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무 (1 Posts)
-
"이제 월 350만원 상납, 배민만 돈 번다"…손에 쥐는 돈은 겨우 [MT리포트-배민의 배신③]국민 앱 '배달의민족'이 달라졌다. 독일계 딜리버리히어로(DH)가 주인으로 나선 지 4년여 만에 이익 실현을 본격화했다. 자유로운 기업문화와 자영업자의 상생 등 배민의 철학은 희미해졌다. 대신 수수료 인상으로 상생과 소비자 물가에 '적신호'를 켰다. 이윤 추구는 기업의 본질이라지만, 배민을 바라보는 불안한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DH 행보의 배경을 살펴본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업주 부담 수수료는 올렸지만 동시에 할인 쿠폰을 뿌리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계속 쓸 수밖에 없어요. 소비자는 빠져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