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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미토콘드리아로 퇴행성 질환까지 제어 가능"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미토콘드리아 이중나선 리보핵산(RNA) 새로운 조절 기전을 찾아냈다고 22일 밝혔다.KAIST에 따르면 김유식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비정상적 면역 활성을 유발해 염증반응이 동반된 세포 사멸을 일으키는 미토콘드리아 이중나선 RNA 조절을 규명했다.최근 미토콘드리아 이중나선 RNA가 스트레스 환경에서 세포질로 빠져나가 비정상적 면역 활성 및 세포 사멸을 유발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 이러한 미토콘드리아 이중나선 RNA로 촉발되는 면역 활성은 관절염 및 헌팅턴 무도병을 비롯한 염증반응이 동반된 퇴행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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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식이 말하는 디시의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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