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컬연합회, ‘광복절문화제 KFV 전국 보컬경연대회’ 개최·성료[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한국보컬연합회는 ‘2024 광복절문화제 KFV 전국 보컬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한국보컬연합회 측은 이번 전국 보컬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부터 일반 성인까지의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백석예술대학교 백석비전센터 예랑홀에서 지난 7월 13일 토요일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는 한국보컬연합회가 주최 및 주관하였으며 초·중·고등부문과 대학·일반부문으로 나누어 1·2부의 경연으로 펼
SK렌터카-하나카드, 나란히 승리…프로당구 팀리그 1R 우승 향배 '안갯속'▲ 하나카드 벤치타임아웃 김가영 김병호(사진: PB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당구 팀리그 '디펜딩 챔피언' 하나카드와 준우승팀 SK렌터카의 프로당구 팀리그 우승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지난 시즌 PBA 팀리그 우승컵을 두고 치열하게 싸웠던 SK렌터카와 하나카드의 경쟁 구도가 새 시즌에 들어서도 이어지는 양상이다. 하나카드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1라운드 7일 경기에서 NH농협카드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하나카드가 세트스코어 4:3으로 웃었다. 1,2세트를 승리한 하나카드는 3,4세트를 내주며 세트스코어 2:2 팽팽하게 맞섰다. 이후 5세트서 신정주가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을 3이닝만에 11:3으로 꺾었으나 곧바로 6세트서 사카이 아야코(일본)가 김민아에 6:9(6이닝) 패배하며 승부는 파이널 세트로 이어졌다. 7세트서 성사된 응우옌꾸옥응우옌과 마민껌의 ‘베트남 자존심 맞대결’서는 4이닝만에 응우옌이 11:0으로 승리하며 하나카드가 승점 2를 땄다. 같은 날 단독 선두 SK렌터카는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렌터카는 승점 16으로 단독 선두(5승2패)를 지켰고, NH농협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꺾고 승점 2를 확보한 하나카드가 2위(5승1패·승점 12)로 바짝 추격했다. SK렌터카는 경기 1세트서 에디 레펀스(벨기에)와 응오딘나이(베트남)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에 3:11로 패했으나 2세트 여자복식서 강지은-히다 오리에(일본)가 김예은-김도경에 9:3(4이닝)으로 승리한 데 이어, 3세트(남자단식)에선 레펀스가 카시도코스타스를 15:14(7이닝) 제압하며 세트스코어 2:1로 앞섰다. 이어 4세트 혼합복식서 조건휘-히다가 서현민-최혜미에 8:9(10이닝) 패배했으나 5세트서 강동궁이 사이그너에 3이닝만에 11:9, 곧바로 6세트(여자단식)서 강지은이 김예은을 9:7(6이닝)로 돌려세우며 세트스코어 4:2 승리를 완성했다. 잔여 경기를 한 경기 남겨둔 SK렌터카는 8일 차 첫 경기인 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승점 3을 획득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조기 확정한다.(9일차 휴식일) 그러나 이외 경우의 수(승점2 또는 1이나 패배)에 놓인다면 하나카드도 잔여 2경기 결과에 따라 역전 우승 가능성이 있다. 승점 동률일 경우, 승수에 우선하는 순위 규정에 따라 사실상 SK렌터카(5승2패)와 하나카드(5승1패)의 양자 우승 경쟁 구도로 흐를 전망이다. 이밖에 휴온스가 에스와이에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하며 4연승을 내달렸다. 휴온스는 승점 동률인 NH농협카드(4위, 3승3패·승점10)에 1승을 앞서 3위(4승2패·승점10)로 점프했다. 1라운드 8일 차인 22일에는 낮 12시30분부터 SK렌터카와 우리금융캐피탈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15시30분 휴온스-하이원리조트, 밤 18시30분 하나카드-웰컴저축은행, 저녁 21시30분 NH농협카드-에스와이 경기가 펼쳐진다. 크라운해태는 휴식일을 보낸다.
SK렌터카·하나카드, 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경쟁 돌입지난 시즌 PBA 팀리그 우승컵을 두고 치열하게 싸웠던 SK렌터카와 하나카드가 이번 시즌 1라운드서도 우승 경쟁에 돌입했다.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1라운드 7일 차서 단독 선두 SK렌터카는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했다.이로써 SK렌터카는 승점 16으로 단독 선두(5승2패)를 지켰고, NH농협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꺾고 승점 2를 확보한 하나카드가 2위(5승1패∙승점 12)로 바짝 추격했다.SK렌터카는 경기 1세트서…
이정효 극대노·문선민 관제탑, 이모티콘으로 본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주식회사 산리오코리아(대표이사 오츠카 야스유키, 이하 '산리오코리아')가 함께 제작한 ‘K리그에 놀러온 산리오캐릭터즈’ 카카오 이모티콘이 출시된다.연맹은 올해 6월 산리오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는 K리그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고, 산리오 팬덤의 K리그 유입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K리그에 놀러온 산리오캐릭터즈’는 K리그 구단 유니폼을 입은 산리오캐릭터즈로 구성돼 있으며,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2번 시드 내준 신유빈-임종훈, 파리올림픽 메달 가능할까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서 유력한 메달 후보로 점쳐졌던 신유빈(대한항공), 임종훈(한국거래소)조가 메달 획득에 유리한 ‘2번 시드’를 결국 일본에 빼앗겼다.신유빈-임종훈 조는 이번 주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에서 4110포인트로 3위에 자리했다. 4220포인트를 얻은 일본의 하리모토-하야타 조가 신유빈-임종훈 조를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랭킹 1위는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다.어느 정도 예상한 결과다.신유빈-임종훈 조는 이달 초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방콕 혼합복식 8강서 탈…
8만 관중 앞에 선 음바페, 호날두와 아자르 사이‘차세대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26)가 세계 최고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성명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계약이 만료된 음바페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자유계약 신분인 음바페는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았고 앞으로 5년간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할 예정이다.이미 이적과 관련된 사항은 2023-24시즌이 끝난 뒤 나왔으나 음바페가 프랑스 국가대표 자격으로 지난주 막 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 참가하느라 공식 발표는 미뤄졌다.이로써 메…
‘정수빈·김도경 활약’ NH농협카드·웰컴저축은행, 나란히 개막 2연승NH농협카드와 웰컴저축은행이 신입생들의 활약에 힘입어 개막 2연승을 달렸다.1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1라운드 2일차에서 NH농협카드는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했고, 웰컴저축은행은 크라운해태와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이날 NH농협카드는 경기 첫 세트(남자복식)에 마민껌(베트남)-김현우1이 나섰으나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로빈슨 모랄레스(스페인)에 9-11(9이닝)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곧바로 2세트(여자복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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