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새 지도부 정비작업 착수...‘제2의 이준석 파동’ 없을 듯【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각고(刻苦) 끝에 당권을 거머쥔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새 지도부 정비에 착수했다. ‘한동훈 호’가 안정적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지도부에 어떤 인물들이 기용될지 주목된다.한 대표는 당대표 선출 직후인 전당대회일 저녁 친한(친 한동훈)계 의원 및 캠프 관계자들과 저녁 자리를 가졌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모처에서 친한계 의원 10여 명과 회동했다.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장동혁·진종오 의원과 송석준(3선) 의원, 김형동·박정하·배현진·서범수(재선) 의원, 김소희·김
“한동훈, 전화받을 때마다 콜록거려”... 측근이 밝힌 현재 상태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초청을 거절한 것에 대해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의아해하며, 한 전 위원장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김 전 위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비난도 했으며, 한 전 위원장이
아마도 한동훈에게 던질 수 있는 최악의 악담… 홍준표 입에서 나왔다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경고를 보냈다. 홍 시장은 한동훈의 행동을 비판하며 특검법 발의에 대비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홍 시장의 발언은 논란이 되어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은 홍 시장의 발언에 대해 경쟁자로
한동훈, “이종섭 대사 즉각 귀국해야”...대통령실 연일 압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최근 여당에 불리한 총선 여론조사 결과가 계속되자 국민의힘이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귀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사퇴를 연일 압박하고 나섰다.이는 투표일이 임박하면서 ‘두 사태로 인해 수도권 민심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고 판단한 지도부가 악화된 민심이 고착하면서 ‘표심으로 연결될 우려’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18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비공개 회의를 통해 대통령실과의 대립각이 불가피한 이 전 장관과 황 수석에 대한 당의 이 같은 입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김경율 비상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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