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책 관련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 추진방향 논의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관련해 관계기관들이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원활한 안착을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 4개 중앙부처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으며 소상공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워크숍 1부에서는 원스톱 플랫폼의 취지와 추진방향, 유관기관 협조 요청사항을 공유하고 소상공인 정책정보 디지털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에 대해 발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부에서는 유관기관 참석자들이 모여 3개 분과별 회의를 진행했다. 1분과에서는 유관기관 정보화 담당자들이 소상공인 지..
윤석열 대통령이 '유오성 친형'을 과기부 장관으로 지명했고, 묘~한 외모 싱크로율에 눈을 가늘게 뜨게 된다(사진)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유상임(65)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 유 교수는 배우 유오성(57)의 친형이며, 송영길(61) 소나무당 대표와는 동서지간인 것으로 알려졌다.1959년 강원도 영월군에서 태어난 유 교수는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 항공우주국(NASA) 에임즈연구센터 박사 후 연구원, 일본 철도종합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을 거쳤다.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한국세라믹학회 회장도 지냈다. 2022년에는 서울대학교 총장 후보 대
尹, 이번 주부터 '순차 개각'…대통령실 개편도 본격화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15일 대통령실 등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번 주 중반부터 장·차관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한꺼번에 인사를 실시하기보다는 그때그때 필요한 자리를 차례로 검증해 발표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장관급 교체 대상으로는 지난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취임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거론된다.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로는 유상임 서울대 교수 재료공학부 교수와 신성철 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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