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손편지, 누가 받을까윤석열 정부가 6·25 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및 유가족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직접 꾹꾹 눌러쓴 손편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국가보훈부는 29일 김 여사가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19개국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해당 손편지는 이날 저녁 서울 한 호텔에서 진행되는 유엔참전용사 감사 만찬 자리에서 강정애 보훈부 장관이 대독한다. 각국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은 내일 출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與, '尹탄핵 청문회 증인' 김규현·최재영 위증 혐의로 檢 고발아시아투데이 한대의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이른바 '제보 공작' 의혹을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법률대리인 김규현 변호사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하는 과정을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최재영 씨에 대해 위증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유상범·곽규택·박준태·송석준·장동혁·조배숙·주진우 의원)은 이날 김 변호사를 국회증언감정법위반, 최 목사를 증언감정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고발인 김규현 변호사는 2023년 7월 19일 발생한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사고 관련 박정훈 대령의 변호인으로서 활동하는 한편, JTBC 등 언론에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에 대한 폭로와 '멋쟁해병' 단톡방 등 채상병 사건에서 각종 결정적인 증거를 제보한 공익신고자였음을 스스로 밝힌 당사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6일 언론보도에 의하면 민주당 재선의원과 김규현 변호사가 서로 접촉한 것으..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공개소환·사과 지시한 적 없어"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공개 소환 및 사과 관련 지시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검찰청이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했다. 대검찰청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검찰총장은 김 여사에 대해 규정에 따라 '비공개 검찰 소환'을 지시했고 사과를 받도록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오히려 검찰이 다룰 문제가 아니므로 관여하지 않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중앙지검에서도 (검찰총장으로부터) 공개 소환과 사과 지시를 받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이미 밝힌 바 있다"며 "일부 정치권의 주장은 모두 일고의 가치도 없는 명백한 허위"라고 지적했다. 대검은 아울러 "일부 정치권에서 검찰총장에 대해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해 사법을 정쟁으로 몰아넣고 있는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대검의 이 같은 입장은 이날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이 총장을 공무상 비밀누설 및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 최고위원 "나라 외교 정보 활용했나…'삼부' 파헤쳐야"아시아투데이 우승준 기자 = 현 정권이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핵심인물인 이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언급하면서 촉발된 삼부토건 의혹에 야권이 화력을 집중하는 태세다. 해당 의혹은 이 전 대표가 작년 5월 '멋쟁해병' 단체대화방에서 "삼부 내일 체크하고"라고 보낸 메시지가 화근이 됐다. 이 메시지 이후 김건희 여사가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여사를 만나고,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발표하는 등 삼부토건 주가가 상승했다는 게 야권의 주장이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9일 "삼부를 파헤쳐야 합니다"며 "감히 나라 외교 정보를 주가조작에 활용했다면 정부는 정해진 임기를 제대로 마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작년 5월14일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인 이종호가 '삼부 내일 체크하고' 메시지 남긴 후 그달 19일 거래량 40배 급증, 그달 20일 삼부토건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행사 참석,..
