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부부 '상위 0.1% 영재' 초5 아들 주안 군의 어깨 으쓱하는 근황: 이보다 더 훈훈할 수 없고 부럽다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졌다. 김소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주안이의 수상을 축하하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상장과 꽃다발을 든 아들 주안과 함께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주안 군은 지난 10일 호서대학교 서울갬퍼스에서 열린 한국소프트웨어역량교육협회에서 주관·주최한 2024 제8회 글로벌 청소년 환경 에세이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2011년에 결혼해 다음해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주안 군은 2015년
김소현·손준호 부부 '상위 0.1% 영재' 초5 아들 주안 군의 어깨 으쓱하는 근황: 이보다 더 훈훈할 수 없고 부럽다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졌다. 김소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주안이의 수상을 축하하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상장과 꽃다발을 든 아들 주안과 함께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주안 군은 지난 10일 호서대학교 서울갬퍼스에서 열린 한국소프트웨어역량교육협회에서 주관·주최한 2024 제8회 글로벌 청소년 환경 에세이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2011년에 결혼해 다음해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주안 군은 2015년
“시어머니랑 19살 차이”… 8살 연하 남편의 적극 구애♥를 매몰차게 거절한 스타뮤지컬계 대표 잉꼬 부부인결혼 13년 차 김소현♥손준호사실은 손준호의 직진 구애 때문?! 뮤지컬계의 여신이자 올해로 데뷔 23년 차가 된 베테랑 뮤지컬 ... Read more
'우연일까?' 김소현, 19살부터 29살까지 완벽 소화…첫사랑 그 자체배우 김소현이 사랑에 빠진 달달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김소현은 지난 29,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 배우 김소현이 사랑에 빠진 달달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김소현은 지난 29,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
박보검X김소현, '나쁜엄마' 심나연 감독 만난다...코믹 액션 수사극 '굿보이' 출연[스포츠W 노이슬 기자] JTBC 새 드라마 ‘굿보이’가 배우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출연 확정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스튜디오앤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라인업까지 구축했다. 이로써 제작진과 배우 모두 ‘굿’을 외치게 하는 믿고 보는 JTBC 야심작의 위용을 드러냈다. ▲박보검X김소현, '나쁜엄마' 심나연 감독 만난다...코믹 액션 수사극 '굿보이' 출연 더블랙레이블, 이음해시태그, 프레인TPC, 굿프렌즈컴퍼니, 빌리언스, 스토리제이컴퍼니 먼저, 박보검은 11년만에 부활한 메달리스트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는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복싱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동주는 단 한 번의 사건으로 영광의 단상에서 내려온 뒤, 현재 경찰로서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이다. 낯선 세계에서 잠시 얼어붙어 있지만, 비양심과 반칙이 난무하는 세상이 잠자고 있던 그의 파이터 본능을 깨우고, 동주는 일말의 계산도 없이 오직 정의를 위해 몸을 던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무결점 스타 배우 박보검이 거칠고 뜨겁고 찐한 파이터로 변신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심장 박동수가 치솟는 대목이다. 김소현은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경장 ‘지한나’로 분한다. 한나는 선수 시절 빼어난 미모로 ‘사격 여신’이라고 불리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지만, 그만큼 그녀를 향한 안티팬과 오해도 늘었다. 이로 인해 돌연 은퇴 후 아버지처럼 경찰이 되고 싶었던 꿈을 이룬다. 그리고 이제 그녀의 총은 표적지가 아닌 잔혹무도한 악당들 겨누게 된다. 이에 거칠고 과감한 사격 솜씨를 뽐낼 김소현이 여태껏 본 적 없는 강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분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도 정조준할 전망이다. 오정세가 연기할 ‘민주영’은 근면성실과 착실한 업무 성과로 청장 표창까지 받은 관세청 세관 7급 공무원. 언뜻 성실한 공무원의 가면을 썼지만 주영의 이면엔 다른 모습이 존재한다. 낮에는 사람 좋은 웃음과 수수한 양복차림으로 욕망의 민낯을 감추고 밤에는 인성시를 장악하고 있는 악의 그림자로 거침없는 악의 질주를 보여준다. 몰입감 최고의 악역 연기를 통해 ‘시청률 흥행 요정’으로 활약했던 오정세가 이번에는 안방극장에 회자될 어떤 ‘인생 빌런캐’를 탄생시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펜싱 은메달리스트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접고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경사 ‘김종현’ 역은 이상이가 맡는다. 