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신성장 전략 이행 상황 점검 등 ‘전사경영회의’ 개최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25일 대전 본사에서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신성장 전략 이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전사경영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윤석대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본부장, 부서장 등 총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신경영 방침 이행 성과와 향후 계획 ▲글로벌 사업의 성과와 미래모습 ▲품격 있는 일터 조성 등을 논의했다.수자원공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초격차 기술 사업화 전략과 미래 물 공급 기반 투자 확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업모델 발굴 등 신성장 전략…
추가 원전수출 성과창출 위해 영업사원 전진배치…산업부, 상무관 역량 강화체코 원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어, 제3, 제4의 원전수출 성과창출을 위해 원전수출 최전선에서 일하는 상무관들의 영업사원 역량을 강화한다.상무관은 주재국의 경제·정치상황을 분석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주 지원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체코 원전사업 성과도 현지 상무관들의 숨은 노력이 뒷받침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상무관을 대상으로 26일 '신임 상무관 원전수출 워크숍'을 개최해 원전 세일즈 교육을 실시한다.산업부는 올해 8월부터 14개 국가에 신임 상무관을 순차적으로 파견한다.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경쟁국과 필리핀, 카자흐…
김건희, 법률대리인 통해 '명품백 의혹' 첫 대국민 사과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디올 파우치 수수 의혹', 이른바 '명품백 의혹'과 관련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대국민 사과의 뜻을 밝혔다. 비록 법률대리인을 통한 우회적이고 간접적인 방식이지만, 김 여사가 해당 의혹에 관해 사과 의사를 밝힌 것은 처음이다.김건희 여사의 법률대리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25일 대구매일신문 유튜브 채널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영부인이 지금까지 국민들께 어떤 입장도 표명하신 적이 없었다"며 "조서에는 기재되지 않았지만 검사들에게 '이런 자리에서 뵙게 돼 송구스럽다.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들께 …
중앙지검장 "대검과 긴밀히 소통해 수사 진행할 것"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조사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측이 소통하며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서울중앙지검은 이원석 검찰총장이 주례 정기보고에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현안 사건을 신곡하고 공정하게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 지검장은 대검과 긴밀히 소통해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지난 20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와 형사1부는 오후 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 20분까지 약 11시간 50분 동안 서울 종로구 대통령 경호처 부속청사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비공개 대면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 소환조사와 관련된 내용을 이 총장에게 사전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패싱' 논란이 일었다.
"김 여사, 검찰 조사 때 '심려끼쳐 국민께 죄송하다' 밝혀"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최근 검찰 조사에서 '명품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대국민 사과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11월 '명품가방 수수 논란'이 벌어진 지 7개월 만이다. 25일 김 여사의 법률대리인 최지우 변호사는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영부인이 지금까지 국민들에게 어떤 입장도 표명하신 적이 없었는데 조서에는 기재되지 않았지만 검사들에게도 '이런 자리에서 뵙게 돼 송구스럽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일 서울중앙지검은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경호처 관리 시설에서 비공개 대면 조사를 통해 약 12시간 동안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및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 최 변호사는 "사죄를 하고 싶다해도 정무적 판단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사죄를 쉽게 할 상황은 아니었지만 진심 어린 마음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
[컨콜] SK하이닉스 "HBM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 없어"SK하이닉스가 25일 2024년도 2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현재 투자와 생산은 일반 D램과는 확연히 다른 HBM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 투자 증가는 공급 과잉이라는 단순 논리는 적용이 어렵다"고 밝혔다.이어 "HBM은 다이사이즈 패널티와 상대적으로 낮은 생산성을 고려하면 투자가 증가하더라도 생산 증가는 제한적이며 생산 증가 제약은 HBM 세대가 업그레이드 될수록 가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HBM은 1년 이상 고객 주문 물량을 기반으로 투자가 결정된다. HBM 투자 증가는 곧 제품 주문 증가라는 의미다. 수요가 확실한…
명품백 수사팀 "김여사 조사, 오후 8시 전 지휘부 보고…3시간 지연 항의"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 소환 조사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명품백 수수 의혹 조사 시작 사실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지휘부에 당일 오후 8시 이전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검장이 수사 지휘권자인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한 시점과 3시간 넘게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대검찰청 감찰부는 보고 지체 배경에 초점을 두고 진상 파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검사들은 지난 20일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조사를 마친 뒤인 오후 7시40분쯤 이 지검장 등 지휘부에 명품백 수수 의혹 조사 시작 사실을 보고했다고 주변에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지검장이 해당 사실을 대검찰청에 보고한 시각은 오후 11시16분 경으로 수사팀이 보고했다고 밝힌 시각으로부터 3시간30여분이 지난 후다. 이에 검사들은 이 지검장에게도 보고가 지연된 것에 대해 항의했고, 전날 이 지검장과의 오찬 제안도 거부한 것..
