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파혼' 감스트에 '나는 솔로' 출연 제안 "시야 넓어질 것"(김구라쇼)김구라 감스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감스트에게 ‘나는 솔로’ 출연을 제안해 웃음을 더했다. 지난 24일 '그리구라' 채널에는 감스트가 출연한 '김구라쇼' 영상이 게재됐다. 김구라는 감스트에게 "나는 정확하게 보진 못했지만 동료 유튜버랑 결혼한다고 했다가 아니라고 했다가 그랬더라. 나중에 두 사람의 변을 보고 내가 알았다. 서로 좁힐 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구나. 그 친구랑은 간간히 응원하는 사이냐"고 물었다. 이에 감스트는 상대방과의 관계가 끝났다고 말하며 “이별이나 갈라지는 것 자체가 사실은 성격상 그게 안 된다. 많이 힘든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감스트는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괜찮아졌다. 그때 힘들어서 방송을 그만두고 쉬러 갔으면 또 복귀했을 때 내려간 걸 다시 올리는 건 힘들지 않나. 나만 힘든 것도 아니고 그때 이 꽉 깨물고 다시 방송을 열심히 했던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이번에 그 일이 이성을 보는 것에 있어서 시야가 넓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또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연애하고, ‘나는 솔로’ 이런 데서 제안 오면 남규홍 PD가 프로그램 잘 만드신다. 제안이 오면 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 신혼집 공개…"그리도 3살 동생 보러 가끔 온다"아빠는 꽃중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빠는 꽃중년'에서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와 함께 거주 중인 신혼집을 공개했다. 25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는 그리(김동현)가 할머니와 함께 김구라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선 김구라의 신혼집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실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김구라는 이 집에 대해 "동현이와 오래 살았던 김포 풍무동 아파트에서 이사했다. 동현이는 상암동으로 갔고 난 일산으로 왔는데 집사람이 들어와 함께 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구라는 "방이 4개인데 안방 있고 한 방은 수현이 방이다"라며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는 저희 집에 자주 오진 않는다. 다만 동현이는 수현이 보러 몇 번 온다. 몇 달 전에도 왔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오늘이 수현이 생일이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때마침 그리는 수현을 위한 옷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으나 이는 이미 김구라가 보유하고 있던 것이었고, 김구라는 "이거 있는 거다"라면서도 "바꿔서 입히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김용건 "'여자 조심' 사주, 조심한다고 되는 게 아니던데"(아빠는 꽃중년)[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용건이 자폭 개그에 나선다. 25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4회에서는 55세 '꽃대디'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해병대 입대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어머니와 함께 '호캉스' 여행을 떠난다. 이날 호캉스 장소는 인천에 위치한 초특급 호텔로, 김구라는 "아내와 재혼했던 장소로, 가족과 친지들만 불러 조용히 예식을 치른 의미 있는 호텔"이라며 "가족끼리 투숙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한다. 무엇보다 그리는 입대 전 아버지-할머니와의 추억 쌓기를 위해, 스위트룸은 물론 룸서비스 비용까지 모두 결제하는 '효도 플렉스'를 감행한다. 호캉스 장소로 떠나기 전, 김구라는 평생 사주를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어머니를 위해, 함께 사주집을 방문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한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어머니는 세 사람의 사주풀이를 듣더니 연신 '격공'하며 과몰입한다. 특히 곧 군대를 가는 그리에게 "여자를 조심하라"는 결과가 나오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큰형님 꽃대디' 김용건은 "난 사주를 볼 때마다 여자를 조심하라고 나오던데, 조심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고"며 자폭한다. 우여곡절 끝에 호텔방에 도착한 김구라 3대는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중, "해병대에 입대하는 동현이의 피지컬 능력을 테스트해보자"는 명목으로 부자간에 '푸시업 대결'을 한다. 호텔 스위트룸에서 누구보다 진지하게 진행된 구라-그리의 푸시업 대결에 '영유아 아빠' 신성우-김원준은 "우린 저런 모습도 부럽다"며 눈을 떼지 못한다. 