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명품백 검찰 수사 O·X?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만장일치로 들어 올린 건 보자 마자 눈이 100배 커졌다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 4명이 모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관련 검찰 조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당대표 후보는 17일 오전 시비에스(CBS) 라디오 토론회에서 “(김 여사의) 명품가방 이슈와 관련해 이원석 검찰총장은 성역 없는 조사를 천명한 바 있다. 그런데 당시 김건희 여사는 명품가방 반환 지시를 했지만 행정관이 깜빡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김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는 어떤 식으로든 필요하다고 보는가”라는 사회자의 오엑스(O·X) 질문에 모두 오(O)를 들었다.한 후보는 “
'서해 피격 유족' 이래진 "한동훈 날 외면…동생 억울함 가볍게 느껴지나"'서해 피격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자신의 면담 요청을 여러 차례 무시했다고 주장하면서 "국민을 무서워하고 존경하는 여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씨는 원희룡 후보를 국민의힘 당대표로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이씨는 1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한 후보의 민낯을 봤다. 법무부 장관 시절 저의 전화와 문자에 회신 한번 안 하더라"라며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읽고 답장을 안 하는 것) 보도를 접하고 저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현직 대통령부인…
'조국혁신당' 전당대회 코앞인데 '발등 불'…벌써 국민적 관심 줄었나조국혁신당 전당대회가 불과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조국 전 대표의 경쟁자 없는 단독 입후보, 최고위원 후보의 기근으로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혁신당은 4·10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12석을 획득, 원내 진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조국 전 대표에 대한 의존도와 비교섭단체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며 국민적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관측이다.혁신당은 20일 오후 경기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전당대회는 단독 출마한 조 전 대표의 재신임 여부를 묻는 자리가 될 전망으로, 조 전 대표가 추대가 아닌 '선출' 당…
파장 커지는 '韓 여론조성' 공방… 與전대 뇌관 급부상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를 뽑는 7·23 전당대회 국면에서 한동훈 후보의 과거 법무부 장관 시절 '여론조성팀' 운영 의혹이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의혹은 친윤(친윤석열)계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자신이 한 후보 여론조성팀에서 활동했다고 폭로함으로써 증폭됐다. 이후 한 후보와 당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원희룡 후보가 수사 가능성까지 제기하며 집중 공격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이 여론조작 범죄라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하는 등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후보 여론조성팀 운영 의혹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 후보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댓글팀'이 언급된 사실이 공개된 이후 불거졌다. 김 여사는 지난 1월 23일 한 후보에게 보낸 문자에서 "요 며칠 제가 댓글팀을 활용해 위원장님과 주변에 대한 비방을 시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장 전 최고위원이..
여의도 뒤흔드는 '韓 댓글팀' 의혹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읽고도 답신 안 함) 논란이 '한동훈 댓글팀' 의혹으로 번지면서 오는 2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내홍이 격화하고 있다. 야당은 한동훈 댓글팀 의혹을 '최악의 국기 문란 중대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특검법'을 거론하는 등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여당 내부에선 의혹을 부추기는 발언만 연이어 터지면서 '자폭 전대'로 치닫는 모양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동훈) 불법 댓글팀 운영 의혹,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증거가 나오는데 단순한 비판을 넘어 수사를 통해 실체적인 진실을 밝혀야 하는 수순"이라고 밝혔다. 이어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는 최악의 국기 문란 중대 범죄 행위"라며 "수사 기관은 불법 댓글팀 의혹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 수사 기관이 수사 의지가 없으면 특검으로라도 밝혀야 한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처럼 야당의 공세가 집중되고 있지만 여당은 의..
"한동훈 여론조성 방식, 드루킹 수법과 유사"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김건희 여사의 문자 패싱 논란에 이은 법무부 장관 시절 '여론조성팀(댓글팀)' 조성 논란이 과거 19대 대선 당시 '문빠'(문재인 지지자) 여론 형성 드루킹 수법과 유사하다는 관측이 정치권 안팎으로 제기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문석 민주당 의원은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한 2022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여론조작 의심 계정'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한 후보의 이 같은 댓글 여론 조작이 과거 19대 대선 시절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주도로 이뤄진 '여론 조작' 사건과 유사하다는 의문이 제기된다. 당시 김 전 지사가 개입한 가운데 드루킹(김동원) 일당이 문재인 당시 후보에 유리한 내용의 포털사이트 댓글과 검색어 등을 조작한 전례가 있다. 해당 사건으로 김동원씨는 징역 3년 6개월, 김 전 지사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사건'으로 꼽으며, 보수..
