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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Archives - 뉴스벨

#김선민 (4 Posts)

  • '멀티골' 김경민, K리그1 25라운드 MVP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강원 김경민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경민은 26일(금)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전북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강원의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교체 투입된 김경민은 후반 9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본인의 첫 번째 골이자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18분에는 1대1 상황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강원과 전북의 경기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강원은 전반 32분 양민혁의 선제골과 후반 9분 김경민의 추가골로 앞서갔다. 후반 16분에는 전북 송민규가 추격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18분 강원 김경민이 다시 득점포를 터뜨리며 달아났다. 이후 전북 김진규가 후반 25분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추격했지만,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강원 진준서가 쐐기골을 넣으며 경기는 강원의 4대2 승리로 막을 내렸다. 강원은 MVP로 선정된 김경민과 1골 1도움을 올린 양민혁의 활약에 힘입어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25라운드 MVP는 경남 사라이바가 차지했다. 사라이바는 2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천안의 경기에 교체 출장해 후반 11분 추격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25분 아라불리의 골까지 도우며 이날 경남이 기록한 3골 중 2골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K리그2 2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서울이랜드의 경기다. 이날 서울이랜드는 전반 17분 서재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남 임찬울이 후반 시작 직후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6분 서울이랜드는 변경준의 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42분 전남 브루노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25라운드 베스트 팀은 충북청주다. 충북청주는 29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경기에서 2대0 무실점 승리를 거뒀고, 김병오, 김선민, 베니시오, 김명순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단독 출마 조국, 당대표 연임 확정…찬성률 99.9% 조국 의원이 조국혁신당 대표로 재선출됐다.조 의원은 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실시된 찬반 투표에서 99.9%의 찬성률로 신임 대표에 당선됐다.총 선거인단 52,881명 중 투표자로 32,094명이 참여했고, 조 의원은 32,051명의 찬성표를 얻었다.앞서 혁신당은 조 의원이 당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하자 찬반 투표로 당선 여부를 정하기로 했다.조 의원은 22대 총선을 한 달 앞둔 지난 3월 조국혁신당을 창당하고 추대 방식으로 대표직에 올랐다. 그는 연임 도전을 위해 이달 초 대표직을 사퇴했다.조 의원은 …
  • '조국혁신당' 전당대회 코앞인데 '발등 불'…벌써 국민적 관심 줄었나 조국혁신당 전당대회가 불과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조국 전 대표의 경쟁자 없는 단독 입후보, 최고위원 후보의 기근으로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혁신당은 4·10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12석을 획득, 원내 진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조국 전 대표에 대한 의존도와 비교섭단체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며 국민적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관측이다.혁신당은 20일 오후 경기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전당대회는 단독 출마한 조 전 대표의 재신임 여부를 묻는 자리가 될 전망으로, 조 전 대표가 추대가 아닌 '선출' 당…
  •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 [Z를 위한 X의 가요⑭]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까지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는 X세대는 ‘절약’이 모토인 기존 세대와 달리 ‘소비’를 적극적으로 한 최초의 세대로 분석됩니다.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자라나면서 개성이 강한 이들은 ‘디지털 이주민’이라는 이름처럼 아날로그 시대에 성장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한 세대이기도 하죠. 그만큼 수용할 수 있는 문화의 폭도 넓어 대중음악 시장의 다양성을 이끌었던 주역으로 꼽히는데, 이들이 향유했던 음악을 ‘가요톱10’의 90년대 자료를 바탕으로 Z세대에게 소개합니다. <편집자주>◆‘가요톱10’ 1994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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