위트홈 시리지는 크리처 장르에 도전한 한국 시리즈이다. 이에 대해 박은경 스튜디오드래곤 PD는 "전반적인 한국 콘텐츠 산업과 프로덕션의 시야를 넓혔고, 개..
정부 "저궤도 위성통신 시대…핵심 기술 및 글로벌 기업 역량 확보"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5월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따라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핵심 기술을 자립화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16일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6G 위성통신 컨퍼런스 2024'에서 "차세대 위성통신 기술 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저궤도 위성통신 시대를 맞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위성통신 시장이 성장하게 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2030년에 이르면 저궤도 이동통신 시장도 현재의 사업자별 독자 규격 서비스에서 벗어나 표준 기반으로 본격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궤도이동통신 시스템 개발과 위성발사까지 걸리는 시간을 감안한다면 지금이 국내 기업들이 시장 진입을 준비할 수 있는 적기"라고 덧붙였다.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진..
20대인데 초등학생으로 착각되는 여배우떽! 어른들이 마시는 술 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야! 누가 봐도 앳되어 보이는 이 소녀가 들고있는 것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유나 쌀음료가 아니라 유명한 주류 브랜드의 막걸리입니다. 혹시나 부모님이나 언니, 오빠가 마시는 술을 들고 폼잡은 사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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