굳건한 한동훈 대세론…나경원·원희룡 극적 단일화 할까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막판 변수는 나경원·원희룡 당대표 후보 간 단일화 여부다. 윤상현 후보를 비롯한 세 후보가 연일 한동훈 후보를 강하게 견제하고 있는데도 '한동훈 대세론'은 더욱 굳건해지는 모습이다. 나·원 후보 모두 단일화 가능성을 닫지 않고 있지만, 1차 투표가 임박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투표 전 단일화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근거로 1차 투표 득표율 목표를 65%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
김건희 여사측 "디올백 반환 지시…'꼬리 자르기' 어불성설"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최재형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 가방을 즉시 돌려줄 것을 대통령실 행정관에게 지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여사 측은 이 같은 지시가 '꼬리 자르기'가 아니냐는 지적에는 "어불성설"이라고 맞받았다. 김 여사를 대리하는 최지우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디올백은 사용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보관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변호사에 따르면 김 여사는 당시 최 목사로부터 가방을 받은 뒤 유모 행정관에게 "바로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 유 행정관은 지난 3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김 여사 반환 지시를 받았으나 깜빡하고 이행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의소리 보도 2주 전쯤 디올백이 반환되지 않은 사실을 인지했다는 입장이다. 김 여사 측은 이같은 해명이 비난을 회피하기 위한 거짓 해명이라는 지적에는 "'꼬리 자르기'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광산안전 현장점검…광산 내 취약개소 철저한 대비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최근 집중호우가 지속된 충청지역 광산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광산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장 내 취약시설과 최신 갱내 통신기술 등을 확인했다.산업부, 한국광해광업공단, 광산 관계자, 갱내 통신시설 업체 등이 참석한 이번 광산안전 현장점검에서 작업장 사면 관리, 갱내 작업장에 유출되는 지하수와 외부에서 유입되는 지표수 방지 조치, 양수기 및 배관 점검 등 광산안전기술기준에 따른 안전관리 사항들을 집중점검했다.이를 확대해 산업부는 전국 4개의 광산…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 "디지털 안전관리 전환…미래지향적 가스안전관리 추진" [인터뷰]"디지털·AI 등 첨단기술 융복합·디지털 안전관리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와 미래지향적 안전관리를 추진, 신사업·신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안전종합기관으로 거듭나겠다."충북 음성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만난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기관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가 가스안전관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시대적 역할에 재정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박 사장은 인터뷰에서 가스안전 디지털 혁신을 올해 중심 과제로 설정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을 수립해 '가스안전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위한 추진기반을 마…
尹-李 '방탄 논란', 한국 정치사의 비극이다 [기자수첩-정치]정치권이 윤석열 대통령 내외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둘러싼 방탄 공방에 한창이다. 민주당은 이 전 대표의 범죄 혐의를 수사하던 검사 탄핵 추진에 이어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특검법까지 예고했다. 반면 윤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으로 맞서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이재명 전 대표는 지난 10일 당대표 연임을 공식화 한 출마회견에서 "또 다른 칼날이 나를 향한다고 해도 결코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않겠다"고 했다. '칼날'은 검찰의 수사를 가리키는 말일 것이다. 그는 현재 총 11개 혐의로 4개 재판을 …
저축은행 연체율 2년 반 만에 '반전'…PF 경·공매 '속도'저축은행 연체율이 2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건전성 악화를 우려한 금융당국의 주문에 따라 업계가 부실채권 정리 등에 적극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저축은행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공매를 통해 부실 사업장과 관련 채권 정리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 연체율은 8.3%로 3월 말(8.8%) 대비 0.5%포인트(p) 낮아졌다. 저축은행 연체율은 2022년 말 기준 3.41%에 불과했지만, 고금리와 부동산PF 직격탄을 맞으며 지난해 말 6.55%까지 올랐…
공수처 '도이치 공범 변호 이력' 검사 2인 수사 배제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속 부장검사와 평검사가 사건 관련자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을 변호한 이력이 확인돼 수사에서 배제됐다. 15일 공수처는 부장검사 A씨를 수사 지휘와 감독에서 배제 조치하고, 수사검사 B씨를 직무에서 배제한 뒤 다른 부서로 전보 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 등은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변호를 맡은 이력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B씨는 도이치 모터스 사건 검찰 수사 단계에서 이 전 대표 측 변호인을 맡았고, A씨는 같은 법무법인에 소속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는 최근 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명로비 의혹의 핵심 관련자로도 떠올랐다.
