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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Archives - Page 13 of 20 - 뉴스벨

#김건희 (400 Posts)

  • 우체통은 편지만 전달?…"폐의약품까지 회수" “편지 수집을 위해 사용되던 우체통이 지갑과 신분증 등 분실물을 찾아주는 공익적 측면으로 이용됐다면 이제는 환경보호를 위해서도 쓰이고 있습니다.”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우체통이 진화하고 있다. 소중히 작성된 손편지 전달을 위해 만들어진 우체통이 ‘우편물 접수’란 고유기능을 뛰어넘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22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최근 우체통이 폐의약품을 회수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널리 쓰이고 있다.지난해 세종시를 최초로 서울시, 전남 나주시에서 ‘폐의약품 회수사업’을 진행해 지난 한 해 동안 폐의약품 1만 6557건이 우…
  • 뉴트로 열풍에…W컨셉, 70년대 '링거티셔츠' 재유행 W컨셉은 20년 주기로 돌고 도는 유행에 1970년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패션 아이템 ‘링거티셔츠’가 올 여름 재유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링거티셔츠(Ringer T-shirts)는 ‘링거티’로 불리며, 티셔츠 목과 소매 끝단의 링 모양 배색 디자인이 특징이다.1950년대 목과 소매 라인 컬러 대비를 통해 운동 경기에서 팀을 나누는데 활용되다가 대중에게 전파돼 1970년대 로큰롤 문화와 함께 유행했다.최근에는 그래픽, 빈티지 프린트 등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출시돼 캐주얼, 스포티룩 등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어 MZ세대 인…
  • 국민권익위원회, ‘공직자 접대 식비’ 3만→5만원으로 인상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공직자 등에게 허용되는 음식물 제공(접대 식비) 가액을 2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권익위는 이날 권익위 전원위원회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에게 허용되는 음식물 제공 가액을 현행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한데 대해 “합리적 조정”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권익위는 전날 전원위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관련 보도자료를 내 음식물 가액 범위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권익위는 “
  • ‘이변’은 없었다...‘어대한’ 한동훈 결선투표 없이 국민의힘 당대표 확정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23일 국민의힘 새 당대표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선출됐다. 한 후보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율을 넘기며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대세론을 입증했다. ‘이변’은 없었다.이날 오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전당대회에서 한 후보는 새 지도부를 이끌 대표직에 올랐다. 한 후보는 지난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지 103일 만에 화려하게 재기했다.국민의힘 전대 선거관리위원장인 서병수 전 의원은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62.8%%를 획득해 당대표에 당
  • G마켓, '가전·디지털 더 세일' 프로모션…TV∙빔프로젝터 특가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8일까지 ‘가전·디지털 더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TV 등 영상가전을 비롯해 여름 인기 가전을 다양하게 선보인다.특히 영상가전을 찾는 고객이 증가할 것에 착안해 관련 상품군의 할인폭을 키웠다. 삼성, LG 등 인기 브랜드TV상품은 최대 25%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브랜드 별로 중복 할인 쿠폰 혜택과 카드사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고객 개개인에 따라 최적의 할인을 자동으로 적용해주는 편의성도 갖췄다.G마켓은 가격경쟁력을 강조한다. ‘최저가 도…
  •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 적용 스마트 아파트 20만 세대 돌파 삼성전자는 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를 적용한 스마트 아파트가 20만 세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스마트싱스 프로'를 아파트 단지에 특화한 '스마트 아파트 솔루션'은 지난 2020년 11월 삼성물산 래미안 리더스원을 시작으로 총 248개 단지, 20만 세대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다.대형 건설사는 물론, 중소건설사, 하이엔드 오피스텔 등 많은 건설사와 협력 구축으로 스마트 아파트 솔루션을 적용해 차별화된 AI B2B 스마트홈을 강화하고 있다.스마트 아파트 솔루션은 ▲집 안의 가전제품, 조…
  • 檢, 헌정사 첫 재임중 영부인 소환… 제3장소서 새벽까지 조사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재임 중인 대통령 부인으로는 처음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퇴임 후 조사받은 영부인까지 고려하면 세 번째다. 검찰은 영부인을 대상으로 한 세 번의 조사 모두 안전·보안상 이유와 예우 등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인물은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다. 이 여사는 2004년 5월 11일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대검찰청 중수부 조사를 받았다. 당시 이 여사는 오후 3시부터 약 4시간 30분 조사를 받았는데 언론에는 소환 사실이 귀가 후인 당일 밤에야 알려졌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소환도 비공개였다. 대검 중수부는 2009년 4월 11일 권 여사를 '참고인' 자격으로 부산지검 청사로 불러 조사한 뒤 이튿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당시 권 여사가 참고인 신분이라는 점을 고려해 서울로 소환하지..
