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협 탄녹위원장, 트럼프 2기 가능성에…“미국판 CBAM 출범·원전 확대 대비해야”김상협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은 18일 트럼프 2기 출범 후 전망에 대해 “미국판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무역규제가 강화되고 원자력은 확대될 것”이라면서 “한국은 인공지능(AI) 기반 그린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 김상협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은 18일 트럼프 2기 출범 후 전망에 대해 “미국판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무역규제가 강화되고 원자력은 확대될 것”이라면서 “한국은 인공지능(AI) 기반 그린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
탄녹위, 탄소중립 위한 금융 역할 세미나…“민간 금융 적극적인 대응 필요”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민간위원장 김상협, 이하 탄녹위)와 한국금융연구원은 15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금융의 역할 강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저탄소 경제로의 체계적인 전환과 기후 기술 육성 등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금융의 역할 강화를 주제로 진행했다.이병윤 선임연구위원(금융연, 탄녹위 녹색금융전문위원장)은 기조 발제를 통해 글로벌 기후 리스크(위험) 및 탄소중립 투자수요 현황과 기후갭(gap) 축소를 위한 글로벌 정책 동향을 소개했다.이 위…
탄녹위 “AI 앱 하나로 전기 아끼고 탄소 배출도 감축”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민간위원장 김상협, 이하 탄녹위)’가 삼성전자,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손잡고 인공지능(AI)으로 기업과 가정 내 에너지 절약,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선다.탄녹위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 AI 기능을 활용한 자동 수요반응(이하 AutoDR)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수요반응 방식은 전력공급이 충분하거나 사용량이 낮은 시간대로 사용자들의 전력 수요를 이동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앱인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전자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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