에이블씨엔씨 미샤, 中 618 쇼핑 축제서 매출 51% '쑥'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618쇼핑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중국 내 소비 심리 위축, 한한령, 중국 로컬 뷰티 브랜드의 약진 등으로 K-뷰티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 속에서 거둔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특히 베스트셀러인 ‘M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라인의 판매량이 전년비 21% 증가했다. 중국에서 '홍(紅) 비비'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품목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함께 기존 비비크림의 단점으로 꼽히던 잿빛 컬러를 보완하고 자연스러…
탄녹위, 탄소중립 위한 금융 역할 세미나…“민간 금융 적극적인 대응 필요”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민간위원장 김상협, 이하 탄녹위)와 한국금융연구원은 15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금융의 역할 강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저탄소 경제로의 체계적인 전환과 기후 기술 육성 등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금융의 역할 강화를 주제로 진행했다.이병윤 선임연구위원(금융연, 탄녹위 녹색금융전문위원장)은 기조 발제를 통해 글로벌 기후 리스크(위험) 및 탄소중립 투자수요 현황과 기후갭(gap) 축소를 위한 글로벌 정책 동향을 소개했다.이 위…
'꽁꽁' 얼어붙은 오리·여우…아르헨, 60년 만에 겨울왕국60년 만에 강추위가 아르헨티나를 강타하자, 극한의 이상 기후로 살아 있는 동물들이 꽁꽁 얼어붙었다.12(현지시간) 현지 매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보도했다.지구 남반구에 위치한 아르헨티나는 국토 면적이 우리나라의 28배에 달한다. 남극과 가까운 남부 지역을 제외하고 북부 지역이나 중부 지역은 겨울에도 대체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그런데 지난 6월 말부터 이례적인 남극 추위가 아르헨티나 전 국토를 덮치면서 이른바 '남미의 겨울왕국'이 펼쳐졌다.유례를 찾기 힘든 강추위에 동물들은 피난…
강수현 양주시장, 후반기도 직원과 격의없는 ‘소통과 공감의 행정’ 이어가강수현 양주시장이 민선 8기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각종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만나 격의 없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7급 이하 저연차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공직자로서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에 승진한 7급 이하의 직원들이 참석해 당면 업무에 대한 애로 및 건의 사항은 물론 공직 문화개선, 고충 해소 방안 등 자유로운 주제의 대화가 이어졌다.이날 직원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한…
네오플 ‘사이퍼즈’, 13주년 쇼케이스서 신규 캐릭터 인형사 공개네오플은 3D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의 13주년 쇼케이스 ‘Build UP’을 열고 신규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쇼케이스는 지난 13일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이용자 4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했다.1부에서는 해설가 정인호, 빈본과 함께 ‘사이퍼즈’ 김태영 디렉터, 개발진이 무대에 올라 업데이트 소식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게임에 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소통하는 토크 코너를 진행했다.사이퍼즈는 오는 18일 신규 캐릭터 ‘구사의 베로니카’를 업데이트한다. 인형사 콘셉트의 원거리 딜러로, 인형의 전략…
푸디스트, 지역 농가와 상생 협약..."농산물 수급 안정화"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가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며 여름철 수급 불안에 대비하고 상생 협력에 앞장섰다.푸디스트와 계약한 농업회사법인은 푸르내, 새들녘, 지산파머스 등 3곳이며, 푸디스트는 본 협약에 따라 총 920톤에 이르는 양배추, 무, 부추를 수매할 예정이다.푸디스트는 하절기 폭염과 호우로 인해 생산량 변동성이 높은 채소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고자 이번 협약을 맺었다.특히 고정가 계약을 통해 72만 소규모 식음사업자와 푸드서비스 사업장에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할…
쌍용건설, 싱가포르 최대 규모 종합병원 6년만에 준공쌍용건설이 싱가포르 최대 규모 종합병원 공사를 준공했다.쌍용건설은 지난 13일 ‘우드랜드 헬스 캠퍼스(WHC:Woodland Health Campus)’에서 개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글로벌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 김기명 부회장과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김인수 대표이사 등 최고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고 싱가포르 리센룽 전총리와 보건부 옹예쿵 장관, WHC 병원장 제이슨 치아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개원식은 ▲기념식 ▲기념식수 행사 ▲커뮤니티 벽화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싱가포르 리센룽 전총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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