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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Archives - 뉴스벨

#김기문 (7 Posts)

  • 中企 "협동조합 공동사업 담합 배제 법안 통과돼야…사회적 대타협 필요"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는 상생·민생안정·노사화합을 위해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우원식 의장이 사회적 대타협을 위해 중소기업계를 찾았는데 시의적절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세대 간, 지역 간, 노사 간 다양한 분야에서 갈등이 심각해서 경제사회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제22대 국회가 개원하고 나서도 여전히 국회가 정쟁을 하는 모습에 많은 국민들과 중소기업들도 걱정을 많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21대 국회에서 중소기업 관련 입법 중 가장 잘 된 법과 아쉬웠던 법 한 가지씩만 말하겠다"며 "먼저 잘된 법은 중소기업계 14년 숙원과제였던 납품대금 연동제가 여야 단 한 명의 반대도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돼서 지금 참여기업이 1만 개나 넘을 정도로 현장에 잘 정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우원식 국회의장 만나 "기업·근로자 상생할 길 찾아달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상생・민생안정・노사화합을 위해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한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에는 ▲김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 ▲진선희 국회사무처 입법차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다양한 사회 갈등과 국회가 정쟁하는 모습에 많은 국민과 중소기업이 걱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소통하기 위해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 장인화 포스코 회장, 중기중앙회 내방 간담…"중기와 동반성장 모색" 중소기업중앙회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경제단체로는 첫 번째로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장 회장은 이날 간담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임원진과 상견례 및 간담을 가졌다. 향후 중소기업계와 포스코의 새로운 상생협력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번 간담은 지난 6월 대통령 카자흐스탄 순방 시 현지 행사에서 만나 대화하던 중 김 회장과 장 회장이 상호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중소기업중앙회와 포스코그룹은 지난 2008년 상생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QSS 혁신…
  • 중기중앙회, 문화경영포럼 개최…"지방시대 비전·전략 강연" 중소기업중앙회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년 제3차 KBIZ 문화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KBIZ 문화경영포럼은 중소기업 경영환경 관련 트랜드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경영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날 강연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자리했다.이번 포럼에는 제18대~20대 국회의원 및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비서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현 부위원장이 …
  • "지방 경쟁력 향상시켜 인구 유입 유도해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이정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이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제3차 KBIZ 문화경영포럼'을 개최했다. KBIZ 문화경영포럼은 중소기업 경영환경 관련 트랜드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경영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임직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제18대~20대 국회의원 및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비서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현 부위원장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부위원장은 "인구·소득·일자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군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확대하고 교육·의료체계 개선으로 지방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지방 경쟁력을..
  • 中企 "저출생 관련 대체인력 확보 지원·노동규제 완화 시급"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는 일·가정양립제도가 강화되면 부담이 가중돼 일·가정 지원에 대한 강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에서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에 대한 현장 목소리와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계 단체장들은 △대체인력 확보 지원(채용지원금 인상과 원활한 대체인력 공급) △동료 업무분담 지원금 확대 △중소기업에 대한 과도한 노동규제 개선 △R&D(연구개발) 외국 인력 허용 기준 완화 등을 건의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저출생 문제는 정부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인 만큼 중소기업계와의 긴밀한 협조와 상호보완 역할이 중요하다"며 "일·가정 양립 제도 도입에 따른 중소기업계의 경영상의 우려를 충분히..
  • 박영선 전 장관,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로 활동한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로 활동한다. 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박 전 장관을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박 전 장관은 앞으로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가 직면한 중소기업 통상현안을 자문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는 시대적 과제"라며 "전 세계적으로 케이(K) 푸드,케이 뷰티, 케이 콘텐츠 등 한류가 유행하면서 한국의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박영선 명예대사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큰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전 장관은 지난 6월 18일 중기중앙회 주최로 열린 '2024년 제2차 KBIZ 문화경영포럼'에 참석해 '반도체 주권국가·인공지능(AI) 신들의 전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전 장관은 현재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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