  • 역대 영부인 모두 비공개 조사…도이치모터스 의혹 규명 집중 아시아투데이 김임수·박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재임 중인 대통령 부인으로는 처음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퇴임 후 조사받은 영부인까지 고려하면 세 번째다. 검찰은 영부인을 대상으로 한 세 번의 조사 모두 안전·보안상 이유와 예우 등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인물은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다. 이 여사는 2004년 5월 11일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대검찰청 중수부 조사를 받았다. 당시 이 여사는 오후 3시부터 약 4시간 30분 조사를 받았는데 언론에는 소환 사실이 귀가 후인 당일 밤에야 알려졌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소환도 비공개였다. 대검 중수부는 2009년 4월 11일 권 여사를 '참고인' 자격으로 부산지검 청사로 불러 조사한 뒤 이튿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당시 권 여사가 참고인 신분..
  • 與, 檢 '김여사 조사'에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수사 진행" 아시아투데이 김명은 기자 = 국민의힘은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품가방 수수 관련 의혹으로 검찰의 비공개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명의로 관련 입장을 내놓은 것과 달리 국민의힘은 이날 당 차원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진 않았다. 다만, 조지연 원내대변인이 국회에서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수사 중인 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민주당이 검찰 조사에 대해 '소환 쇼', '검찰과의 약속 대련'이라며 비판한 데 대해선 "매우 유감"이라며 "수사 중인 사안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정쟁으로 몰고 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전날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에서 12시간에 걸쳐 비공개로 대면조사했다고 이날 밝혔다
  • 與 전당대회 D-1, 낮은 투표율이 변수… 野는 사실상 이재명 독주 체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각 진영은 상대적으로 낮은 당원 모바일 투표율에 따른 유불리 계산에 한창이다. 반면dp 전국 순회 투표를 시작한 더불어민주당은 일찌감치 이재명 독주 체제가 굳어졌다. 국민의힘은 오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4차 전당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각 진영은 상대적으로 낮은 당원 모바일 투표율에 따른 유불리 계산에 한창이다. 반면dp 전국 순회 투표를 시작한 더불어민주당은 일찌감치 이재명 독주 체제가 굳어졌다. 국민의힘은 오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4차 전당
  • [인터뷰] 채현일 "尹정부 '민생·민주주의 후퇴' 정상화 위해 제대로 싸우겠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한번 제대로 싸워봐라. 그래서 야당에 과반 의석을 줬고, 그 의미는 윤석열 정권의 지난 2년 동안 정치나 민생, 민주주의에서 후퇴한 그런 부분을 정상화하라는 의미이다."지난 19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만난 채현일 의원은 '보라색' 리본 배지를 부착한 채 취재진을 맞이했다. 세월호 참사의 노란색, 오송지하차도 참사의 초록색에 이어 10·29 이태원 참사 '추모'를 의미하는 배지였다.2018년 영등포구청장으로 선출, 민선 7기 서울 구청장 중 최연소 구청장(1970년생) 타이틀을 얻었던 채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
  • 현대운용, ETF 강화 행보에도 쉽지 않은 실적 개선 국내 소형 자산운용사인 현대자산운용이 하반기 상장지수펀드(ETF) 신상품 출시를 예고했다. 지난해 실적 악화로 적자 전환한 것을 개선하기 위한 반등 카드다.하지만 국내 ETF 시장 규모가 가파른 성장 속에서 운용사간 경쟁이 한층 심화된 상황에서 차별화를 통해 눈에 띄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21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현대자산운용은 올 하반기 중 신규 ETF 출시를 계획 중이다. 현재 회사는 3개의 주식형 ETF를 운용하는 중으로 현재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상품 역시 주식형 ETF로 알려졌다.회사는 신규 ETF 출시를…
  • 피네이션 측 "'흠뻑쇼', 안전 이유로 취소, 환불 및 재공연 안내 예정" '싸이흠뻑쇼 2024'가 중단되자 피네이션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피네이션 측은 20일 "싸이흠뻑쇼 2024’ 과천 공연 관련하여 안내 말씀 드린다. ‘싸이흠뻑쇼 2024’ 과천 공연은 강한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 및 낙뢰 등 악천후로 인하여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관객 및 스태프 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공연 중단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전했다.이어 "금일 ‘싸이흠뻑쇼 2024’ 과천 공연 티켓은 예매하신 티켓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환불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며, 금일 공연의 티켓 구매자분들을 위한 재…
  • 강선우 "김건희정권 끌어내겠다…대선을 왜 지선 이후에 해야 하느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8·18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가 열린 제주에서 현 정권을 '김건희정권'이라 칭하며, 김건희정권을 끌어내리고 2026년 6·3 지방선거 이전에 대선이 먼저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자후를 토했다.강선우 최고위원 후보는 20일 오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8·18 전당대회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온 나라가 쑥대밭이다. 누구 한 명 때문이다. 김건희 때문"이라며 "김건희정권 끌어내겠다. 지금 대한민국은 김건희 남편(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를 지키기 위해 만든 세상"이라고 포문을 열었다.나아…
  • '다사다난' 與 전대, 오늘부터 당원투표 시작…'투표율' 관심 촉각 [정국 기상대]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투표가 19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당대표 선거의 투표율에 촉각이 쏠리는 가운데, 특히 책임당원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영남권과 수도권의 투표율이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는 당원투표 80%, 일반국민 20%를 합산한 결과를 토대로 선출된다.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19~20일 모바일, 21~22일 ARS 투표와 국민여론조사가 각각 진행된다. 결과는 23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되며 특정 후보가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할 경우 28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이번 전당대회 투표의 …
  • 검찰 "돈봉투 수수 의원 4차 출석 불응…강제수사 검토"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해 수수 혐의자로 의심되는 전직 의원들을 상대로 네 번째 출석 통보했으나 불응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강제수사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18일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전직 의원을 대상으로 지난주에 소환 통보하고 이번 주에 출석을 요구했으나 변호인 선임이 안 됐다는 이유로 출석이 어렵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 관계자는 "이에 현역 의원들에 대해 4차 소환은 아직 못한 상황"이라며 "추가 소환 요구는 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출석 담보할 수 있는 조치가 무엇인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향후 전·현직 의원들이 불출석으로 일관하는 경우 '강제 수사'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의원들께서 협조해 주실 것이라 믿고 있다. 저희도 독려를 하겠지만 만약 계속해 불응한다면 강제수사를 포함한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검찰..
