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민주당 제동에 '간첩법 개정' 무산"…한동훈, 블랙요원 신상 유출 사태에 일갈, 여야, 간만에 '한목소리'…"기밀유출 군무원 구속에 시간 걸린 점 이해" 등"민주당 제동에 '간첩법 개정' 무산"…한동훈, 블랙요원 신상 유출 사태에 일갈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군무원이 '블랙요원 리스트'를 중국인에게 유출했다는 혐의를 받는 사태를 가리켜, 간첩행위의 대상인 '적국'을 '외국'으로 확장하는 법 개정을 더불어민주당이 발목잡았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꼭 간첩법을 개정해 우리 국민과 국익을 지키는 최소한의 법적 안전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동훈 대표는 30일 페이스북에 '적국을 외국으로 바꾸는 간첩법 개정을 누가, 왜 막았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중국 국…
與, 선대위 인선 끝...‘전열 정비 완료’ 주말 첫 중앙선대위 회의【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총선 정국이 본격화된 가운데,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권역별 선대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한 국민의힘이 오는 주말인 17일 첫 중앙선대위원장 회의를 진행한다.13일 국민의힘은 선대위 부위원장에 서울 강남병 전략 공천을 받은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정양석 전 사무총장,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구자룡·김경율·박은식·장서정 비상대책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장동혁 사무총장이 총괄본부장을 맡았고, 종합상활실장엔 이만희 의원이 임명됐다. 또 권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박진-김성태, 인천 윤상현, 경기 김학용-김
이재명, 민주당 떠나 국민의힘 입당한 김영주에게 “잘됐다”라면서…이재명 대표가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비판하며, 단수공천된 채현일 후보를 지지한다. 이 대표는 김 부의장의 탈당과 전략공천을 비난하고, 민주당의 공천 시스템을 지적했다. 채 후보도 김 부의장을 배신으로 비판하며 응징을 약속했다.
김영주가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이재명을 정면으로 겨냥하며 한 말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국민의힘과 함께 정치를 하고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난하는 발언이라는 해석을 받고 있다. 현역 의원들의 줄탈당과 함께 국민의힘은 친명계를 채우고 있는데, 이
김영주 국회부의장, 문 전 대통령 만류에도 민주당 탈당 선언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만류한 것이 알려졌다. 김 부의장은 탈당 의사를 전했지만 문 전 대통령과 다른 의원들에게서 탈당을 만류받았다. 김 부의장은 민주당의 평가 점수에 대한 공개를 요구하며 사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에
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전격 탈당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주가 탈당을 선언하며 현역 의원 평가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김 의원은 민주당이 이재명을 지키지 않겠다고 밝히며 민주당의 상징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번 평가로 인해 탈당 의원이 늘어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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