김구라는 푸짐한 룸서비스가 도착하자, 스테이크를 먹고 싶은 어머니에게 "스프 먼저 드세요"라고 백번 권하는가 하면, "맛 표현 좀 해달라"며 방송용 리액션을 강요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라디오스타’ 윤하 “공황장애 나아져”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윤하, 공황장애 상황을 고백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윤하 토크가 공개됐다. 윤하는 “제가 ‘라스’ 나와서 분량을 제대로 뽑아본 적이 없다”라며 “제가 재미도 없고 그렇잖냐. 그럴 때마다 김구라 선배님이 각도를 45도 얼굴을 내리고, 제 눈을 쳐다봐주지 않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하는 “예전엔 선배님이 날카로우셨는데, ‘복면가왕’에서 보니 많이 유해지셨더라”라며 “저한테 공황장애 상태도 물어주시고, ‘환우야’ 이러셨는데...”라며 김구라와의 대화 일화를 공개했다. 김구라는 공황장애 상태를 물었고, 윤하는 “눈 마주치고 얘기하는 건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래, 고맙다”라며 그를 독려했다. 윤하는 20년이 훌쩍 넘게 가수로 활동 중이다. 데뷔 20년 만 그는 올림픽체조경기장에 입성하게 됐다.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6번째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4세 딸 아빠' 김구라가 과거 사진 보고 툭 내뱉은 말: 과거에 발목 잡힌 우리 모두에게 지금 이 순간 꼭 필요한 말이다"사람이 추억에만 머무를 수 없어. 현실에 충실해야지. 이제 미래로 나아가자"추억이 담긴 사진을 들여다보며 김구라 가족이 한 말이다.25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4회에서는 아빠 김구라와 아들 그리(동현), 그리고 김구라의 어머니 박영옥 여사가 함께 출연한다.이날 방송에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김구라의 일산 신집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구라와 재혼한 아내, 4세 딸 수현이가 함께 살고 있는 집에 그리와 박 여사가 방문하면서 이 셋은 또다시 대환장 케미를 보여줬다는데. 앞서 세 사람은 그리의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김지원 드라마니까" 윤하, '눈물의 여왕'에 '기다리다' 플렉스 한 이유(라디오스타)[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윤하가 인기리에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 자신의 노래 '기다리다'를 통 크게 쏜 이유를 밝히며 주인공 김지원을 향한 찐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윤하와 김지원이 '절친'이 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철수, 김경식, 윤하, 이승국이 출연하는 '목소리가 지문'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윤하, 눈물의 여왕 드라마를 위한 노래 FLEX... 두터운 친분 자랑하는 김지원과 친해지게 된 계기는?'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MC 김구라가 "최근 최애 드라마를 위해 통 크게 노래를 쐈다고 하는데 무슨 이야기냐"고 묻자, 윤하는 '눈물의 여왕' 측에서 연락이 와서 '기다리다'의 음원 사용료를 물었다고 답했다. 이어 "'지원 씨 드라마니까, 제가 선물하고 싶어요' 한 거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하와 김지원의 남다른 우정에 감탄한 김구라가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윤하는 김지원과 첫 소속사가 같았다고 밝히며 김지원에 대해 "노래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 친다"고 음악적 재능을 극찬했다. 또한 '가십 보이(Gossip Boy)' 뮤직비디오에 김지원이 '피아노 걸'로 출연하고, 음악방송에도 함께 출연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윤하는 먼저 소속사를 나오면서 못 챙겨줬던 마음이 내내 걸렸다며 "어느 날 '태양의 후예'에 (김지원이)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수소문해서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색했지만 (김지원이) 워낙 순수해서 잘 받아줬고 오랜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친해졌다. 지금은 막역한 사이다"라고 친해진 과정을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동상이몽2’ 이형택 홍성흔, 절친과 라이벌 사이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이형택 홍성흔, 두 스포츠 레전드가 맞붙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형택 와이프 이수안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이형택은 평소 절친이기도 한 전 야구선수 홍성흔과 실내 골프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괜히 허세를 부리며, 남다른 승부욕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홍성흔은 “오늘 이형택 잡는 날”이라며 골프채를 잡고 심기일전했다. 연습임에도 남다른 그의 비거리와 기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흡사 홈런처럼 날아가는 공은 그의 일취월장 실력을 엿보게 했다. 승부욕이 발동한 이형택과 홍성흔은 밥 내기에 더불어 애장품 내기까지 들어갔다. 둘은 포수 미트와 테니스채를 걸었다. 김구라는 “팬들도 아니고 저게 무슨 의미냐”라고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이복 동생 위해 재산 나눠줄 수 있냐" 김구라 갑분싸 요구에 아들 그리 대답: 효녀 심청이도 울고 갈 만한 말이다(라디오스타)아버지가 이복동생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아들은 "대학 등록금까지는 해보겠다"고 답했다.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전진, 환희, 그리, 필릭스가 출연했다. 그리는 이날 '해병대 자원 입대'한 이야기를 풀었는데. 그는 "토익 800점이 넘어 카투사에 지원할 수 있었는데 지원도 하기 전에 영장이 먼저 나왔다. 그래서 2순위였던 해병대를 가게 됐다. 오는 29일 입대한다"고 전했다. 또 제대 후 미루고 미루던 호칭 정리를 하고 싶다고 한 그리. 그도 그럴 것이, 새엄마가 그리와 16살밖에 차이가