성실한 악바리 종현은 경찰 학교도 수석으로 졸업해 감찰조사계로 지원했다. 그렇게 다시는 검을 잡을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강력특수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화려했던 검객의 실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상대의 약점을 잘 파악해 재빠르게 공략하는 지능형 선수였던 그가 진압용 삼단봉을 검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고.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한 이상이가 안방극장에 검으로 새길 강렬한 잔상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허성태는 레슬링 동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팀장 ‘고만식’을 연기한다. 만식은 선수시절, 남들보다 체력도 실력도 미비했지만 악착같이 올라갔고, 쓰러트리기 보단 버티기에 능했다. 이 과거는 경찰 직무에 큰 도움이 되는 중이다. 천연덕스러운 얼굴에 탁월한 거짓말을 장착하고, 눈속임과 체력을 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고민하고, 위기를 감지하는 촉은 만식의 최적화된 생존 무기다. 그래서 메달리스트 특채 강력특수팀을 꾸린 팀장으로선 주책 맞고 신뢰도 안 가지만 나름 팀원들의 버팀목이 되어준다. 설명만으로도 ‘글로벌 빌런’으로 유명한 허성태의 매우 인간적인 연기 변신이 그려지며 기대를 샘솟게 한다. 마지막으로 태원석은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경장 ‘신재홍’의 옷을 입는다. 한국인 최초 원반던지기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지만 생계가 우선이었던 재홍은 경찰 특채에 지원했다. 큰 덩치와 강렬한 외모와는 달리, 아내와 두 아들이 있는 다정다감한 가장으로 누구보다 섬세하고 여리며 가슴이 따뜻한 남자다. 그는 오로지 가족을 위해 승진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특수팀에 합류한다. 독보적 캐릭터와 묵직한 존재감을 보유한 태원석의 반전 연기가 극적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이로써 세상의 온갖 반칙에 어퍼컷을 날릴 어벤져스 강력특수팀 5인방 라인업이 완성, 시청자들의 기대 심리를 최대치로 드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2024년 말, 답답하고 차가운 현실을 부숴버릴 통쾌하고 뜨거운 드라마가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만나 ‘굿’ 시너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굿보이’는 오는 하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우연일까' 시청률은 2%대인데 화제성은 2위, 제2의 '선업튀' 될까 [TV공감]우연일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횹사마'로 돌아온 채종협과 아역 출신 김소현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우연일까?'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입소문 시동을 걸고 있다. 시청률은 저조하지만 온라인상에선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여주며 시청층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것. 이는 앞서 '선재 업고 튀어'가 보여준 행보와도 비슷하기에 시선을 끈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특히 일본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횹사마'로 금의환향한 채종협과 그간 다양한 멜로드라마에서 저력을 보여준 김소현의 만남, '또 오해영' 등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월화극은 성공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선재 업고 튀어'를 연달아 터트리며 더할 나위 없는 상반기를 보낸 tvN의 새 월화극이라는 점 역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만 막상 '우연일까?'가 처음으로 받은 성적표는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전작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 기록한 1회 4.2%, 최종회 시청률 4.3%보다 낮은 3.9%의 성적을 보여줬기 때문. 심지어 2회는 3.3%로, 가장 최근 방송된 3회는 2.7%까지 하락하며 불안함이 감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화제성 순위가 공개된 뒤 분위기는 반전됐다.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뛰어넘고 무려 13.79% 점유율로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2위(30일 펀덱스 기준)를 기록한 것. 심지어 1위인 SBS '굿파트너'의 16.25%와도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놀라움을 더했다. '우연일까?'는 SNS 부문 1위, VON(블로그/커뮤니티/카페)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주로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 역시 높다. 채종협과 김소현은 각각 엄태구의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조연 김다솜과 윤지온은 31위와 34위에 랭크됐다. '우연일까?'