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와 농협전북본부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자치도와 농협전북본부가 도민의 건강한 쌀 소비문화 형성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농협전북본부 김영일 본부장은 31일 도청 로비에서 '전북자치도민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북 쌀로 만든 아침밥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두 기관은 도내 자원을 활용해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과 전북 쌀 산업 발전을 목표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며, 아침을 거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쌀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 김영일 농협전북본부장은 "쌀은 대한민국의 근원적 식량이며, 식량 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자원이다"며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도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순창군 소식] 순창군, 청년문화센터 개관...청년들의 소통 공간으로 성장 기대 外전북 순창군이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문화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순창군은 18일 청년문화센터 조성을 축하하는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영일 순창군수, 지역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청년문화센터는 군청 앞 경천 건너편(순창읍 교성2길 25)에 위치해 있으며, 총사업비 22억 4천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주건물(연면적 533㎡)과 부속건물(98㎡)로 지어졌다
[알고보니]10여년 만 재결합한 커플…남친은 애 딸린 유부남이었다(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2000년대 초반 대학생이었던 장미리씨(가명·여)는 김영일씨(가명·남)씨와 2년6개월 동안 사귀었다. 하지만 영일씨는 미리씨 모르게 바람을 피웠고, 둘을 그렇게 헤어졌다. 이별 후 둘은 연락을 끊고, 소식을 모른 채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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