“어머니도…!” 해병대 입대 앞둔 그리가 김구라에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이유가 있었고, 듣자마자 바로 고개가 끄덕여졌다해병대 입대를 앞둔 그리가 훈련소 입소 당일, 아버지 김구라에게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이유가 있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리가 출연해 해병대에 자원 입대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가족과 아무런 상의 없이 결정한 해병대 입대. 이에 김구라는 “너무 느닷없고 뜬금없었다”면서 “그전에는 카투사를 가겠다고 토익 공부를 엄청 열심히 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해병대에 가겠다고 하니까 나는 느닷없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그리는 “카투사에 지원하려면 토익 780점이 나와야 한다. 그래서 두 달간 열심히 공부해서 800점을
‘동상이몽2’ 안세하 와이프 전은지, 남편 챙기는 법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안세하, 와이프 전은지 챙김에 푹 빠졌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안세하, 와이프 전은지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안세하는 뮤지컬이나 본업, 작품을 할 땐 다소 예민해지는 편이다. 평소 전은지 사랑꾼인 그는 아내가 음식을 챙겨줘도 먹는 둥 마는 둥 하며, 대본에 푹 빠진 상태였다. 아내는 남편이 잃어버린 것을 바로 챙겨주러 내려와, 남편의 눈치를 보기도 했다. 그는 발성, 목소리가 중요한 남편을 위해 각종 가습기, 가디건 등을 살뜰히 챙겼다. 안세하 입꼬리가 금세 올라갔다. 김구라는 “안세하가 또 금방 풀리는 스타일”이라고 웃었다. 안세하는 금세 자기 본업에 매진하며, 차 안에서 내내 노래 연습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사랑하 와이프의 격려에 기운을 얻는 눈치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그래, 요즘 이혼은 흠도 아니야” .. 이혼 후 더 잘 살고 있는 듯한 스타들★ (+행복하십니까)이혼 후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과연 여러분들의 생각은? 최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이혼 후 더 잘 ... Read more
모아둔 돈 있지? 해병대 입대 앞둔 20대 아들 그리가 3년간 했던 일: 아빠 김구라도 처음 듣는 이야기다해병대 입대를 앞둔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아빠 김구라(본명, 김현동)도 처음 듣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아빠 김구라는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아들 그리에게 군대 가는 동안 쓸 모아둔 돈은 있냐고 물었다. 그리는 주식이 있다면서도 "도와주고 그러느라 많이 썼다"고 대답했다. 그리는 "외할머니 병원비랑 엄청 썼다"며 한 달에 약 300~400만 원을 지원했다고 털어놨다. 간병비 등 2~3년간 돈을 지원했다고. 20대 손주가 감당하기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외가에 경제적 지원을 해온 그리. 그는 "거긴 제가
'범죄도시 형사' 배우 김민재의 장인·장모 직업이 밝혀지자 김구라는 깜짝 놀라며 "장가 잘 갔네"라고 감탄해 보였다(ft. 850평)'범죄도시' 시리즈에서 형사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김민재가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여기에서 특히 눈길을 끈 건, 김민재의 배우자 최유라 씨 부모님이 알고 보니 850평 밭을 소유하고 있는 농부였다는 사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김민재, 최유라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제주도에 거주 중인 김민재는 서울에서의 촬영을 끝낸 뒤 집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최유라 씨와 마주한 김민재는 "두 달 가까이 못 내려왔다. 오늘 내려와서 육아 잠깐 했는데 죽는 줄 알았다. 너무 힘들더라. 너도 많이 힘들었겠다 싶어 미안하더