의 주 시청층은 20대에서 40대 사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시청자 비율은 평균 17.54%를 훌쩍 뛰어넘는 30%에 육박하며, 30대와 40대는 각각 25.04%, 21.1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중 여성 시청자의 비율은 83.71%에 달한다. 비율상으론 20대에서 40대 사이 여성이 전체 시청자 중 절반이 넘는 63.7%를 차지하고 있는 꼴이다. 10대 점유율 역시 평균 드라마의 두 배가 넘는 11.73%를 유지하고 있다는 걸 확인해 볼 때 10대 사이에서도 '우연일까?'의 인기가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우연일까?'는 시청률은 저조하지만 화제성 만큼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천천히 코어 시청층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이런 행보는 '선재 업고 튀어'가 보여줬던 것과도 비슷하기에 눈길을 끈다. '선재 업고 튀어' 역시 초반부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온라인상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하며 역주행에 성공, 의미 있는 성적을 남겼던 바다. 이에 과연 '우연일까?'도 뒤늦게 입소문을 타고 반등해 '선재 업고 튀어'와 같은 이례적인 성공신화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라면 먹고 갈래?”…‘우연일까?’ 김소현·채종협 추억 한 장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 두 사람의 감정은 하루 아침에 완성된 게 아니었다. 29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3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홍주(김소현), 강후영(채종협)을 둘러싼 멜로가 그려졌다. 강후영은 이미 오랜만에 본 고등학교 동창 홍주를 향한 짝사랑이 시작된 터였다. 둘에겐 특별한 추억들이 많이 있었다. 홍주는 후영과 함께 고등학교 시절, 좋아하는 사람 부대 면회를 함께 갔다가 그를 만나지 못했다. 시간을 흘렀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저녁을 맞았다. 홍주는 지친 나머지 후영에게 “라면 먹고 갈래?”라고 제안했다. 둘은 라면을 함께 먹었고, 홍주는 손이 맵다는 할머니 라면을 먹으며 “매워. 너무 매워”라며 논물을 펑펑 쏟았다. 후영은 냅다 오열하는 홍주를 달랬고, 둘의 귀여운 어린 시절 추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후영은 여기서 자고 가겠다는 홍주를 만류하며 "너랑 군인 신고할 거다"라며 그를 냉정한 척 챙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피피텍코리아 '아망', 세이브더칠드런과 글로벌 아동복지 협력 체결[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피피텍코리아의 키즈매거진 '아망'은 18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아동들의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에 설립된 국제아동권리 NGO로 전 세계 133여 개국에서 아동의 생존•보호•발달과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약 113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피피텍코리아의 키즈매거진 아망은 2006년에 처음 발간된 이후 국내 키즈 매거진 시
'우연일까?' 채종협 "日 '횹사마'로 사랑, 과분하고 영광"[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우연일까?' 채종협이 일본 내에서 '횹사마'로 불리는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16일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송현욱 감독, 배우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이 참석했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드라마다. 우연처럼 다시 시작된 이홍주(김소현)와 강후영(채종협)의 사랑을 그린다. 이날 채종협은 "저도 기다렸던 작품이라 설렌다. 또 기분이 참 좋다. '우연일까?'는 대본이 참 재미있다고 느낀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자상하고 따뜻한 캐릭터를 많이 해왔는데 강후영은 반대되는 입장에서 제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란 생각에 조금 더 흥미를 가지고 선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채종협은 일본 로맨스 드라마에서 활약해 '횹사마'로 불리고 있다. 이에 채종협은 "과분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쑥스러워했다. '우연일까?'는 오는 22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우연일까?' 감독 "로맨스의 정수 담았다, 설렘의 디테일이 다른 작품 될 것"우연일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송현욱 감독이 '우연일까?'를 향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송현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현욱 감독은 '우연일까?'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제목에 답이 있다 생각한다. 