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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Archives - 뉴스벨

#김병만 (33 Posts)

  • 민희진, 어도어 사임 / 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혐의없음' [주간 대중문화 이슈]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하이브와 분쟁을 벌여온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어도어를 떠났습니다. 이는 민희진이 2019년 하이브 최고브랜드관리자(CBO)로 입사한지 약 5년 만입니다.민희진은 지난 20일 "저는 오늘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다. 또한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에 주주 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하이브와 그 관련자들의 수많은 불법에 대하여 필요한 …
  • 김병만 전처가 생명보험 24개 의혹에 입을 열었고, 숨겨진 사실 등장에 또다시 원점이다 진실 공방은 계속되고 있다.김병만의 전처 A 씨는 21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앞서 김병만의 법률대리인 임사라 변호사는 한 유튜브 방송에서 "전처 A씨가 김병만 명의로 가입한 보험은 24개고, 대부분이 사망보험이었다"라고 주장했다. 거기에 A 씨의 전남편 2명 또한 모두 사망했다는 루머까지 불거진 바 있는데. A씨는 이에 "김병만 씨를 지지하는 일부 측근들의 언론플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남편이 모두 사망했다는 루머에 대해서 A씨는 "(전 남편들이) 다 살아계신다. 제가 혼인관계증명서를 상세
  • “수년간 폭행 당했다!”며 전처에 고소당한 김병만 : 검찰이 내린 판단은 이러했다 개그맨 김병만이 전처를 상습 폭행했다는 의혹에서 벗어났다. 경찰과 검찰로부터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억울함을 풀게 된 것. 의정부지검은 20일 폭행, 상해 등 혐의로 송치된 김병만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도 “김병만이 전처 폭행 혐의와 관련해 19일 검찰로부터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김병만의 전처 A씨가 그를 경찰에 고소한 건 지난 2월이었다. A씨는 “과거 수년간 가정사 문제 등으로 다투다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김병
  • 김병만 “나와의 결혼이 세 번째였던 아내, 이메일로 만났다” 11년 전 인터뷰 재조명 김병만이 전 부인과 재산 분할 소송 중, 2013년 인터뷰에서 아내와의 결혼 생활과 딸에 대한 사랑을 털어놓았던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 '생존왕' 김병만, 폭풍우 속 표류 위기에 "실패 있어도 포기 없어"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생존왕' 김병만이 비바람을 뚫고 바다 수영을 하다 표류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2라운드 두 번째 보트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바다수영으로 배를 끌어와야 하는 미션이 시작되자 박태환이 출전했다. 미션 시작을 앞두고 군인팀 수영 대표 정대세는 "저도 헤엄치는 거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글팀의 수영 대표로는 김병만이 나섰다. 경기가 시작됐지만,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며 날씨가 악화됐다. 김병만은 "스콜이 온다. 스콜이 바람타고 넘어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1> 실제로 비바람이 몰아치고 파도도 무섭게 돌변했다. 이를 파악한 박태환은 출발 핸디캡 30초로 바꿨다. 박태환은 "이거야말로 내가 팀을 살릴 수 있는 게임이었다. 수영이 99%였기에 승리할 기회"라고 자신감을 다졌다. 김병만은 조류를 계산해 더 안쪽에서 출발하는 전략을 짰다. 박태환은 페이스를 조절하며 앞으로 나아갔지만, 정대세와 김병만은 지치기 시작했다. 그 상황에서 폭풍우가 몰아쳤다. 김병만과 정대세는 거친 파도에 휩쓸려 갈피를 잃었다. 김병만은 급기야 몸을 뒤집었다. 이를 지켜본 팀원들은 "병만이 형 위험한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김병만은 얼굴만 띄운 채 "숨이 목까지 차서 천천히 가자 싶었다"고 말했다. 결국 제작진이 나서서 상태를 체크했고, 김병만은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계속 나아갔다. 그는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저는 해야 한다. 포기는 없다. 실패는 있어도 포기는 없다. 이기려고 하지 말자 완주에 목표를 두자였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돌돌싱 팬과 결혼' 김병만, 이혼 충격 전말 “하루 만에 6억 7천만 원 빼돌렸다” 개그맨 김병만은 전처 A 씨의 집착과 금전적 피해로 이혼 소송을 벌였으며, 법원은 A 씨에게 10억 원 반환과 재산 분할을 결정했다.
