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배 의원, 취약노동계층 지원 위한 입법 논의국회에서 취약노동계층 지원시스템 전국화를 위한 입법 논의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박홍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5일 "불평등 해소를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비정규직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입법 과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참여연대 등 주요 노동 및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박홍배 의원 외에도 김남근, 김주영, 박해철, 이용우, 정혜경 의원이 함께한다.우리 사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를 비롯한
[혼돈의 배달앱④] 위기 극복이 ‘급선무’…상생 앞세워 반전 모색배민의 배달 중개 수수료 인상 결정을 놓고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자영자영와 소비자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배민의 고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현재 자영업자와 배달 노동자, 소비자·시민단체 등은 배민의 수수료 인상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지난 15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등은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배민의 일방적인 수수료 인상을 규탄하고 수수료 인상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같은 날 국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김남근, 김문수, 박홍배…
민주, ‘친문’ 핵심 홍영표 등 컷오프...8개 지역 전략선거구 지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정치권의 4·10 총선 공천이 끝을 향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친문(친문재인)계 핵심 중진들을 컷오프(공천배제) 시키는 한편, 8개 선거구를 전략지로 지정했다.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이날 친문계 핵심 홍영표 의원 지역구인 인천 부평을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고 홍 의원을 컷오프 시켰다. 대신 영입 인재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비례대표 이동주 의원이 경선을 치르도록 조치했다.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8개 선거구를 전략 선거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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