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교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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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앞…” 버닝썬 이후 각종 고소·고발 휘말린 최초제보자 김상교 : 무엇보다 성추행 유죄 판결에 말을 잇지 못했다 버닝썬 사건의 최초제보자 김상교 씨가 그간 각종 고소 고발에 휘말리며 피의자가 된 근황을 토로했다. 그중에서도 그를 가장 괴롭게 한 건 클럽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었다. 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버닝썬 게이트의 도화선이 된 폭행 피해 사건의 당사자이자 최초제보자인 김상교 씨가 인터뷰를 진행했다.2018년 11월 24일, 그 날은 당시 27살이었던 김상교 씨가 처음으로 버닝썬을 방문한 날이었다. 그는 “친구들이 한 달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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