  • “별거 후 이혼” .. 김병만, 전처 폭행으로 검찰 송치? “10년 별거 끝에 폭로된 진실… 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속 진실 공방” 개그맨 김병만이 전처 A씨로부터 제기된 폭행 의혹에 대해 ... Read more
  • 김병만 검찰 송치된 이유: 전 아내의 고심 끝 고백 듣고 나니 찬물 뒤집어쓴 기분이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김병만. 그는 2011년 결혼 후 1년 만에 별거를 했고, 그 뒤 10년 동안 이어진 별거 끝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당시 “무명 시절 쌓아온 모든 것들이 무너질까 두려워 끈을 놓지 못했다. 속으로는 슬프고 불행했지만 겉으로는 행복한 척해야 했다”며 비통한 표정으로 이혼 소식을 전한 김병만. 많은 이들이 그의 절절한 고백에 위로를 전했다.그러나 오늘(12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김병만의 전처 A씨의 말은 180도 달랐다. A씨에 따르면 둘은 2019년 갑
  • '생존왕' 김병만, '정글신' 수식어 증명해냈다…새총·사냥 백발백중 [TV온에어] 생존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존왕' 김병만이 '정글신'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생존왕' 6회에서는 2라운드 첫 번째 대결 '바다 사냥'에 나선 정글팀(김병만, 정지현, 김동준), 피지컬팀(추성훈, 김동현, 박하얀), 군인팀(이승기, 강민호, 아모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살아남은 세 팀은 2라운드 첫 미션인 심해 수식 사냥에 나서게 됐다. 사칙연산 기호와 사냥물을 이용해 수식을 완성, 높은 점수를 완성하는 팀이 승리하는 대결이었다. 사냥감의 무게만큼 사칙 연산 기호를 전략적으로 획득하는 것 역시 중요했다. 가장 먼저 기호 사냥에 나선 건 정글팀장 김병만. 팀원들과 잠시 상의하던 김병만은 높은 점수를 내기 위해선 두 개의 '곱하기' 기호를 획득하는 게 올바른 판단이라 생각했고, 첫 조준부터 정확히 '곱하기'가 그려진 캔을 맞추는 데 성공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른 팀원들은 "잘 한다" "장인이다. 뭘 하든 잘 한다" "만능 해결사다"라고 감탄했고, 그의 라이벌 추성훈마저 "세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뒤이어 김병만은 다시 한번 '곱하기'에 총알을 명중시키며 두 개의 곱하기 기호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문제가 있었다. 이번 미션은 그램(g)이 아닌 킬로그램(kg)으로 점수를 매긴다는 점. 1kg 이상의 고기를 잡는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소수점 무게의 사냥물을 보유했다면 곱하기보단 나누기 기호가 더 유리한 상황이었다. 정글팀은 뒤늦게 본인들의 판단 실수를 인지했지만, 팀장 김병만은 "우린 그냥 큰 거 잡으면 된다"라며 눈을 번뜩였다. 배에 오른 김병만은 김동준과 역할을 나눠 사냥에 임했다. 김병만은 사냥에 집중을, 김동준은 배송에 집중한 형태였다. 아쉽게도 김병만과 김동준의 소통 미스, 배송 중 실수로 인해 두 마리를 놓치긴 했지만 정글팀은 무려 8종, 총 10마리의 어종을 잡는데 성공했고 수식 기호 열세에도 불구, 0.72점으로 최종 2위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생존왕']
  • '11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조세호, 2위 김종국, 1위는 바로… 유재석이 2024년 11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김종국과 조세호가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분석 결과다.