고교 졸업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우연처럼 만나 운명처럼 얽히게 되는데, 여러 사건들을 통해 '이 모든 게 과연 우연이었을까' 생각하게 만든다. 19살 고교 시절에 몰랐던, 답을 찾지 못해 혼란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을 꽁꽁 냉동시켜 보관하고 있다 10년 만에 다시 만나 엇갈린 기억을 맞춰가게 된다. 그러면서 새로운 사랑을 발전시키게 되는데, 그런 점에서 차별화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최근 들어 로맨스물이 판타지나 미스터리와 합쳐진 복합장르로 발전하며 스토리도 복잡해지게 됐는데, 저희는 순수한 로맨스에 초점을 뒀다. 설렘의 디테일이 다른 작품이 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자신해 기대를 높였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다. 22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日 '횹사마 열풍' 주역 채종협, 한국에선 어떨까 [스타공감]채종협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K-연하남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일본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채종협이 '우연일까?'로 한국에 돌아온다. 일본 현지 내 채종협을 향한 인기가 뜨겁다. TBS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의 선풍적인 인기 덕분인데,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이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X(구 트위터) 검색 트렌드 1위에 오르는 건 물론 각종 현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넷플릭스 톱10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 화요드라마 중 가장 빠른 시간 내 랭킹 1위에 오른 드라마가 되기도 했으며, 일본 OTT 플랫폼 TVer에선 방송 직후 전 장르 통합 랭킹 1위, 드라마 부문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이 역시 최근 5년 내 방송된 일본 화요드라마 사상 가장 빠른 1위 달성 속도다. 이런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채종협은 일본 현지서 이른바 욘사마(배용준)를 잇는 횹사마로 불리며 유례없는 첫 전성기를 맞은 상황. 지난달엔 총 4회, 도합 3만여 석에 달하는 첫 일본 팬미팅 '퍼스트 러브'의 좌석을 꽉 채우며 자신의 저력을 증명해 내기도 했다. 그런 그가 한국으로 돌아온다.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 강후영 역을 맡아 김소현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게 된 것. 특히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멜로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다만 우려도 있다. 가장 큰 건 아직 '주인공' 채종협의 흥행력이 국내에서만큼은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 로맨스 주인공으로 나섰던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2022)는 '인간수업' 박주현과의 만남으로 주목받았음에도 최고 1.9%, 최종회 1.3%(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의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하며 씁쓸한 끝맛을 남긴 바 있고, 다소 코믹적인 요소가 섞여있던 후속작 ENA '사장님을 잠금해제'도 호불호 갈리는 평가를 받으며 1%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었다. 이후 방송된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무인도의 디바'는 꽤나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지만, 두 작품은 신혜선과 박은빈이 '하드캐리'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서사를 지니고 있던 만큼, 채종협의 흥행력이 검증됐다 말하기엔 아직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젠 증명의 순간이다. 대형견과 같은 순수한 미소와, K-연하남의 아찔한 매력으로 일본을 사로잡은 채종협이 또 어떤 매력으로 한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해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우연일까?']
김소현X채종협 '우연일까?', 19세 첫 만남부터 10년만 재회까지 '타임라인' 미리보기[스포츠W 노이슬 기자]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이 우연인 듯 운명처럼 재회한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8일, 첫사랑 기억을 소환할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열아홉에도, 스물아홉에도 우연처럼 찾아온 만남이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해진다. ▲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인 ‘로코 대가’ 송현욱 감독과 신예 박그로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은 첫사랑이 시작된 열아홉부터 다시 만난 스물아홉까지의 타임라인이 담겨있다. 먼저 이홍주와 강후영의 교문 앞 첫만남이 눈길을 끈다. 강후영의 팔을 천연덕스럽게 어깨에 두르고 미소 짓는 이홍주, 떨떠름한 강후영의 대비가 흥미롭다.