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실 출신’ 김용관 삼성메디슨 대표, 전자 사업지원TF로 이동
삼성전자가 21일 김용관 삼성메디슨 대표이사(부사장)를 삼성전자 사업지원TF(태스크포스) 반도체 담당으로 위촉했다. 사업지원TF는 그룹의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곳이다. 과거 미래전략실 출신인 정현호 부회장이 이끌고 있다. 김용관 부사장은 2014년부터 2년간 삼성 미래전략실(미전실) 전략1팀에서 반도체 투자 등을 담당한 적 있다. 업계는 이번 인사를 두고 조직 분위기 쇄신을 통해 반도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김 부사장의 후임으로 삼성메디슨 대표이사에는 유규태 삼성전자 DX부문 의료기기사업부 전략마케팅 부사장 겸 메디슨 전략마케팅팀장이 임명됐다. 신임 유 대표는 1975년생으로, 코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을 거쳤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7만원 쥐어주고 15세女와 성매매…동남아서 붙잡힌 20대 한국男들 배현진 "김정숙 논란, 文이 먼저 던진 것…회고록 제목 '자백'으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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