  • '4인용식탁' 김병만 "母 갯벌 사고로 사망, 발인 때 벽 들이받으며 눈물"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김병만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죄스러움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전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정지현, 배우 심형탁, 전혜빈이 출연했다. 김병만은 지난 2022년 불의의 사고로 어머니를 떠나보낸 바 있다. 이날 김병만은 당시를 회상하며 "조카들 홍합을 캐러 갯벌에 들어가셨다가 물길을 밟고 바다로 쓸려가셨다"며 "끝까지 손에 홍합을 쥐고 계셨다. 어머니 영정 앞에서 거의 취한 상태로 3일을 지냈다"고 얘기했다. <@1> 이어 "나는 정글에서 제일 앞장서서 달렸다. 그런데 정작 어머니한테는 내가 없었다. 어머니 발인할 때 벽을 들이받았다. 나도 데려가라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1년 이상 못 놔줬다. 어느 순간 꿈에 물에 젖어서 나타났다. 곁에 두고 싶어 절에다 모셨다"고 고백했다. 김병만은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모든 힘이 빠져버렸다. 그나마 가지고 있던 게 어머니 행복하게 해 드리는 게 자랑이었는데, 그것마저 가버리니 완전 놔버렸다"며 "한숨만 내쉬면서 산속을 정말 많이 걸어 다녔다. 그러면서 정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머니를 생각하며 앞으로 바라봐서 이룰 것들이 많은데 달리자. 그런 생각으로 달려볼 생각"이라고 희망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김병만 "집안 빚 1억 해결 위해 개그맨 도전, '달인' 에미상 후보 올라"(4인용식탁)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김병만이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전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정지현, 배우 심형탁, 전혜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병만은 "어릴 적 산중턱에 무허가 흙집에서 살았다. 나중에 강제 철거 당했다. 그때부터 동네 마을로 내려와 세를 살기 시작했다. 우리 집이 동네에서 가장 허름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1> 이어 "그 당시 빚이 1억 2천만 원이었다. 돈을 벌어 집안을 일으키고 싶었다. 개그맨으로 성공하면 해결할 수 있겠지란 목적으로 30만 원을 빌려 서울로 올라왔다"며 "대학로 극장, 여의도 체육관에서 먹고 자고 했다. 공중 화장실에서 새벽에 샤워를 했다. 그러다 경비 아저씨에게 걸렸다"고 털어놨다. 김병만은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신문배달을 했다. 자전거를 타고 400부를 돌렸다. 난간에 매달려서 아래층에 신문 던지고 그랬다. 22살쯤에 개그맨 시험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00년도에 추천을 받아 특채로 데뷔를 했다. 그리고 2002년 KBS 공채 개그맨이 됐다. 당시 8번 만에 합격을 했다"고 얘기했다. KBS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로 큰 사랑을 받은 김병만은 "기운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 뭘 해도 됐다"며 "광고도 많을 때는 한 달에 3개를 찍었다. 2011년 국제 에미상 코미디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일본, 중국 프로그램에서도 리메이크됐다"고 전성기를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김병만 “결혼 1년 만에 별거... 10년 동안 행복한 척했다” 개그맨 김병만이 결혼 1년 만에 별거를 시작한 이유와 이혼 사실을 숨긴 고충을 방송에서 털어놓는다.
  • “족발 뼈 맞고 응급실행” … 병원 실려간 개그맨 “웃기려고 하다가 그만…”현실에서도 유쾌한 개그맨들의 웃픈 사연 웃음을 전하는 개그맨들이지만 그들 역시 가끔은 ‘맞고 산다’는 사실을 아는가? 동료가 먹던 족발 ... Read more
  • 김병만, 이혼 후 찾은 ‘병만랜드’…김재중도 가족사 털어놨다 개그맨 김병만은 이혼 후 뉴질랜드에 '병만랜드'를 조성하며 힐링 중이다. 김재중은 입양 사실을 고백하고,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놨다.