'김건희 명품백' vs '이재명 헬기'…여야, 권익위 업무보고서 난타전여야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업무보고를 받고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이재명 대표 헬기 특혜' 사건 등을 두고 격돌했다. 야당은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한 경위를 따져 물었고, 여당은 김 여사와 같은 잣대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헬기 특혜 이송 의혹 사건도 종결한 것이라고 맞불을 놨다.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권익위는 반부패를 총괄하는 국가기관이자 최후의 보루인데, 김건희 여사에 대해선 공직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신고자도, 대통령실도, 뇌물을 …
與전대 끝난지 하루만에… '韓·金여사 특검법' 들이민 巨野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여당의 선봉장으로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 날 자신을 겨냥한 특검법에 직면하게 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 대표의 법무부 장관 재직 시 비위 등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한동훈 특검법'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한동훈 특검법'은) 제정안으로, 국회법 58조에 따라 공청회나 청문회를 개최해야 한다"며 "전체회의에 계류한 뒤 공청회 또는 청문회 개최 후 소위에 회부하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이 1호 당론 법안으로 발의한 '한동훈 특검법'은 한 대표의 '고발사주 사건' 연루 의혹, 법무부 징계 취소소송 고의 패소 의혹, 자녀 논문 대필 의혹 등 검사·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비위 의혹을 특검으로 수사하는 내용이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이 '한동훈 특검법'을 국회 법사위에 상정한 것을 두고 "협치를 걷어차겠다는 선언"이라고 비난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앞에서는 한 대표 취임 축하 인사를..
hy, 온라인몰 ‘프레딧’ 2024년 상반기 결산 데이터 공개hy가 자체 온라인몰 ‘프레딧’ 상반기 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프레딧은 2020년 12월, 기존 온라인 플랫폼 ‘하이프레시’를 재론칭한 자사몰이다. 2021년 2월 회원 수 100만 명을 넘어선 후 3년 5개월 만에 200만 명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했다.결산 자료에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회원 방문 및 구매 이력을 분석한 내용이 담겼다.가장 많은 제품을 주문한 고객은 지난 6개월간 28,794개를 정기구독으로 수령했다. 하루 평균 약 160여개 제품을 받은 셈이다. 정기배송 베스트 품목에는 ‘잇츠온 신선란 10구’, ‘하루과일 …
미세플라스틱 섭취 시 정상군보다 20db 더 큰 소리에 반응한국원자력의학원은 미세플라스틱이 내이를 손상시켜 청력 손실과 균형감각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24일 밝혔다.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김진수 방사선의학연구소 박사와 박민현 서울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 최종훈 중앙대 창의ICT공과대학 융합공학부 교수 공동 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과 청력장애 연관성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난청과 같은 청력장애와 최근 여러 질환 발병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과의 상관관계를 찾아보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일회용품 등에 쓰이는 플라스틱 종류 중 하나인 폴리에틸렌을 …
대검, '김 여사 조사 사후 통보' 진상파악 템포 늦춘다아시아투데이 김임수·박세영 기자 = 대검찰청이 지난 20일 김건희 여사 비공개 소환조사 사후 보고에 대한 진상파악 을 최소한의 범위에서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수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진상 파악을 미뤄달라는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요청을 일부 수용하면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 감찰부는 수사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차분하게 진상 파악에 나서기도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이 지검장과 김 여사 명품백 수사 지휘 라인인 1차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담당인 4차장에 대해서만 진상 파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결정은 대검 진상파악 움직임에 대해 중앙지검 수사팀 반발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한 김경목 부부장검사가 사표를 제출한 데 이어 또다른 수사팀 검사도 대검이 진상파악을 이유로 면담을 요청해 오면 사표를 고민하겠다고 주변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이 총장의 진상파악 지시를 '감찰'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 올해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약칭: 올녹상)’을 선정해 발표했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개선 효과가 우수한 녹색상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녹색상품시장 확대를 위해 제정된 상이다.전국의 소비자 패널들이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평가해 후보 상품을 추천하고, 이를 토대로 소비자 투표단이 직접 선정한 만큼 기업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올녹상 선정을 위한 전문가 위원회의 자격 요건 검토부터 소비자 투표까지 여러 단계의 깐깐한 검증과 평가…