  • 與전대 최대 리스크 된 '한동훈 입'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한동훈 당 대표 후보로부터 불거진 각종 의혹과 그의 입에서 나온 폭로로 점철되면서 끝을 모른 채 추락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읽고도 답신 안 함) 논란과 법무부 장관 시절 '댓글팀' 운영 의혹으로 '자폭 전대'를 야기한 한 후보가 이번엔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폭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원희룡 후보가 직접 '한동훈 특검'을 거론, "댓글팀이 사실이면 징역 2년 실형을 받을 수 있다"며 으름장을 놓고, 나 후보가 "한 후보의 입이 우리 당 최대 리스크"라고 우려했지만, 굴러들어 온 여당 전대발 '자폭 이슈'에 야권은 총공세에 돌입했다. 한 후보는 17일 한 라디오에서 진행된 '전당대회 4차 방송토론'에서 "나 후보가 저에게 본인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를 취소해 달라고 부탁하신 적이 있으시죠? 저는 거기에 대해 '그럴 수 없다'고 말씀드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나 후보가 "그건 구체적 사건이 아니다"라고 해명하자 한..
  • 與전대 블랙홀된 '韓댓글팀'… "수다쟁이·능지처참" 맹폭한 洪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댓글팀' 의혹과 관련해 "우리 당 대통령뿐 아니라 여권 주요 인사들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로 저주하는 세력이 우리 내부에도 있다면 이건 능지처참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양문석 민주당 의원의 폭로가 사실이면 그건 '드루킹 사건'과 맞먹는 대형 여론조작 사건"이라고도 했다. 양 의원은 한동훈 댓글팀 작성으로 의심되는 댓글 가운데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홍 시장과 원희룡·나경원·윤상현 등 여당 당권 주자들을 공격하는 내용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홍 시장은 17일 자신의 SNS에 "거대 담론이나 핵심을 찌르는 화두가 아니라 '재잘거림'으로 정치를 하면 그건 수다쟁이에 불과하고 정치 지도자 깜은 안 된다"며 "당대표가 되어 본들 그 역량으로 집권당을 끌고 갈 수 있나"라고 한 후보를 직격했다. 당 안팎에선 홍 시장의 비판에 대해 '댓글팀 논란의 심각성'과 연결시켰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와 만나 "댓글팀 논란에..
  • 국회 정무위,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청 오는 22일 확정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을 확정하고 여야 간사를 선임했다. 정무위는 이날 국회에서 22대 국회 첫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11일 열기로 인사청문 계획서 채택을 의결했다. 김 후보자는 1971년생으로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부산 사직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첫발을 뗐다.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 금융정책국 등에서 금융 관련 업무를 두루 설렵했고,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금융 비서관,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을 지냈다. 여야 간사 선임의 건도 의결됐다. 국민의힘 간사는 강민국 의원,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강준현 의원이 선임됐다. 강 의원은 21대에 이어 22대에도 정무위에 배정받으며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 의원은 21대에서 경제 관련 상임위를 두루 거친 후 정무위 간사를 맡게 됐다. 민주당 등 야 3당 의원들은 이날 간사 선임과..
  • 野정무위 의원들 "권익위 국회 청문회에 與 협조하라"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의원들이 17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문회에 국민의힘도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야 3당 정무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를 눈감은 권익위에 대한 국회 청문회를 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민의힘도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국민권익위는 참여연대로부터 신고가 들어온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청탁금지법상 영부인 등 공직자 배우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다고 설명하면서 종결 처리한 바 있다. 야당 정무위원들은 "적나라한 비리를 감싸고 눈감아 준 곳은 윤석열 정부의 권익위"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권익위는 지금도 김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를 종결 처리한 것과 관련해 국회에 제대로 자료 제출을 하지 않고 있고 국회의 요구에도 일절 협조하지 않고 있기에 권익위를 대상으로 한 청문회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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