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지분 인수한 ‘리틀 김승연’의 한 수…지배구조 이렇게 달라졌습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K방산 열풍을 주도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최근 한화가 그룹 주력으로 꼽히는 방산 분야에서 장남 김동관 부회장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여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이날 사측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 7,2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켓파워] 승계 본격화된 한화그룹, ‘옥상옥’ 한화에너지의 역할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한화그룹 승계시계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이 지분 100%를 나눠 갖고 있는 한화에너지가 약 3년만에 다시 그룹 최상위 지배회사 ㈜한화 지분을 사들이면서다. 현재 김승연 회장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 뿐만 아니라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삼남 김동선 한화 부사장이 모두 경영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낮은 지분율은 승계를 위한 과제로 꼽혀왔다. 이 때문에 이들 삼형제의 개인 회사인 한화에너지를 활용한 승계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거론돼왔다. 한화에너지는 2001년 설립된 한화S&C가 모태다. 한화그룹 전반의 정보통신서비스를 전담하던 이 회사는 2005년 김동관 부회장과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이 각각 ㈜한화와 아버지인 김승연 회장으로부터 지분을 매입해 삼형제의 개인회사가 됐다. 이번 공개매수가 예정대로 성사되면 한화에너지는 ㈜한화 지분을 17% 넘게 확보하게 된다. 사실상 세 아들의 그룹 지배력이 더 확고해지는 셈이다. 일각에서는..
한화 3남 김동선, ㈜한화 부사장 선임…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 맡는다[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그룹의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에 선임됐다. 김 부사장은 이달 1일자로 한화 건설부문의 해외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김 부사장은 기존 그룹 내 유통계열사인 한화
오픈 일주일 매일 오픈런...'파이브가이즈' 하루 2000개씩 팔린다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주도로 지난달 26일 문을 연 '파이브가이즈 강남'이 1주일 만에 햄버거 1만5000개를 팔았다. 일평균 2000개 이상, 시간당 200여개 버거를 판 셈이다.파이브가이즈는 오픈 첫날부터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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