[인터뷰] LB PE 전필규 대표 “블라인드 펀드로 활로 모색…업계 20위 목표”“블라인드 펀드 중심으로 회사를 키워온 만큼 올해 결성할 2개의 펀드가 회사 도약의 마중물이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외형 성장을 위해 성과에 내실 있는 회사로 도약하겠습니다. ”전필규 LB프라이빗에쿼티(LB PE) 대표이사는 최근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2030년까지 운용자산(AUM)을 1조원 이상으로 올려 업계 20위권까지 도약하는 것이 중장기적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국내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LB PE는 기관 전용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하우스다. 지난 2017년 LB인베스트먼트 내 PE 부문이 LB PE로 …
다시 등장한 신고가 거래…아파트 매물도 빠르게 줄어최근 주요 인기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단지는 신고가를 갈아치울 정도로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는 모양새다.2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달 7000건을 돌파했다. 이달은 지난 26일 기준 3279건으로, 6월 거래량(7259건)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다소 주춤해졌다.하지만 거래량이 지난달 보다 줄어든 데 반해, 서울 곳곳에서는 연일 신고가가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동작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하임(2019년 준공) 전용면적 84㎡은 지난 20일 25억90…
자동차 보험 비교·추천서비스 활성화 위한 규제 개선 시급최근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가계살림이 이만저만 아니다. 일부 식당의 냉면 가격은 1만5000원을 넘어, 2만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금통위는 물가수준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발표와 함께 여전히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하고 있다. 더욱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증가를 억제하려는 규제 조치에 은행은 대출금리 인상으로 대응하고 있다. 생활물가 상승 및 금융비용 증가는 부진한 민간소비를 더욱 옥죄고 있다.하지만 높은 물가 수준에도 지난해 1월 이후 현재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는 한국은행과 달리 금융위원회의 고금리에 대한 대응은 비교…
부동산신탁사 자산 절반 '부실의 늪'…PF 충격 '최전선'국내 부동산신탁사들이 품고 있는 자산 중 절반 이상이 부실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둘러싼 리스크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이를 신탁사가 대신 짊어지기로 한 책임준공 관리형 토지신탁이 부실의 최전선에서 충격을 고스란히 받는 모습이다.이런 와중 정부가 부동산 PF의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이에 따라 수면 아래 부실이 한꺼번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권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14개 모든 부동산신탁사들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평균 5…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 스마트청구' 도입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들의 퇴직공제금 청구 절차를 혁신적으로 간소화하기 위해 건설근로자 스마트청구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 고령자 대상 '모바일 간편청구'가 도입된 이후 주요 비대면 청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고령자뿐만 아니라 건설근로자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청구'를 개발했다.'스마트청구'를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과 URL 클릭만으로 청구뿐만 아니라 서류 보완이 가능해져 간편하게, 즉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아울러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스마트청구' 뿐만 아니라 별도 공제…
'채상병 특검' 무산되자… 민주 '金여사 특검' 화력 퍼붓는다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 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민주당이 그동안 추진했던 '채상병 특검법'이 재표결에 부쳐졌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자동폐기되면서 화력을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및 명품가방 수수의혹으로 돌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에 이어 운영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정무위 등 상임위 곳곳에서 김 여사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채상병 특검법의 자동폐기 후 초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민주당은 김 여사를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일단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 표결이 1순위고 2순위는 김건희 특검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1순위였던 채상병 특검법 재의 표결이 지난 25일 부결된 만큼 당분간 김건희 특검법 추진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특히 민주당은 운영위에서 김 여사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를 향한 '댓글팀 의혹'을, 국토위에서는 '서울-..
"여름 휴가철 맞아 개인정보 유·노출 주의하세요"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여름 휴가철을 맞은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 개인정보 노출·불법유통 집중 탐지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구체적으로는 불법스팸·스미싱 등에 악용될 수 있는 ‘휴대전화번호가 노출된 게시물’과 ‘개인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를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게시물’에 대해 집중 탐지할 예정이다.또, 해당 게시물이 게재되고 유포될 가능성이 높은 휴가철 여행 관련 사이트·커뮤니티·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개인정보위는 탐지된 게시물에 대해서는 …
