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산 '청양고추' 교촌치킨에 첫 납품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청양군이 교촌치킨에 청양고추 납품을 시작했다. 1일 청양군에 따르면 올해 치킨 브랜드 매출 1위 기업 교촌치킨에 시범적으로 기획생산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한다. 지난 31일 청양농협 집하장에서 첫 출하식을 가졌다. 출하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와 이동수 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장, 김성훈 청양농협 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 조합장, 김종욱 화성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계약재배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청양군의 기획과 청양고추연구회·청양농협·BHN바이오 간 3자 계약으로 성사됐다. BHN바이오는 교촌 브랜드의 소스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교촌치킨의 자회사로 충북 진천군에 위치해 있다. 본 계약은 지난달 수확기부터 지정날짜에 수확·수집·선별·운송·납품의 체계에 따라 이행된다. 지역농협에서 책임 선별 및 운송을 담당해 신뢰도를 높이고 납품 후 2주 이내에 대금이 정산된다. 특히 농가에 납품 시 세척, 선별, 건조, 포장 등의 작업을 생략할 수 있어 인건..
'이것' 못하면 벤처붐 아닌 '벤처둠' 될수도…창업 전문가의 경고[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기업공개(IPO)를 통해 회수 가능한 돈이 4~5조원 정도라고 한다면 나머지는 인수합병(M&A)을 통해 회수돼야 한다. 지금보다 M&A 시장이 2배 이상 커지지 않으면 크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벤처붐이 아니라 '벤처둠', 즉 종말이 올 수도 있다."강신형 충남대학교 교수(경영학부)는 17일 국회 스타트업 지원모임 유니콘팜이 스타트업 생태계 민간 지원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공동주...
국회 '유니콘팜' “스타트업 M&A, 규제 개선 절실…'청산형 M&A'도 지원해야”스타트업의 생존 전략 중 하나인 인수·합병(M&A)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M&A 관련 규제 개선, 정보망 구축, ‘청산형 M&A’ 독려 등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타트업 분야 전문가들은 17일 국회 연구모임 ‘유니콘팜’ 주최로 열린 ‘기업혁신 스타트업의 생존 전략 중 하나인 인수·합병(M&A)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M&A 관련 규제 개선, 정보망 구축, ‘청산형 M&A’ 독려 등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타트업 분야 전문가들은 17일 국회 연구모임 ‘유니콘팜’ 주최로 열린 ‘기업혁신
스타트업 해외진출부터 상장·특허정보까지…일타강사 총집결유니콘팩토리-GDIN,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아카데미 개최[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미국에서 부동산업을 하는 친구가 미국에 오래 살았으니 네트워크 장비 판매도 잘할 것이라고 생각해 일을 맡기는 옛날 방식은 더 이상 효과가 없다."(김종갑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대표)"회사에 원천 특허가 있어도 서비스·상품 전체를 이루는 특허 구성을 제대로 파악 못하면 특허침해라는 지뢰를 밟게 된다."(심경식 SYP 대표)13일...
업스테이지, 프렌들리AI와 솔라LLM 번역모델 인프라 구축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업스테이지가 프렌들리 AI와 손잡고 자사의 거대언어모델(LLM) '솔라' 기반의 번역 모델 인프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솔라 LLM을 파인튜닝(미세조정)한 한국어-영어 번역 특화 모델을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태로 공개했다. 단순 문장 번역을 넘어 전후 문맥을 종합해 의미를 추론하고, 대화의 맥락과 흐름까지 파악하는 딥러닝 번역이 특징이다. 기계번역 평가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메타의 '플로레스' 벤치마크 평가에서 오픈AI의 GPT-4, 딥엘(DeepL) 등을 뛰어넘을 정도로 정확도가 높다. 이에 업스테이지는 일일 최대 10만여 건에 달하는 번역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프렌들리AI의 '프렌들리 전용 엔드포인트'를 도입했다. 트래픽 부하에 따라 GPU 할당량을 동적으로 조정하는 '자동 스케일링' 기능을 통해 서비스 운영을 자동화하고 GPU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전병곤 프렌들리AI 대표는 "업스테이지의 최고..
'맑눈광' 후배 임시완 만난 하정우 "엉뚱하고 무섭고 희한해"(종합) [N인터뷰](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시완이가 영화 상견례 때 앞으로 나가서 마이크를 들고 제자리뛰기를 했어요. 적당히 엉뚱한데 무섭고 희한한 친구예요."(웃음) 배우 하정우가 올해 여름 개봉한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에 이어 '1947 보스톤'(감독
'비공식작전' , 익숙한 맛이라도 맛나면 당연히 OK!같은 재료를 썼지만 맛은 다르다. ‘비공식작전’의 김성훈 감독은 비슷한 소재와 형식 등으로 유사성을 지닌 ‘모가디슈’ ‘교섭’과의 차이에 대해 재료가 같아도 셰프에 따라 전혀 다른 요리가 나올 수 있다고 ...
검찰, '회삿돈 200억원 횡령' 혐의, 前 백광산업 대표 소환검찰이 회삿돈 약 20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김성훈 전 백광산업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전날 김 전 대표를 피의자 횡령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
"유아인, 100억 위약금 가능성 매우 높아…합의 못하면 소송전"코카인과 대마 등 마약 4종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광고주에 100억원이 넘는 위약금을 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전망이 제기됐다.김성훈 변호사는 28일 방송된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해 "유아인이 유죄를 선고받는다면 위약금을 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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