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임병우 변호사 '아시아 슈퍼 분쟁해결 변호사 50' 선정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임병우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가 글로벌 법률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의 '2024 아시아 슈퍼 분쟁해결 변호사 50'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김앤장 국제중재·소송 그룹을 이끌고 있는 임 변호사는 해외건설 분쟁 영역을 개척한 해외건설·프로젝트 전문 변호사로 평가받는다. 국내 대형 건설 중공업사들이 해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발생하는 분쟁 사건들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 개시 단계에서 계약협상 자문 등도 제공하고 있다. 임 변호사는 카타르 소재 대형 복합화력 발전소 프로젝트에 공급된 주기기 하자와 관련된 ICC 중재절차에서, 국내 건설사에 대해 제기된 수천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다수를 기각시킨 바 있다. 국내 발전소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유사한 주기기 하자로 인한 사건·사고에서도, 외국 공급자에 대해 제기된 대부분의 손해배상 청구들을 기각 판결로 이끌기도 했다. 최근에는 법적 분쟁절차로 나아가기 전 조..
스마트스코어, 디 오픈 챔피언십 기념 골프용품 특별 기획전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2024 시즌 남자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2회 디 오픈 챔피언십 대회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골프용품 기획전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스마트스코어 앱 내 쇼핑 메뉴에서 디 오픈 챔피언십 기획전 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회원에게는 8월 한달 간 사용 가능한 킹즈락CC 1인 그린피 면제권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오프라인 레슨 3만원 할인권이 증정된다.디 오픈 챔피언십 기획전 상품은 캘러웨이 Ai Smoke, X-FORGED 스타, 코브라 다크스피드 등 인기 클럽과 부…
‘김세연 2승’ 휴온스, 우리금융캐피탈 꺾고 시즌 첫 승프로당구 PBA 팀리그 휴온스가 김세연의 2승을 앞세워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1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1라운드 4일차서 휴온스는 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2로 승리를 거뒀다.전날 첫 승을 올린 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휴온스의 초반 기세가 좋았다. 최성원과 이상대가 첫 세트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엄상필을 상대로 4이닝 만에 11점을 합작해 11-4로 승리했다.곧바로 김세연과 이신영도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서한솔을 9-1(7이닝)로 …
‘정수빈·김도경 활약’ NH농협카드·웰컴저축은행, 나란히 개막 2연승NH농협카드와 웰컴저축은행이 신입생들의 활약에 힘입어 개막 2연승을 달렸다.1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1라운드 2일차에서 NH농협카드는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했고, 웰컴저축은행은 크라운해태와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이날 NH농협카드는 경기 첫 세트(남자복식)에 마민껌(베트남)-김현우1이 나섰으나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로빈슨 모랄레스(스페인)에 9-11(9이닝)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곧바로 2세트(여자복식)서…
차유람, LPBA 개막 2개 대회 연속 16강행…이우경, ‘개막전 챔프’ 김세연 제압▲ 차유람(사진: PB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차유람(휴온스)이 2024-2025시즌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개막 2개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차유람은 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32강전에서 박지현에 세트 스코어 3:1(11:5, 11:10, 6:11, 11-10) 승리를 거두고 16강전에 안착했다. 지난 시즌 투어에 복귀, 지난 달 열린 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복귀 후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던 차유람은 이로써 개막 2개 대회 연속 16강 진출을 이루며 복귀 후 처음으로 8강 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차유람의 프로 커리어 최고 성적은 2021-2022시즌 NH농협카드 챔피언십 4강과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2022’ 4강이다. 같은 날 열린 LPBA 32강 첫 날에선 이우경이 ‘개막전 챔프’ 김세연(휴온스)을 세트스코어 3:1로 눌렀다. ▲ 이우경(사진: PBA) 이우경은 1세트를 6:11(7이닝)로 내줬으나 2세트부터 무서운 기세로 3세트를 내리 11:4(4이닝) 11:9(15이닝) 11:4(14이닝)로 따내며 김세연을 물리쳤다. 또 최혜미와 김예은(이상 웰컴저축은행)은 각각 김진아(하나카드)와 임혜원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고, 용현지(하이원리조트) 차유람(휴온스) 김상아도 16강에 선착했다. 대회 4일 차인 3일 오후 6시에는 LPBA 32강 2일 차가 열린다. 한지은(에스와이) 김보미, 정수빈(이상 NH농협카드) 임정숙(크라운해태)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 강지은(SK렌터카) 서한솔, 김민영(이상 우리금융캐피탈) 등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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