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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Archives - Page 2 of 2 - 뉴스벨

#김우민 (34 Posts)

  • [파리 2024] 한국 첫 금맥 캘 주인공은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골든데이는 29일(한국시간)로 기대된다. 29일 밤에서 30일 오전 사이 수영 황선우(강원도청) 등 유력 종목들이 금메달을 다툰다. 하지만 그 전에 첫 금메달이 먼저 나올 수도 있다. 남자 400m 자유형의 김우민(강원도청)과 남녀 펜싱 오상욱(대전광역시청)·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대회 1호 금메달을 안길 가능성이 있다. 단체 구기 종목 부진 등 여파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8년 만에 가장 적은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금메달 5개 이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첫날부터 욕심을 내야 한다. 선봉에는 김우민이 선다. 김우민은 대회 첫 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을 27일 오후 5시부터 소화한다. 이어 28일 오전 3시 42분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펼쳐질 결승전까지 숨 가쁘게 달려간다. 자유형 400m는 올해 2월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우민이 우승한 종목이다. 2021년 치른 도쿄올..
  • 美 수영 매체 "황선우, 올림픽 男자유형 200m 동메달…금메달은 포포비치" 전망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선우가 2024 파리 올림픽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수영 전문매체 스윔스왬은 24일(한국시각)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경기를 전망하며, 황선우가 동메달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 한국 수영이 기대하는 유력한 메달 후보 중 한 명이다. 특히 주종목인 자유형 200m에 큰 기대가 쏠린다. 다만 자유형 200m는 그 어느 종목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황선우 외에도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 루카스 마르텐스(독일), 덩컨 스콧, 매슈 리차즈(이상 영국),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 등이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전망된다. 스윔스왬은 이 가운데 포포비치가 금메달, 마르텐스가 은메달, 황선우가 동메달을 가져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두 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이 황선우는 유력한 메달 후보"라며 "지난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분44초40의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후 황선우의 경기력은 약간 느려졌지만, 2024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1분44초75로 정상에 올랐다.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출전한 대회에서는 1분45초68로 포포비치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면서 "황선우가 올림픽에서 결승전에 여유 있게 오를 수 있지만, 상위권 중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며 치열한 메달 경쟁을 예고했다. 이 매체는 또 한국의 또 다른 기대주인 김우민에 대해 "결승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은 현지시각으로 오는 28일 예선과 준결승전이 진행되며, 29일 결승전이 펼쳐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CJ제일제당, 파리올림픽서 팀코리아 선수단 ‘밥심’ 지원 CJ제일제당이 2024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파리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에 한식 제품을 제공하고, 코리아 하우스를 통해 한국 식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올림픽 기간동안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Korea House)’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언제든 먹을 수 있는 한식을 제공, ‘팀 코리아’의 ‘밥심’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코리아하우스’는 파리 7구 ‘메종 드라 쉬미(Maison de la Chimie, 화학회관)’에 만들어져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
  • “양궁 3개, 펜싱-수영-배드민턴 기대” 파리 금메달, 도쿄 초과?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결전지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대한체육회 본부 임원과 펜싱, 탁구 선수단을 포함한 48명의 본진은 20일(현지시각)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26일 파리 센강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이어지는 파리올림픽에는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경기 임원 90명·본부 임원 27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한다.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들과 지도자, 스태프가 그동안 철저히 준비해왔는데 잘 실현해서 좋은 성과를 내 국민께 기쁨을 드려야 하기 때문에 책임…