AOA 설현ㆍ지민 울린 역사 무지 논란, 김구라가 밝힌 비하인드 "PD에게 빼달라고 했는데…"AOA 지민 설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과거 걸그룹의 역사 무지 논란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를 두고 그룹 AOA 설현 지민의 ‘긴또깡’ 발언 논란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리 구라’에 ‘우리가 빨아주려고 방송하는 거 아니잖아!’라는 제목의 ‘김구라쇼’ 2회를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구라는 최근 토크쇼 경향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중 “게스트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다가 급발진을 하면 빼달라고 한다. 제작진도 빼달라고 하는 건 빼준다. 만약 빼달라고 했는데 안 빼주고 내보내면 아무도 그 PD를 믿지 않는다. 그러면 누가 나와서 이야기하려고 하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일례로 과거 논란이 된 걸그룹의 역사 무지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그 매니저한테 (그 장면을) 왜 빼달라고 안 했냐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근데 그 PD가 빼달라고 했는데도 안 빼줬다고 하더라”면서 “그 PD는 그 순간 화제성을 얻었을지는 몰라도 점점 소문이 나서 ‘걔 믿지 마’ 이렇게 된다. 그 PD가 잘 나갈 수 있을 것 같으냐. 천만의 말씀이다”라고 지적했다. 김구라는 해당 일화를 전하며 걸그룹과 PD의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AOA 지민 설현을 지칭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지민과 설현은 지난 2016년 컴백을 앞두고 Mnet ‘채널 AOA’에 출연, 설현과 지민이 역사 위인들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말하는 퀴즈 시간에서 안중근 의사 사진이 공개되자 “긴또깡? 저 이런 거 무지하다”라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지민과 설현은 AOA 컴백 쇼케이스에서 해당 발언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제작진도 “제작진의 명백한 실수”라고 인정하며 “아티스트에게도 큰 상처가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다.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제작에 임할 것을 약속 드린다. 거듭 사과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미 여론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됐고, AOA는 해당 논란으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유튜브 화면 캡처]
"내 스스로 이해 안 돼" 김구라가 안영미 돌잔치에서 밥 안 먹고 나온 이유를 밝혔는데, 진짜 몇 번을 들어도 아리송하다"나 스스로가 이해 안 돼" 안영미 돌잔치에 참석은 했지만, 거기서 식사하지 않고 굳이 집에 와서 '감자탕'을 먹은 김구라. 그는 스스로를 이해 못 하면서도 '마이너 취향'이라고 칭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김구라가 자신의 성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구라는 "안영미의 경조사에 다녀왔다"며 거기서 있었던 일을 밝혔는데. 김구라는 이날 "나도 참 진짜 이해 안 가는 인간인 게 돌잔치 뷔페를 먹으면 되는데 여기(집) 와서 감자탕을 먹었다"라고 허탈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독특한 식성도 밝혔는데. 그는 "감깍자탕
'라디오스타' 승희, 오마이걸 예능 첫 주자 "멤버들 단합도 시켜"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라디오스타' 승희가 10년간 열애설 하나 없이 워커홀릭 아이돌 삶을 살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옥주현, 안현모, 조현아, 승희가 출연하는 '매드맥스 분노의 무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마이걸의 원조 '예능캐(릭터)' 승희가 5년여 만에 '라스'에 출연한다. 승희는 신흥 예능캐 미미에게 밀린 예능돌의 굴욕적인 나날을 언급했다. "어떤 사람은 탈퇴한 줄 알더라고.."라는 김구라의 돌직구에도 승희는 건재함을 과시하는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승희는 노력형 영재의 '관종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어릴 때부터 무대 경험을 쌓은 그는 제한된 시간 안에 관심을 받기 위해 기울인 노력들을 공개해 김구라의 인정을 받았다. 또한 오마이걸의 예능 문을 연 장본인으로서 예능 조교(?)처럼 멤버들을 단합시킨 일화를 공개했는데 옥주현은 "핑클이랑 너무 달라"라며 승희의 성실함에 감탄을 쏟았다. 승희는 원조 예능돌의 위엄을 보..
“와, 이런 차를 선물했다고?!”..18년간 엄마 빚 청산 도운 그리, 아빠 김구라가 픽한 자동차 클라스친어머니 빚 대신 갚아온그리를 위한 아버지 김구라의 선물과연 그리가 운전하는 차의 정체는? 김구라의 아들인 그리(본명 김동현)가 친어머니의 빚을 대신 갚았다는 ... Read more
“모은 돈이 없다?”..데뷔 19년차 김구라 아들 그리, 팬들 억장 무너지는 그의 고백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김구라를 따라 많은 방송활동을 하며 커 온 그리. 2006년 폭소클럽2 등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면서 부터 큰 인기를 ... Read more
“나 닮았다…” 김구라, 재혼녀 늦둥이 딸 목소리 드디어 공개했다개그맨 김구라가 재혼녀와의 둘째 늦둥이 딸 수현 양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귀여운 목소리를 가진 수현 양은 김구라와 많은 유사점이 있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리가 아버지 김구라 재혼녀 늦둥이 둘째 소식에 거침없이 말 문을 열었다가수 그리가 아버지 김구라의 재혼과 늦둥이 둘째 임신 소식에 대해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리는 이 모든 일들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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