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진술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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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가..!" 이재명 대표 흉기로 찌른 습격범이 자신을 나라 위해 몸바친 19살 위인에 빗댔고, 말문이 턱 막힌다 지난 1월 2일 부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격한 흉기 테러범이 자신을 '독립투사·논개'에 비유한 것으로 알려졌다.9일 연합뉴스가 법조계를 취재한 바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 심리로 열린 이 대표 습격범 김씨의 첫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증거조사를 하며 수사기관 진술 조서에 드러난 김씨 발언을 일부 공개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범행 전 "독립투사가 됐다고 생각하고, 논개가 됐다고 생각했다"며 "이건(범행은) 가성비가 나오는 맞교환"이라고 주장했다. 논개는 1574년(선조 7년) 태어나 만19세 나이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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