  • '생존왕' 김병만, '정글 형님' 리더십 빛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정글만 가면 힘이 솟는 김병만의 '정글 형님' 리더십이 제대로 빛났다. 불은 물론, 먹거리부터 집 짓기까지 정글에서 필요한 모든 것이 김병만의 손에서 완성됐다. 지난 14일 밤에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김병만이 팀원들과 쉴 나무 집을 짓고, 함께 먹을 장어를 굽는 내용 등이 방송됐다. 김병만은 정글팀 동생들을 위해 어떤 미션도 몸을 던져 1위를 했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해결하는 해결사 면모를 보였다. 그는 장어를 굽는 과정에서 높은 습도에 불씨가 사그라들자 대나무를 잘게 쪼개어 불쏘시개를 추가하고 깃발을 뽑아 부채질을 하며 불씨를 되살렸다. 동생들이 불개미 등을 피해 편하게 쉴 수 있게 나무 위에다가 집을 짓기도, 경쟁자인 상대팀이 어려움을 겪자 발 벗고 나서 돕기도 했다. 김병만은 오랜 정글 생활로 익힌 '정글 지식'을 동생들에게 전수해주기도 했다. 김병만은 장어는 "배를 따는 게 아니라 등을 따는 거"라며 순식간에 발골을 완료했다. 장착을 팰 때도 "옹이 있는 것은 빼고 결이 반듯한 것만 골라 베야 한다"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정글을 사랑하는 '정글 형님' 김병만의 마음도 동생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다른 팀을 돕느라 새벽이 되어서가 자신이 이끄는 정글팀의 집을 지으면서도 "경쟁이 아니라 좋아서 하는 것"이라며 "정글을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말했다. '생존왕: 부족전쟁'은 TV조선에서 처음 도전하는 정글 서바이벌로, 출연자 12명이 3명씩 팀을 나눠 10일간 정글 오지에 생활하며 생존왕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생존왕']
  • '생존의 달인' 김병만이 100년간 렌트한 이것: 상상 초월 규모는 물론 구글맵에서도 검색돼 두 눈이 번쩍 뜨인다(라디오스타) '생존의 달인' 김병만은 뉴질랜드에 꿈의 공간을 만들었다. 이름하여 '병만랜드'다. 코미디언 김병만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 '생존의 달인' 특집에 출연해 병만랜드의 이야기를 푼다. 정글을 다니면서 수없이 집을 만들었던 그였다. 김병만은 뉴질랜드에 45만 평 땅을 100년 장기 렌트해, 상상의 공간이었던 '병만랜드'를 현실로 만들었다. 이곳은 심지어 구글맵으로 검색이 된다고. 김병만이 공개한 병만랜드의 규모에 MC들은 "역시 부자"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김병만은 뉴질랜드 땅의 평당 가격까지 공개해 모두의 관심
  • “45만평 땅 가지고 있다”.. 솔직하게 모든 재력 공개한 개그맨 김병만 “김병만, 정글에서 부자가 되다? ‘리틀 빅맨’의 숨겨진 재력 공개” 개그맨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병만랜드’를 세우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소 검소한 ... Read more
  • 김병만이 정글에서 먹었던 가장 맛있는 음식 김병만이 정글에서 먹었던 가장 맛있는 음식
  • "정글의 신" 컴백 김병만, 팀 살린 불 피우기→장어 사냥 "예전 프로그램과 전혀 달라"(생존왕)[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생존왕: 부족전쟁' 김병만이 정글의 주인다운 노하우를 뽐냈다. 7일 첫 방송된 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서는 각 분야 최강자 12인의 생존 전쟁이 시작됐다. 이날 정글팀 팀장이 된 김병만은 추성훈, 박태환, 이승기, 김동현, 아모띠 등 쉽지 않은 라이벌 상대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1> 12명의 멤버들이 모이자 김병만은 "이제까지 정글에 다니면서 몸이 가장 초라해 보인건 오늘이 처음이다. 다 피지컬이 대단하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정글의 법칙'을 통해 10여 년간 정글을 누비며 정글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김병만이다. 하지만 김병만은 10일동안 서바이벌 형태로 생존해야 하는 '생존왕'에 대해 "옛날에 했던 프로그램과 전혀 다른 느낌이다. 정글에선 조금씩 주워 먹어가며 체력 안배를 할 수 있는데, '생존왕'은 최대한 체력을 써야한다. 어쩔 수 없이 대결 미션 때문에 힘을 써야한다. 안 그러면 우리가 탈락하니까"라며 "이런 긴장되는 기분이 너무 좋다"고 얘기했다. 본격적인 첫 대결로 팜나무 정복하기가 시작되자 김병만은 미끄러운 나무 특성을 파악, 맨발로 가장 먼저 나무 위에 올라 깃발을 꽂았다. 이후 팀원들은 "역시다"라며 감탄했다. 김병만은 불 피우기 미션에서도 경험과 노하우를 드러냈다. 날씨가 습해 불이 잘 붙지 않자, 마스크에서 철사를 뺀 뒤 배터리를 활용해 불씨를 살리거나, 담배 원리를 이용해 장장 6시간 만에 불 피우는 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역시 정글의 신" "김병만 밖에 믿을 사람이 없었다"는 등 감격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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