  • "평당 1억원"…'마린보이' 박태환, 성수동 아파트 공개(가보자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수영 국가대표 출신 박태환이 럭셔리 자가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 2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해설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태환과 국가대표부터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으로 사랑받은 라이온즈 왕조 멤버 차우찬이 출연했다. 이날 박태환은 이번 올림픽의 수영 유망주에 대해 김우민과 황선우 선수를 언급, 김우민 선수에 대해서는 "기록으로만 봤을 때는 나를 넘어야 하는 선수지만, 레이스 스피드감이 진짜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고, 황선우 선수에 대해서는 "이미 나를 넘어선 선수다. 단거리 선수 못지않게 순간적인 스피드가 좋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후배들이 금메달 안 따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지 않냐"라는 질문에 박태환은 "제가 시즌 아웃하고 선수 생활 안 할 때 잠시 그랬다. 그래야 나의 기록도 오래간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안정환은 "철이 형보다 내가 나아"라며 홍현희의 손금을 봐주는 척 "둘째가 또 있을 수 있어 2년 안에"라고 능글맞게 말한 뒤 이어 박태환에게 "보인다 긴 머리가 보여 연애 운이 있어"고 말했다. 박태환의 집으로 간 뒤에도 안정환과 홍현희의 증거 찾기는 이어졌다. 깨끗하고 향기 나는 집과 여자 사이즈의 실내화, 한구석에 정리되어 있는 와인병 등을 보며 여자친구가 있다는 의심의 끈을 놓지 않던 안정환은 청소기 속에서 긴 머리카락을 발견 후 기뻐했고, 이에 박태환은 "국과수에서 오셨어요?"라며 어이없다는 듯 미소 지었다. 집 구경 후 안정환과 홍현희, 박태환은 처음 수영을 시작했던 계기와 암 투병을 하며 자신을 서포트를 해주던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수영장 기둥 뒤에 숨을 정도로 물을 무서워했다던 박태환은 초등학생 시절 암에 걸리신 어머니가 자신의 경기를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내 인생을 수영에 걸어야겠다"라고 결심했다고 밝혀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두 번째 친구로는 전 야구선수 차우찬 부부가 출연해 아찔했던 첫 만남부터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차우찬의 아내는 지인이 "차우찬은 너처럼 아담한 여자는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내가 꼬시면 어떡할래?"라고 당돌하게 답한 후 차우찬의 무릎에 앉는 '무릎 플러팅'을 날린 것은 물론, 미국으로 수술을 하기 위해 떠나야할 상황에 놓인 남편을 보며 자신도 미국에 가고 싶었다며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결혼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임신을 해서"라며 간략하게 답하고 이번 프로그램 주제를 '추녀과 미녀'라고 직접 정했다. 이어 서로의 장단점에 대해 '욕'을 많이 한다며, 차우찬은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는 아내의 반전 매력을 덤덤하게 말했다. 또한 차우찬은 경제권을 묻는 질문에 "아내가 번 것은 아내가, 제가 번 것도 아내가"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KADA 김나라 도핑검사관 “땀의 가치 지키는 도핑 검사로 클린 입증”[스포츠잡스⑭-도핑검사관] 도핑(doping), 경기 성적을 조작하기 위해 고의로 금지약물을 복용하거나 주사해 일시적으로 경기능력을 높이는 불공정 행위를 의미한다. 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 것은 물론 선수 자신의 건강도 위협한다. 이런 도핑을 막지 못한다면 승부의 세계에서 땀의 가치는 훼손되고 결과는 왜곡된다.따라서 도핑은 스포츠의 생명력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보니 그만큼 엄격할 수밖에 없다. 업무의 특성을 파악하고 도핑검사관을 떠올리면 다소 어둡고 부정적인 편견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제대로 알고 보면 다르다. 철저한 검사…
  • ‘힘 아껴온’ 수영 쌍두마차 황선우-김우민, 올림픽 첫 금메달? ‘마린보이’ 박태환 이후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수영의 ‘쌍두마차’ 김우민(23)과 황선우(21·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의 각오는 비장하다.김우민은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해외 매체에서 나를 3위로 예상했다. 3등, 2등도 좋지만 가장 높은 곳에 서고 싶다. 수영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꿈은 올림픽 금메달”이라며 의욕을 불태웠다.자유형 400m가 주 종목인 김우민은 2008 베이징올림픽 박태환 이후 16년 만의 금메달을 겨냥하고 있다. 자유형 400m는 파리올림픽 수영 경영에서 금메달이…
  • 파리 떠난 한수영 대표팀 "계영 800m 기대하라"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에서 선전이 기대되는 수영 대표팀이 결전지인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수영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계영 종목 역대 첫 메달을 따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한국 수영 경영 대표 선수 15명은 16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통해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출국 전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세 개(메달 목표) 중 금메달 한 개 이상이 포함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정훈 총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혹독한 훈련을 모두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며 "부상만 피한다면 시상대에 올라갈 선수가 몇 명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 수영은 세계선수권 3회 연속 메달(금·은·동메달 1개씩)을 따낸 황선우(21)가 남자 자유형 200m, 2024년 도하 세계선수권 챔피언 김우민(22)이 자유형 400m에서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간판 황선우는 "도쿄올림픽 이후 3년 동안 쌓아 올린 경험을 발휘할 기회가 왔다"며 "후회 없는 경기하고 메..
