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하회…"간호조무사 적정 보수·지위 인정 필요"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의료시스템 강화를 위해 간호조무사의 근로환경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포괄적 보상체계 마련, 대체인력지원센터 운영 등 간호조무사의 근로여건 개선과 위상 강화를 위한 대안들이 제시됐다. 29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에 따르면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이수진, 김윤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에서 참가자들은 이같은 현실방안 도출에 의견을 함께 했다. 노무법인 상상의 홍정민 대표는 '2024년 간호조무사 임금·근로조건 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올해 초에 진행된 '2024 간호조무사 임금·근로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초 노동법 준수와 관련해 응답자의 20.2%에 달하는 간호조무사가 여전히 근로계약서를 미작성하거나 교부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간무협이 실시한 '2024 간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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