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하면 돈 번다"...텔레그램 미니게임 열풍 왜?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텔레그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톤(TON)'이 '탭투언(Tap to Earn)' 미니게임 디앱(블록체인애플리케이션·DApp)으로 확장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조금 두드리기만 하면 가상자산을 지급받고, 거래소에 상장되면 해당 가상자산을 팔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을 자극해서다. 지속 가능성이 없다는 일부 비판에도 1조원 상당 자금이 톤 네트워크에 예치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톤의 총락업예치금(TVL)은 7억 달러를 돌파했다. 17일 기준 TVL은 7억4545만 달러(약 1조2…
키움, 6월 MVP로 후라도·송성문 선정…수훈선수는 하영민[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경기에 앞서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6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0일 알렸다.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6월 MVP'의 1군 투수 MVP에는 후라도, 타자 MVP는 송성문, 수훈선수에 하영민이 선정됐다. 후라도는 5월에 이어 두 번째 투수 MVP 수상이다. 투수 MVP에 선정된 후라도는 6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6이닝 3승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타자 MVP에 선정된 송성문은 24경기 99타수 40안타 3홈런 21타점 타율 0.404를 기록하며 6월 한 달간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쳐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하영민은 5경기에 선발로 나와 27.1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3.62로 활약했다.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후라도, 송성문은 각각 150만 원, 수훈선수에 선정된 하영민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퓨처스팀의 투수 MVP에는 김동혁, 타자 MVP로는 송지후가 선정됐다. 김동혁은 6월동안 퓨처스리그 6경기에 등판해 9.1이닝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송지후는 퓨처스리그 12경기에 출전해 38타수 12안타 4타점 타율 0.316으로 활약했다. 퓨처스팀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김동혁과 송지후는 각각 상금 50만 원을 받는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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