김재원 "채상병 특검, 원내대표 의사가 우선…韓, 추경호와 협의해야"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제3차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겉으로 보기에도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의견이 다른 것이 명백한데, 이런 경우에는 원내대표의 의견에 따라야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김재원 최고위원은 24일 CBS 라디오 '뉴스쇼'에 나와 한 대표가 전당대회 과정에서 제안한 제3자 추천 방식의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질문에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의사가 다를 때는 (원내 입법 사안은) 원내대표의 의사가 우선하고, 최고 결정은 의원총회에서 결정하게 돼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현재 추경호 원내대표는 방식을 불문하고…
박찬대 "한동훈, 채상병특검 찬성표결 당론으로 확정하라"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결에 찬성 표결을 당론으로 확정하라"고 요구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심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시길 바란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박 직무대행은 "한 대표는 당선 직후 언론 브리핑에서 민심과 함께하겠다고 했다"며 "민심은 해병대원 특검법 통과를 압도적으로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25일 본회의 처리를 예고한 방송4법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권의 공영방송 강탈 시도를 반드시 저지해 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께 공영방송을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론을 틀어막고 방송장악에만 욕심을 내는 것은 독재자들의 공통된 습성"이라며 "공영방송을 제아무리 '땡윤뉴스'와 '윤비어천가'로 가득 채운다 해도 역대 최악의 국정 실패를 감출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 직무대행은 김건희 여사에..
롯데관광개발, 남미 5개국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판매롯데관광개발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페루, 파라과이 등 남미 5개국을 20일간 여행하는 비즈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의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 상품인 남미 여행 패키지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1회 출발하는 16박20일 일정이다. 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며, 가격은 1인 2690만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일정에는 남극과 가장 가까워 ‘세상의 끝’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최남단 ‘우수아이아’가 포함돼 있어 ‘세상의 끝 기차’를 타고 …
사방넷, SAP 코리아와 ‘서비스 연동’ 제휴다우기술이 운영하는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은 SAP 코리아와 함께 서비스 연동 제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사방넷 이용 고객들은 사방넷에서 600여개 쇼핑몰 주문을 1시간 단위로 자동 수집, SAP S/4HANA Cloud ERP 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해졌다.사방넷을 통해 수집한 주문 데이터 기반으로 SAP S/4HANA Cloud ERP 에서는 상품 별 원가 관리 및 매출을 분석할 수 있다. 양사 고객들은 업무 효율성 향상, 불필요한 중복 작업 제거로 운영 비용 절감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사방…
소부장 특화단지 기술인력 2700명 양성…바이오·미래차·반도체 분야 맞춤형 지원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기술인력 2700명 양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바이오·미래차·반도체 분야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 재직자 교육사업을 공모(5년간 75억원 규모)한다고 밝혔다.소부장 특화단지는 오송(바이오 소부장), 대구(모터), 광주(자율주행차), 부산(전력반도체), 안성(반도체장비) 등 5곳으로 사업은 지난 4월 소부장경쟁력강화위에서 밝힌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이다.특화단지 내에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공공연의 기술개발 인…
국토부, 스마트 건설신기술 3건 지정…“디지털 전환 가속화”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 총 12건을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건설신기술 지정 제도는 민간의 기술혁신을 통해 건설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건설산업의 도약과 성장을 유도하고자 198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특히 2020년부터는 I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의 신기술 지정 시 가점(첨단기술성 항목 10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0건의 스마트 건설기술이 신기술로 지정됐다.올해 선정된 스마트건설신기술은 3건이다.우선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드론 시스템과 인공지능 알고…
산업부 무역위, 스테인리스강 반덤핑 조사공청회 개최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포스코가 요청한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평판압연)과 베트남산 스테인리스강 냉간압연 제품(냉간압연) 반덤핑 조사와 관련해 24일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이해관계인에게 충분한 의견 진술 기회를 부여해 관세법령과 무역위 공청회 운영에 관한 규정 등에 따라 보장된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한 판정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이날 제450차 무역위를 개최해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헤어드라이어 컬링 헤드' 특허권 침해와 '리튬 건전지' 디자인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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