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찬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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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박수치지 않은 분들~" 국민의힘 전당대회 사회자가 툭 던진 '2글자'는 듣고 나니 지금 꿈 속인가 싶다 박수 안 치면 간첩인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나온 사회자 발언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가 열렸다. 당대표 후보,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회 선언을 앞두고 '지역별 함성 시간'이 시작됐다. 사회자로 나선 양종아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과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가 차례로 지역을 호명하면, 해당 지역에서 온 지지자들이 함성을 보내는 식이었다."광주, 전남 광주!""충청도, 충청도 박수!""강원특별자치도 박수!""인천 박수!""경기 박수!""부산 대구 경남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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