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장두석 별세 / 하이브vs 민희진 2차전 / 유아인 동성 성폭행 피소 등 [주간 대중문화 이슈]<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영원한 별이 된 김민기·장두석, 슬픔에 잠긴 문화·연예계 지난 24일 가수이자 소극장 학전 대표 김민기와 코미디언 장두석의 발인식이 각각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습니다.고(故) 김민기는 위암 증세가 악화되면서 21일 눈을 감았습니다. 1970년 ‘아침이슬’로 데뷔해 ‘꽃 피우는 아이’ ‘상록수’ 등을 발표했으며, 1984년 민중가요 노래패 ‘노래를 찾는 사람들’을 결성해 프로젝트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1991년에는 …
한국생산성본부, 내달 13일 '2025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한국생산성본부(KPC)는 다음달 13일 서울 종로구 KPC 강의장에서 '2025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KPC는 현장, 사례 중심의 재직자 교육을 통해 인적자본의 고급화·전문화를 지원, 연간 15만명 이상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KPC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고물가·고환율 기조 지속에 따른 금융 불안정성의 증가, 지정학적 불안 심화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이번 세미나는 국내 및 국제 경제 이슈를 조명하고 정부 정책과 내년 경기 …
우진산전, 수소버스 시장 진출…연내 40대 첫 공급우진산전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한다. 10월부터 11m급 대형 수소버스를 생산, 인천 지역 등 대형 운수사업자에 초도물량 40대를 연내 공급한다. 이를 위해 우진산전은 8월 중 김천 공장에 수소버스 생산 라인 신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광석 우진산전 부사장은 “11m급 우진산전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한다. 10월부터 11m급 대형 수소버스를 생산, 인천 지역 등 대형 운수사업자에 초도물량 40대를 연내 공급한다. 이를 위해 우진산전은 8월 중 김천 공장에 수소버스 생산 라인 신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광석 우진산전 부사장은 “11m급
어깨를 토닥이는 위로, 음악의 존재 이유 보여준 강은철 [홍종선의 명장면⑮]‘포크송의 전설’ 가수 강은철이 지난 26일 ‘강은철 콘서트: 그해 여름의 시작’을 열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은 그의 음악을 들으러 온 관객들로 2층까지 만석이었다.티켓 가격 2만 2000원, 25만 원이 흔한 시대에 10분의 1 가격이었지만 가수 강은철은 그 열 배를 내도 아깝지 않을 공연을 펼쳤다.스스로 작사·작곡하고 연주하는 음악인인 만큼 함께할 연주 세션의 구성과 규모에 대한 ‘바람’이 있었지만, 관람 문턱을 낮추기 위해 알차게 꾸리는 대신 본인의 음악적 노력으로 메웠다. 공연을 본 관객이라면 추호도 부족…
“뭐가 그리 급해서” … 무수한 히트곡을 남긴 채 일찍 세상을 등진 가수들, 당신들이 그립습니다“아니 왜 벌써..”재능 펼치다 말고일찍 세상 떠난 가수들 짧지만 굵은 삶을 살며 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들이 있다. 음악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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