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김영흠, 오늘(25일) 신곡 '오렌지 꽃' 발매[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김영흠이 이별 감성으로 돌아온다. 김영흠은 25일 정오 신곡 '오렌지 꽃'을 발매한다. '오렌지 꽃'은 헤어진 연인과의 애틋한 감정과 미안함, 고마움이 담긴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아련한 전주와 김영흠의 담담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김영흠은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 2020', TV조선 '국민가수'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과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KBS2 '불후의 명곡'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수준급의 기타 연주 실력과 개성있는 음색 및 창법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력 있는 저음과 자신만의 개성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영흠은 최근 아우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김영흠이 오랜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만큼 팬들에게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아우라엔터테인먼트]
'국민가수' 김영흠, 브아걸 제아와 한솥밥…아우라엔터 전속계약 [공식][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김영흠이 아우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아우라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독보적인 레트로 감성을 가진 김영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1년 '그립다'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김영흠은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2020', TV CHOSUN '국민가수'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과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KBS2 '불후의 명곡'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보이스 오브 코리아 2020'에서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르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국민가수' 출연 당시에는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가시나무' 등의 노래를 선보이며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또한 '불후의 명곡' 박세리 편에서는 '비와 당신'을 열창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국민가수 컴필레이션 앨범 '렛츠 댄스 위드 미'(Let's Dance with Me)를 발매했다. 아우라엔터테인먼트와 새출발에 나선 김영흠은 25일 정오 신곡 '오렌지 꽃'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우라엔터테인먼트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와 이수호가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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