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옥숙 Archives - 뉴스벨

#김옥숙 (4 Posts)

  • '김옥숙 300억 메모'…"불법 비자금 가능성 높다" 70.2%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열 명 중 일곱 명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 메모를 통해 밝혀진 300억원이 '은닉 추가 불법 비자금'일 것으로 바라봤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0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노태우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의 메모를 통해 새롭게 밝혀진 300억원을 포함해 904억원이 은닉하고 있던 추가 불법 비자금이라고 생각하느냐'를 물어본 결과, 70.2%가 "불법 비자금일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불법 비자금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은 16.4%에 그쳤으며, "잘 모르겠…
  • '김옥숙 메모'가 촉발한 '6공 비자금' 논란…국세청, 진위 조사 나서나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흘러나온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의 메모가 '6공화국 비자금 탈세'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전두환 씨 아들인 전재국 씨와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인 노재현 씨의 역외탈세 논란까지 번지며 국세청의 대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국회 국세청 업무보고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강민수 국세청장에게 김옥숙 여사 메모와 관련해 질의했다. 임 의원은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재판 판결 당시 공개된 김옥숙 여사의 메모 내용과 관련해 "노태우 대통령의 차명재산이나 유효한 채권이라면 2021년 사망한 그의 상속재산에 포함돼야한다"며 "세무조사가 가능한 건으로 판단, 조사에 착수해 환수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임 의원은 김옥숙 여사의 메모를 공개했다. 해당 메모에 따르면 1998년 4월 1일과 1992년 2월 12일 노 전 대통령의 배..
  • 김영환 "불법 통치자금, 단호 조치"… 강민수 "비자금 받았다면 당연히 증여세"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가 별안간 수면 위로 떠오른 건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환 의원과 질문을 주고받던 후보자가 불법 정치자금에 대해 단호한 의지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SK가 그 중심에 섰다. 비자금 조사 과정에서 그 실체를 밝혀내지 못하거나, 그 규모가 확인되면 이혼소송 재판 결과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는 전날 진행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에 대한 과세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청문회에서 "12·12 군사반란 쿠데타의 성공으로 이뤄진 이른바 불법 정치자금, 통치자금 이런 불법 자금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며 과세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또 "최근에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것이 있다. 이혼소송에서 김옥숙씨 메모가 나왔다. 현금·채권을 다 포함해서 904억원인데, 우리는 이것이 어떻게 생성됐는지 유추가 가능..
  • 실체없는 '300억 비자금' 변수… '세기의 이혼소송' 새 국면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여 년 전 '비자금'이 다시 이목을 끈 이유는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증거로 제시된 '메모'가 나오면서다. 비자금 수사 당시에도 파악하지 못한 자금흐름이 해당 메모를 통해 드러났기 때문이다. 노 관장은 최태원 회장이 보유한 SK㈜ 지분에 대해서도 기여한 바를 주장하기 위해 해당 메모를 항소심 재판부에 제시했고, 이는 판세를 뒤집는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의 SK㈜ 지분은 '특유재산'이라고 판단,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했다. 최 회장이 부친으로부터 수증한 자금으로 지분을 매입해 회사를 키워왔다고 본 것이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비자금 유입 등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영향력이 SK에 크게 작용했다고 판단, 재산분할 대상에 SK㈜ 지분까지 포함해 1조3800억원가량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노 관장의 1조3800억원대 재산분할 근거가 된 '비자금'의 진위 여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 1
    과거의 영광 뒤로 한 채 “현대차에 내줬다”…무슨 일이길래?

    차·테크 

  • 2
    "주영이형 서울전 투입합시다" 베테랑의 요청→선수단 확인→스태프 논의→교체 명단 포함...김판곤 감독인 밝힌 이틀 간의 '막전 막후' [MD상암인터뷰]

    스포츠 

  • 3
    애자일소다, 'AI 에이전트 시대: 보험의 미래를 그리다' 세미나 개최

    차·테크 

  • 4
    눈시울 붉어진 감독, 승장 맞나요? 역대급 승리지만 웃을 수 없는 이유...'우려가 현실로' [유진형의 현장 1mm]

    스포츠 

  • 5
    배우 최강희가 헌혈을 무려 46회나 한 이유: 생각치도 못한 '자기철학'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하루에 2천 벌었는데” …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연예 

  • 2
    “한겨울 휴양지, 브라질 여행”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보내는 최고의 남미 여행 추천

    여행맛집 

  • 3
    대형 엔터사들, 3분기 실적 부진에 고심

    연예 

  • 4
    김아림, 감격의 롯데 챔피언십 우승...한국여자골프의 힘

    연예 

  • 5
    실적 선방한 이통사, '돈버는 AI' 구조 만든다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