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김승기 감독 "오누아쿠도 아반도에게 사과하고 싶어 한다"쓰러진 렌즈 아반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은 치나누 오누아쿠가 크게 다친 렌즈 아반도(안양 정관장)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5일 2023-2
프로농구 소노, 아시아쿼터 교체 단행…41살 카바노 영입[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고양 소노가 아시아쿼터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소노는 18일 "창단 첫 아시아쿼터 선수였던 조쉬 토랄바(30)와 계약을 종료하고 필리핀리그 베테랑 가드 알렉스 카바노(41)를 영입했다"고 밝혔다.토랄바는 지난 9월 팀 합류
한숨과 줄담배만 늘었던 지난날, 환한 미소로 돌아온 손규완 코치 “정말 행복합니다” [MK인터뷰]“정말 행복합니다.” 전 데이원 선수들의 오프 시즌 훈련이 한창 진행된 12일 고양보조체육관. 김승기 감독이 복귀한 그날 체육관 분위기는 활기찼고 밝았다. 반가운 얼굴도 있었다. 김 감독의 옆을 든든히 지킨 ‘제갈량’ 손규완 코치는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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