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헌 (2 Posts)
-
"나상호, PK 어디로 찰지 알고 있었다" 분석형 GK 김동헌, 경인더비 무실점 승리 '일등 공신' 김동헌(26) 골키퍼가 동갑내기 나상호(26)를 '안 풀리는 날'로 만들었다.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82번째 '경인더비'이자 '하나원큐 K리그1 2023' 24라운드가 지난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승자는 원정팀 인천이었다. 전반 막
-
9회말 2사 풀카운트→2R 복덩이의 빗맞은 적시타, 26이닝 무득점 부담감 지웠다 키움 히어로즈가 9회 빅이닝을 만들며 3일간 26이닝에 걸쳐 이어졌던 지긋지긋한 무득점 행진을 끝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굴레를 끝낸 것은 KBO리그 최고 타자 이정후(25)도, 속 시원하게 외야를 가르는 정타도 아니었다. 19세 막내가 힘차게 휘두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