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가진 강후영은 어디에 있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지만 무미건조하고 시니컬한 인물. 이와 달리 이홍주의 열아홉은 저돌적이고 엉뚱했다. 이처럼 열아홉의 이홍주, 강후영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남자화장실 앞에서 강후영에게 러브레터를 건네는 이홍주의 당찬 눈빛은 두 사람의 열아홉 첫사랑을 궁금하게 한다. 10년 만에 소개팅 자리에서 재회한 이홍주, 강후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당황한 강후영과 달리 이홍주 표정엔 변화가 없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진 사진 속 강후영의 어깨를 잡은 이홍주의 반짝이는 눈빛은 그에게 직진하던 학창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고3 학창 시절 첫사랑에 빠졌다가 혹독한 이별 후유증으로 ‘사랑 회의자’가 된 이홍주는 자신의 찌질했던 시절을 목격한 강후영과 10년 만에 다시 만나며 변화를 맞는다고. 강후영 역시 10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잊고 지낸 첫사랑의 기억을 해동시키며 거센 감정의 파고를 마주한다. 과연 두 사람의 열아홉에는 무슨 일들이 숨겨져 있을지, 이들 재회가 어떤 설레는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첫사랑 기억을 소환할 김소현, 채종협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현은 “채종협 배우가 웃음이 많아서 현장이 늘 밝은 분위기였다. 채종협 배우와 호흡을 맞춰가며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채종협은 “‘홍주’를 김소현 배우가 맡아주신 덕분에 캐릭터가 더욱 사랑스럽고 매력적으로 그려진 것 같다. 홍주와 함께하는 매 장면이 즐겁고 재미있었다. 때로는 의지하기도 했다”라며 남다른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는 오는 22일(월)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너에게 내 모든 걸 줄거야” … 자신의 전 재산을 주며 프러포즈한 배우♥“어차피 결혼은 나랑”소개팅에도 쫓아왔던 그의 순애보 연인에게 받으면 무엇이든 좋겠지만, 가끔은 실망한 적도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들기도 힘든 커다란 곰인형이나, ... Read more
유승호 별것도 아닌데 설렌사람 많다는 '얘그나문'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2017년, 두사람이 주연이었던 드라마 가 끝난 후 개별 인터뷰에서유승호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을 하는 김소현아역과 성인의 경계에 서 있는 김소현이니만큼, 바로 직전 그 성장통을 겪어낸 선배 유승호에게 묻고 싶은 것도, 듣고 싶은 것도 많았다. 하지만 어쩐지 대놓고 묻기엔 어색해 현장에서 직접 묻지 못했다고. 다음날 유승호와의 인터뷰를 앞두고 있
‘딱 봐도 도련님 느낌’ .. 의사 아버지를 둔 금수저 스타들★자식보다 더 잘 버는 의사 아버지‘의수저’ 연예인은 누구? 연예인들이 가족들에게 집을 사 줬다든지, 가족들이 연예인의 카드로 생활을 한다든지 하는 이야기는 ... Read more
“이 얼굴에 모솔, 실화인가요?!”…의외로 연애 경험 없다는 연예인들의 정체에 네티즌 ‘깜짝’연애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 연예인그리고 ‘의외로’ 모솔이 아닌 연예인까지 재조명 태어나서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 연예인들이 ... Read more
역대급 미담 전해졌다. 용돈 아껴 동기 학비 지원해 줬다는 연예인서울대 성악과 출신이자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김소현의 대학 시절 미담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미담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소현의 공식 유튜브 영상에 남겨진 한 댓글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시청률 40% 대박 났던 ‘해를 품은 달’ 아역 배우들, 이렇게 자랐습니다누구나 드라마 및 영화 하나쯤은 마음속에 품고 있을텐데요.해당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 케미를 보여줬던 배우들에게 애정이 생겨 그들이 다시 향후 한번 작품을 같이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시청률 42%를 돌파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아역배우 김
귀여운 국민 동생에서 어느새 성인배우가 된 7인의 아역배우들꼬마 시절부터 지켜봤는데 어느새 훌쩍 커버린 스타들 김유정: 아역 스타에서 성숙한 스타로 김유정은 단 5살에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으며, 이미 어린 나이부터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영화, 드라마, CF 등
쌩얼 사수하려 침대 옆에 선글라스 두고 자는 여배우13년 동안 남편 손준호에게 쌩얼 안 보여줬다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 8살 차의 연상연하인 두 사람은 손준호의 적극적인 대시로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한, 뮤지컬계와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인데요. 어느덧 결혼 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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