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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후보 Archives - 뉴스벨

#김영진-후보 (2 Posts)

  • [현장] "선거는 재밌게 해야지~걱정을 하덜 말어!" 인요한, 봄꽃축제 방문규 지원사격 대결 상대 김영진 후보 배우자와도 반갑게 인사 봄꽃과 함께 축제장 돌며 '시민과의 스킨십' 늘려 "저 왜 왔는지 알죠? 말을 모대(못 해) 선거법 땜에, 근디(그런데) 옷 보면 알 수 있어!"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봄꽃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이같이 말하며 표심을 사로잡았다.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경 구 경기도청 봄꽃축제 현장을 찾아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인 위원장은 방 후보를 만나자마자 "우리 둘 다 정치인 스타일이 아니라 더 고생일 것이다. 전국을 다니고 있는데 보통 일이 아니다"라며 친근하게 말을 건넸다. 인 위원장은 구 경기도청을 앞에 두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이곳에서 만났었다고 언급하며 장소에 대한 남다른 추억을 보였다. 인 위원장과 방 후보가 걸어가는 내내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인요한, 방문규"를 연호하거나 함께 사진을 찍자는 요청이 계속됐다. 인 위원장이 축제장 안으로 들어서면서 "선거는 재밌게 해야지~ 걱정을 하덜 말어!"라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자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인 위원장은 "재밌죠? 내가 지나다니면서 말하면 사람들 다 웃는다"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상인들은 인요한을 보자마자 "인요한!"이라고 외치며 두 손 들고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방문규 후보가 있는 수원병은 국민의힘에겐 경기도 선거의 판세를 뒤집기 위해 꼭 이겨야 하는 곳인 동시에 민주당으로선 반드시 지켜야 하는 최전방이자 텃밭이다. 방 후보는 착실하게 사람들에게 인사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두 사람은 40분가량 축제장을 돌며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늘려나갔다. 젊은 커플부터 중년들까지 가는 곳마다 "아 그 사람이잖아. 인요한" "TV에서 맨날 봤다"고 반가워하며 사진을 요청했다. 인 위원장은 본인을 지켜보고 있는 방 후보에게 "같이 사진 찍게 들어와, 이 양반이 쪼까(조금) 수줍어해!" 라며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인 위원장과 방 후보는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병 후보의 배우자와 캠프 관계자 일행과도 마주쳤다. 인 위원장은 방 후보에게 "가서 인사하게(인사하자)~나는 이런 스타일이여~!"라며 김영진 후보 캠프 측에 웃으며 악수와 인사를 건넸고, 김영진 후보의 배우자도 미소로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페어플레이 선거의 모범을 보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한동훈 "나경원과 장진영은 지켜야할 범죄자가 없다" [현장] 정진석, 두 딸과 청양 정산장 찾아 "실적과 성과로 얘기하는 진짜 일꾼 뽑아달라" [현장] 여의도서 '투혼유세' 박용찬 "사생결단, 살아남기 위해 이겨야만 한다" 尹 '뿌리' 공주 온 이재명 "성공 바란다면 회초리를" 톤다운(종합) [동행취재] 산책길을 팬미팅장으로…원희룡 인기 실감케 한 유세 현장
  • [현장] 김영진·방문규 후보등록 마무리…'정권 심판' vs '현역 심판' 예고 김영진 "지난 2년 윤 정부 국정 평가·심판 이뤄질 것" "수원 재정자립도 20년만 반토막" 방문규, 대책 논의 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22일까지 이틀 간 진행되는 가운데 4·10 총선에서 경기 수원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와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영진 국회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수원병은 경기도 내 60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후보들이 전날 등록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수원병 후보는 22일 오전 9시께 수원시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의 문이 열리자마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의 첫발을 내디뎠다. 김 후보는 등록 접수를 담당하는 선관위 관계자와 담소를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류를 제출한 김 후보는 데일리안과의 문답에서 "이번 총선은 지난 2년 윤석열 정부가 했었던 국정에 대한 평가와 심판의 성격이 강하다"며 "무능력하고 무도한 정권에 대해서 국민의 준엄한 평가와 심판이 있는 선거가 될 것이다. 팔달구와 세류1동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으로서 수원병이 더 발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민심은 배를 띄울 수도 있고 배를 엎을 수도 있다. 그 사이에 어떤 상황들이 전개될지 모르기 때문에 국민의 목소리와 국민의 시각에서 겸허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출신 방문규 후보는 오전 중 후보 등록과 함께 '갤럭시 신화'의 주인공인 서울 강남병에 출마한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후보와 수원 매탄동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찾아 수원시 재정자립도 향상 등을 위한 대책에 관한 논의를 했다. 이수정 경기 수원정 후보는 "수원시 재정자립도가 20년 만에 반 토막이 났다. 동시에 채무 비율은 상승해 지방채 상환 부담이 늘어났고 인건비, 공공기관 출연금, 민간위탁 및 보조금 등 경상적 경비까지 감안하면 가용 예산이 굉장히 적어져 현상 유지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방문규 경기 수원병 후보는 "수원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메가클러스터가 조성된다면 34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650조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수원 재정자립도 등 재정 여건 향상의 모멘텀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동진 서울 강남병 후보는 "삼성전자 사장 시절 살펴보니 수원 세입에 삼성 등이 납부하는 법인세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며 "많은 기업이 수원을 떠났는데 반도체메가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호응했다. 한편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영등포갑 후보등록 완료…채현일 "심판" vs 김영주 "민생" vs 허은아 "진짜 보수" [현장] '송파을 후보 등록' 배현진 "모두가 행복한 송파 꼭 만들고파" [현장] '형님 먼저 아우 먼저'…김영석·복기왕 '아산갑' 후보 공동 등록 [현장] "대한민국, 위기 빠져 있다" 野 김승원, 수원갑 후보자 등록 [현장] 빅매치 '수원 레이스' 총성…김준혁·이수정 줄줄이 후보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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