  • '수영 황금세대→계영 사상 첫 메달 도전' 황선우 "3파전 예상…선택과 집중 할 것" [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이 사상 첫 계영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황선우, 김우민을 비롯한 수영 경영 대표팀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이전까지 한국 수영은 개인이 홀로 성과를 만드는 자리였다. 가장 좋은 예가 박태환이다.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은 메달 4개를 따냈고, 이는 모두 박태환이 수확했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2 런던 대회에서 자유형 400m와 200m 은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지금의 수영 대표팀은 다르다. 황선우와 김우민을 필두로 이호준, 이주호, 김민섭 등 훌륭한 선수 다수가 포진해 있다. 말 그대로 '황금세대'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은 계영 800m에서 사상 첫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이정훈 총감독은 계영 전용 영자 4명(이호준, 김영현, 양재훈, 이유연)의 기록도 많이 올라온 상태다"라면서 "계영 800m 예선에서 황선우에게 휴식을 주면 결승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선우는 "계영은 6명 멤버가 다 가게 되어서 예선 멤버와 결선 멤버가 나뉘어 뛰게 됐다. 6명 멤버가 가게 되어서 체력 안배도 되어서 이점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이어 "저희 기록을 합산했을 때 3등 싸움을 하더라. 중국 호주 한국 삼파전이 예상된다. 그 셋 중에는 첫 번째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황금세대를 대표하는 황선우에게 계영 800m 포디움의 의미를 묻자 "계영 800m에서 한국 수영이 단체전 메달을 따는 날이 올 줄 몰랐는데 정말 가능성이 생겼다. 꿈이 아닌 가능성이 열려있다"면서 '포디움에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세대가 왔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그 세대에 제가 있다는 게 정말 영광스럽고 기분 좋다. 올까 말까 하는 기회를 잡은 만큼 남은 3주 동안 준비 잘해서 우리 멤버들과 포디움에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우민 역시 "계영 멤버 6명 모두 운동을 잘 소화했다.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기록도 잘 나와서 현지에서 적응 잘하고 호흡을 잘 맞춘다면 계영도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며 선전을 예상했다. 한편 올림픽 대회 특성상 매우 빡빡한 일정이 예고되어 있다. 남자 자유형 100m와 800m, 계영 800m는 모두 31일 오전 3시 30분에 열린다. 이 때문에 종목별 결과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황선우는 "현지에 가서 결정이 될 것 같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될 상황이 온다면 당연히 저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때 더 올바른 선택이 뭔지 집중을 해서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우민은 "현지 가서 감독님과 상의를 해봐야 하겠지만 어떤 것이 더 확률이 높고 가능성 있는지 열어두고 선택을 해야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남자 계영 800m 경기는 30일 예선을 거쳐 31일 결승이 진행된다.<@1>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황금세대' 수영 경영 대표팀, 오늘(16일) 파리로 출국…목표는 메달 3개 (종합) [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이 금빛 꿈을 안고 파리로 떠났다. 황선우와 김우민을 비롯한 수영 경영 대표팀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한국 수영은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했다. 자유형 단거리의 황선우, 자유형 중장거리의 김우민, 배영의 이주호, 접영의 김민섭 등 화려한 선수 구성을 자랑한다. 세계 무대에서 실력 역시 증명했다. 황선우는 한국 수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연속 메달을 차지했다. 