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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Archives - 뉴스벨

#김승호 (6 Posts)

  • 한국승강기대-승강기안전공단, 중기 동반성장 협력협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한국승강기대학교가 25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 안전 이용 캠페인·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승호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직무대행, 허윤섭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기술원장, 관계자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에서 국내 유일의 승강기 특성화 정규대학과 국내 최고의 검사기관이 협력해 승강기 안전 이용 문화 확산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승강기 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폭넓게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공단과 협력해 △승강기 이용자 안전을 위한 홍보 캠페인물 제작 부착 △우수 기술 인력 확보를 위한 장단기 기술 인력 교육 사업 △중소기업 취업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사업 진출 △공동 기술개발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협약이 발효되는 즉시 실무 TFT를 공동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승강기 검사합격증명서는 모든 승강기 내에 부착하도록 되어 있으나 합격증 케이스가 없어 합격증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합격증이..
  • 대검 진상파악에 일선 검사 부글부글…이원석 '잠시 멈춤'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대검찰청이 김건희 여사의 대면조사 사후 보고와 관련한 진상파악에 속도를 늦추기로 했다. 이원석 검찰총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간 충돌로 비치고 일선 수사팀 검사가 사표를 내는 등 반발이 거세지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대검은 진상조사 자체를 중단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 감찰부는 서울중앙지검의 진상조사 연기 요청 일부를 수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일선 수사팀은 진상 파악 대상에서 제외하고 '수사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보고 체계에 있는 이 지검장과 김 여사 명품백 수사 지휘 라인인 1차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담당인 4차장에 등 간부급들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 지검장은 대검의 진상파악 움직임에 수사팀 등 검찰 내부 반발이 거세지자 "나만 조사를 받게 해달라"며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진상 파악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실제..
  • 검찰, '국회 거짓 해명' 김명수 前대법원장 소환 통보 아시아투데이 김임수 기자 = 검찰이 김명수 전 대법원장에게 소환조사를 통보했다. 임성근 전 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사표 수리를 거부하고 국회에 거짓으로 해명한 혐의와 관련해서다. 전직 사법부 수장이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사법 농단' 사건으로 조사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이어 두 번째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최근 김 전 대법원장 측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김 전 대법원장에 대한 소환 통보는 고발된 지 3년 5개월 만이다. 조사는 내달 중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대법원장은 2020년 5월 22일 현직이었던 임 전 부장판사의 요청으로 가진 면담에서 국회의 탄핵안 의결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사표 수리 요청을 반려했다.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되고 정치권이 문제 삼자, 김 전 대법원장은 지난해 2월 3일 "'탄핵 문제로 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는 취지로 말한 사실이 없다"는 답변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임 전 부장판..
  • 역대 영부인 모두 비공개 조사…도이치모터스 의혹 규명 집중 아시아투데이 김임수·박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재임 중인 대통령 부인으로는 처음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퇴임 후 조사받은 영부인까지 고려하면 세 번째다. 검찰은 영부인을 대상으로 한 세 번의 조사 모두 안전·보안상 이유와 예우 등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인물은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다. 이 여사는 2004년 5월 11일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대검찰청 중수부 조사를 받았다. 당시 이 여사는 오후 3시부터 약 4시간 30분 조사를 받았는데 언론에는 소환 사실이 귀가 후인 당일 밤에야 알려졌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소환도 비공개였다. 대검 중수부는 2009년 4월 11일 권 여사를 '참고인' 자격으로 부산지검 청사로 불러 조사한 뒤 이튿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당시 권 여사가 참고인 신분..
  •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제3의 장소서 13시간 비공개 대면조사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검찰이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공개 대면조사를 실시했다. 21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전날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으며 김 여사 측과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조사 장소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검찰 조사는 약 13시간 가량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도 심야 조사에 동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에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 등 2개 사건 모두에 대한 질의 응답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 서울 한승규, K리그1 20라운드 MVP 선정…K리그2는 호세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서울 한승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K리그1 20라운드 MVP와 베스트11,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승규는 지난 6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서울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한승규는 전반 23분 권완규의 머리를 겨냥한 코너킥으로 팀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는 일류첸코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전반에만 공격포인트 두 개를 기록했다. 서울은 MVP로 선정된 한승규 외에도 권완규, 이승모, 강성진, 호날두 등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을 터뜨리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서울은 이날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렸고, K리그1 20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1 2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6월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울산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포항은 전반 1분 만에 나온 홍윤상의 선제골과 전반 19분 이호재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순식간에 2대0으로 앞서갔다. 전반 24분 울산 고승범이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추격했지만, 포항의 수문장 황인재가 골문을 굳건히 지키며 경기는 포항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 K리그2 20라운드 MVP는 충남아산 호세가 차지했다. 호세는 지난 1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서울이랜드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충남아산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호세는 후반 16분 김승호의 크로스를 역동적인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44분에는 유동규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리그2 20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는 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전남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경남은 전반 10분 아라불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남 최원철이 전반 28분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 39분에는 전남 임찬울이 역전골을 기록했고, 전반 종료 직전 하남이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전남은 3-1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어 후반 26분 경남 아라불리가 추격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33분 전남 발디비아가 쐐기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전남의 4-2 승리로 끝났다. 전남은 이날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K리그2 20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고, 9경기 연속 무패(6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한승규(서울) -베스트 팀: 서울 -베스트 매치: 포항(2) vs (1)울산 -베스트11 FW: 안데르손(수원FC), 호날두(서울), 최기윤(김천) MF: 가브리엘(광주), 이승모(서울), 정승원(수원FC), 한승규(서울) DF: 권경원(수원FC), 권완규(서울), 강투지(강원) GK: 황인재(포항) ▲ 하나은행 K리그2 2024 20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호세(충남아산) -베스트 팀: 전남 -베스트 매치: 경남(2) vs (4)전남 -베스트11 FW: 하남(전남), 호세(충남아산), 크리스(성남) MF: 김동진(안양), 최원철(전남), 김승호(충남아산), 임찬울(전남) DF: 주현우(안양), 이은범(충남아산), 김민호(김포) GK: 주현성(안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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