해수부, 카타르 항만 고위 공무원 초청 연수해양수산부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카타르 항만 분야 고위급 공무원 및 관계자 초청연수’를 개최한다.지난해 10월 ‘한-카타르 정상회담’ 후속 조처인 이번 방문을 통해 카타르 측은 우리나라 항만 발전 상황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초청 연수는 ▲고위급 양자 회담 ▲해운·항만 기업 비즈니스 미팅 ▲부산신항 방문 등으로 진행한다.고위급 양자 회담에서는 카타르 측 주요 관심사인 스마트 항만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방안을 협의한다. 스마트 항만 공동 연구와 해운·해사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카타르…
KOTRA, 한-중남미 디지털 전환을 위한 ICT 협력 강화 추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5일부터 이틀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024 한-중남미 무역·혁신 포럼(2024 Korea-LAC Trade & Innovation Forum)’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브라질 G20 재무장관회의와 연계해 기획재정부, 미주개발은행(IDB),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마련했다. 인공지능(AI), 전자정부,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디지털 헬스케어 등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한국과 중남미 간 경제협력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행사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무역·혁…
ETF 과열 점검 나선 당국…시장 개선-판도 변화 ‘주목’금융당국이 자산운용사들의 상장지수펀드(ETF) 운용과 관련해 실태 점검을 예고하면서 시장에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들간 ETF 점유율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공정 경쟁 유도를 통한 시장 개선과 판도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의 ETF 운용 실태 점검이 불공정거래 여부 파악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점검 결과에 따른 과징금 부과 등 제재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일각에선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금감원은 이른 시일 내 ETF 관련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운용사…
SM 손잡고 美 큰그림 그린 카카오엔터...오너 리스크에 사업 향방은SM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경영 시계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구속으로 당분간 느려질 전망이다. ‘쩐의 전쟁’을 고사하고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결과가 ‘승자의 저주’로 돌아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8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3일 검찰에 구속된 후 이틀 연속으로 검찰에 소환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하이브 공개매수가 12만원보다 높게…
[르포] 자율형 공장으로 최종 진화 꿈꾼다…제조업 혁신 이끄는 LS일렉트릭"결정적인 것은 알파고-이세돌 대국이었다." LS일렉트릭이 스마트팩토리 로드맵을 수립하고 지능형 공장에 이어 자율형 공장까지 속도를 내게 된 계기였다. 2012년 독일이 도입한 ICT(정보통신기술) 중심의 '인더스트리 4.0'에 뒤이은 2016년 'AI 알파고-이세돌 9단 승부'는 제조 전영역의 AI(인공지능), DX(디지털전환) 대전환으로 이어질만큼의 큰 파급이었다.LS일렉트릭은 2019년 스마트팩토리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 이후 올해까지 지능형 공장(Intelligent Factory)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능형 …
경제 성적표 덮친 고물가…한발 더 멀어진 '금리 피벗'우리나라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하반기 피벗(통화정책 전환)이 한 발짝 더 뒤로 밀려나는 분위기다.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내수 부진이 꼽힌다. 문제는 이를 반전시킬 만한 마땅한 정책 수단이 없다는 점으로, 우리 경제 회복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0.2%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0.1%보다 낮은 수준이다. 전년 대비로는 2.3% 성장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2.5%를 밑돌았다.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2.8%로, 한은이…
전현희, 부·울·경서 "윤석열 탄핵의 마지막 불화살 쏘겠다"전현희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가 울산·부산·경남에서 열린 합동연설회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마지막 불화살'을 쏘겠다고 말하며 현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사자후를 토했다. 영부인 김건희 여사에게는 '절대 왕정 군주 노릇'을 한다며 자신을 '윤석열 정권과 싸워 이긴 투사'라고 자임했다.전현희 최고위원 후보는 27일 오전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8·18 전당대회 울산 합동연설회에서"어제 폭우 속에서 법사위원들과 용산 대통령 관저 앞에 '김건희 나와라', '최은순 나와라' 목 놓아 외쳤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혼자 오는 밤'을 지나 혼자 서는 나 [D:쇼트 시네마(84)]OTT를 통해 상업영화 뿐 아니라 독립, 단편작들을 과거보다 수월하게 만날 수 있는 무대가 생겼습니다. 그 중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부터 사회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메시지까지 짧고 굵게 존재감을 발휘하는 50분 이하의 영화들을 찾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단정한 다정(이세민 분)과 밤에 남자친구와 무리 지어 다니는 걸 좋아하는 해빈(장주영 분)은 언뜻 보기에 어울리지 않는 조합 같지만 친한 친구다. 슈퍼집 딸인 다정은 아빠가 없을 때마다 친구인 해빈의 부탁으로 해빈의 남자친구 주호(김동진 분) 무리에게 담배와 술 등을 팔고…
한동훈, ‘제3자’ 추천 채 상병 특검법 “입장 달라진 것 없어”【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두 번째’ 채 상병 특검법이 재표결 끝에 부결, 폐기된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자신이 주장한 ‘제3자 주도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하나의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당내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충분히 설명드리겠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무처 당직자 월례 조회를 마친 뒤 제3자 채 상병 특검법 추진 기조가 그대로인지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제 입장은 달라진 게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