김우민은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제 경영 대표팀은 박태환 이후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2 런던 대회에서 자유형 400m와 200m 은메달을 따냈다. '황금세대'가 이제 결전의 땅 파리로 향한다. 목표는 메달 3개다. 이정훈 총감독은 "선수들에게 부담을 줄 것 같다"면서도 손가락 세 개를 펼치며 파리 올림픽 목표를 밝혔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메달 세 개 중 금메달 한 개 이상이 포함될 것"이라며 더욱 높은 곳을 바라봤다. <@1> 선수들도 의지가 충만하다. 황금세대의 간판스타 황선우는 "아시안게임와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과 메달이 나와줬다. 자유형 200m도 도쿄 올림픽에서부터 메이저 대회에서 메달을 하나씩 걸고 나왔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걸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마지막 목표인 올림픽 포디움을 위해 3년 동안 많이 노력했다. 목표를 꼭 이루기 위해 남은 3주 동안 준비 잘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자유형 200m) 선수들이 터치 한 끗 차이로 이뤄져 있다"면서 "메이저 대회 때마다 포디움이 계속 바뀌면서 멤버들이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파리 올림픽에서는 제가 포디움에 들 수 있도록 하겠다. 자신 있다"고 답했다. 김우민도 "가장 높은 곳에 서고 싶다"며 "저는 3등, 2등도 좋지만 높은 곳으로 올라가 보고 싶다. 어릴 적부터 올림픽 금메달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2> 계영 800m 역시 사상 첫 메달을 노린다. 황선우는 "계영은 6명 멤버가 다 가게 되어서 예선 멤버와 결선 멤버가 나뉘어 뛰게 됐다. 6명 멤버가 가게 되어서 체력 안배도 되어서 이점이라고 본다"면서 "저희 기록을 합산했을 때 3등 싸움을 하더라. 중국 호주 한국 삼파전이 예상된다. 그 셋 중에는 첫 번째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창훈 회장은 "금메달 따지 않겠나. 제 생각에 무조건 딸 것"이라면서 "메달 따면 뭘 못 해주겠나. 할 수 있는 한 많이 해주겠다"며 화끈한 포상을 예고했다. 한편 수영 경영 대표팀은 파리 현지 도착 후 사전캠프로 이동해 파리 올림픽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경영 대표팀은 올림픽 개막 다음 날인 27일 김우민의 자유형 400m 예선을 시작으로 금빛 레이스에 돌입한다. 황선우는 28일 열리는 자유형 200m가 예선이 첫 경기로 예정되어 있다.<@3>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김우민,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 금메달…박태환 이후 13년만 김우민, 한국 수영에 13년 만에 세계선수권 금메달 선물 / 김우민, 400m 결승에서 초반 전력 질주로 우승 / 한국 수영, 역대 세계선수권 최다 메달 기록 변경
  • '김우민 3관왕 도전' 한가위에도 金레이스 기대… 女농구 남북대결도 추석 당일에도 금메달 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중인 한국은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현재까지 금메달 24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39 등으로 종합 2위에 올라있다.이번 대회 효자종목
  • "오늘 아시안게임 뭐볼까"...남북 여자농구·수영 400m 金 '정조준' 추석에도 '태극전사'들이 금메달 사냥이 이어진다. 여자 농구는 남북이 피할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29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강원도청)은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김우민은 자유형 400m가 주종목이
  • 황선우·김우민·양재훈·이호준… 男계영 800m서 한국新, 결선행 황선우(20)·김우민(22)·양재훈(25)·이호준(22) 등으로 구성된 한국 경영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상 첫 단체전 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국은 28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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