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기찬랜드, 무더위 날릴 'Hot 썸머 페스티벌' 개최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오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전남 영암군 월출산기찬랜드 빛찬광장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Hot 썸머 페스티벌'이 열린다. 31일 영암군에 따르면 'Hot 썸머 페스티벌'은 천연 자연풀장 등 물놀이 시설을 갖춰 지역 안팎에서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기찬랜드 빛찬광장을 조성 기념으로 마련됐다. 3일 이준용 가수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남주경의 서커스, 고민석의 색소폰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그룹 윙크는 트로트 메들리로 공연 관람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4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장영조의 조선마술패 공연에 이어, 최의묵·더불루이어즈·하멜·리사의 재즈·발라드·락 콘서트, DJ춘리의 EDM 공연이 개최된다. 김영중 영암군 관광스포츠과장은 "기찬랜드 빛찬광장에서 펼쳐지는 썸머 페스티벌에서 피서객들이 어울리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열정 무대에서 이열치열의 피서가 이뤄지도록 공연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레이더】진천군 ‘숯 산업클러스터’의 2단계 사업 윤곽 관심 쏠린다“숯 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숯을 생산하는 1차 산업에서 단절되지 않고 관광 서비스 산업으로 다각화돼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가 기대됩니다.”충북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에서 진행 중인 ‘숯 산업클러스터’의 2단계 사업의 밑그림이 구체화되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군에 따르면 지난 6월 심사를 통해 ‘진천 숯 산업클러스터 특구’의 2단계 사업인 ‘참숯 힐빙센터 조성사업’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한 바 있으며, 당선된 업체와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을 체결했다.해당 사업은 건강과 웰빙, 로컬 경험을 차별화 전략으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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