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tv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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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 될 수 있었는데" 최강희가 과거에 합정동 주택 사겠다는 걸 김숙이 극구 반대했고, 현재 그 집 가격을 보니 가슴이 박박 찢어진다 친구가 나 잘되라고 재테크를 말렸는데, 시간이 흐른 뒤 그게 오히려 '방해'에 지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면 어떤 감정이 들까? 김숙이 과거에 '절친' 최강희의 앞길을 막았던 일(?)을 떠올리며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김숙 TV'에 올라온 영상에서 김숙은 홍대 인근 대로를 달리다 최강희를 떠올렸다. 그는 "홍대가 많이 좋아졌다. (예전에는) 이런 큰 건물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음만 먹으면 홍대 근처의 집들을 살 수 있었다"고 덧붙였는데.실제로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홍대 집값이 쌌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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