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국가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 으뜸 기관 도약”
7일 기후행동 미래전략 선포식 한국에너지공단은 7일 KEA 기후행동 미래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임직원의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공단 주요 업무의 혁신을 토대로 하는 KEA 기후행동 미래전략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 으뜸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공단의 의지를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공단은 보다 적극적으로 기후행동에 동참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기후행동 전담 부서인 기후정책실을 올해 신설했다. 이를 통해 기후행동 제도기반 마련, 산업계 온실가스 감축 지원, 소비자 주도 이행기반 마련, 기후산업 글로벌 진출 등 기후행동 의지와 전략을 담은‘KEA 기후 행동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단 임직원은 개개인의 생활 속에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기후행동 실천에 적극 앞장서기 선언으로 끄고(OFF), 줄이고(DIET), 없애는(ZERO) KEA 임직원 생활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공단 협력사 역시 이러한 기후행동 생활실천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공단 모두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체계를 구축했다. 이상훈 이사장은 “이날 선포식은 공단 전체, 또 임직원 개개인의 기후행동 이행에 대한 사회적 선언”이라며 “탄소중립 시대의 주역이 될 미래세대에 기후 위기가 아닌 깨끗한 내일을 전달해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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