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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Archives - 뉴스벨

#기후위기 (32 Posts)

  • 김동연, 31개 시장·군수 정책 간담회…기후위기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 합의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31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11일 기후위기 대처를 위한 공동대응체계 구축 등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여야 구분 없는 협치를 추진하기로 했다.도는 이날 경기도청 25층 단원홀에서 김동연 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 등 31개 시군 단체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민선 8기 후반기 첫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시장·군수 20명, 부시장·부군수 11명 등 모두 31개 시군 전원이 참가했다.김 지사는 “최근 미국 대선 결과라든지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제 상황,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 지역건의 댐 첫 준공 '원주천댐'…김완섭 장관 “홍수피해 막고 지역발전 견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200년 홍수 빈도로 설계한 물그릇 '원주천홍수조절댐'이 31일 지역건의 댐 중 처음 완공됐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준공식 현장에서 “기후위기에 홍수피해를 막고 여가·문화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부와 원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200년 홍수 빈도로 설계한 물그릇 '원주천홍수조절댐'이 31일 지역건의 댐 중 처음 완공됐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준공식 현장에서 “기후위기에 홍수피해를 막고 여가·문화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부와 원주
  • “논의 과정 없었다”…기후 대응댐 최종 후보지 발표에 ‘부실행정’ 논란↑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14개 기후 대응댐 후보지 중 10개 지역이 최종 후보지로 결정된 가운데, 대응댐 논의 과정이 불투명하고 정부의 결정이 당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신규 댐 후보지 중 최종 후보지로 결정된 지역은 주민 반대가 컸던 ▲강원 양구군 수입천 ▲충북 단양군 단양천 ▲충남 청양군 용수천 ▲전남 화순군 동복천 4곳을 제외한 나머지 10곳이었다.이번에 최종 후보지로 결정된 지역은 ▲경기 연천
  • 김태흠 지사 "대체 에너지 발굴 힘 모으자"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각국 중앙·지방정부 대표 등에게 화석연료 단계적 폐지와 대체 에너지 발굴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록펠러플라자에서 캐나다 퀘백 정부와 석유·가스 단계적 폐지 동맹(BOGO) 주관으로 열린 '화석연료 전환에 대한 지방정부 리더십'에 참가, 주제발언을 했다. 브누아 샤레트 캐나다 퀘백 정부 환경부 장관, 이란카 데이비스 영국 웨일즈 부총리, 마테우스 시모에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부지사, 브루스 더글라스 글로벌 재생에너지 동맹 등 세계 각국 중앙·지방정부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주제발언과 화석연료 단계적 폐지 및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공동선언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주제발언을 통해 "최근 전 세계가 기후위기를 실감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각국이 개발이익만 추구한다면, 앞으로 인류는 더욱 가혹한 지구적 재앙 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
  • [신안군 소식] 신안군,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 공모 선정 外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이행 전담 기구인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는 환경부가 신안군을 포함한 전국 10곳을 ‘2025년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지역’으로 추가 선정했다.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자체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계획 수립·이행을 지원하며,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원기구로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관련 계획 수립·시행 지원, 부문별 탄소중립 구축 사례 개발, 주민참여 인식 향상, 조사·연구
  • 김완섭 장관 “과학기술 기반 기후위기 해결…생물다양성 등 환경부 본연 역할도”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대통령실이 기후환경비서관실을 과학기술수석실 산하로 이관한 건에 대해 “기후변화 해결·적응하는 방법에 있어서 과학기술의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11일 환경부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컨트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대통령실이 기후환경비서관실을 과학기술수석실 산하로 이관한 건에 대해 “기후변화 해결·적응하는 방법에 있어서 과학기술의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11일 환경부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컨트
  •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막…김동연 "내년 기후위성 등 세 가지 약속 지키겠다" 경기도는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방정부, 국제 환경단체 등과 함께 대기오염과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논의하는 ‘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인 이번 포럼은 6일까지 이어진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약속한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더 설치, 경기 RE100 플랫폼 및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구축, 일회용품 쓰지 않기 등 세 가지를 모두 지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해처럼 올해도 "기후위성 3기 발성, 전 도민 …
  • 10조원 '못난이 농산물' 어쩌나…K-애그테크로 '금쪽이' 변신 [우리금융그룹 디노랩×유니콘팩토리 '디노스 피알데이']농산물 B2B 선도거래 플랫폼 '비굿'[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히트플레이션'(열+인플레이션)이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과 잦은 호우 등 날씨의 영향으로 작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고공행진하는 농산물 물가에도 전체 생산량의 10~30%에 달하는 농산물들이 폐기되고 있다.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지만 출하 크기가 작거나 흠집 난 '못난이 농산물'이기 때문이다. 이...
  • 친환경항공유 급유 항공기 취항...2027년부터 모든 국제선에 혼합 의무화 국내 항공사가 운항하는 일부 국제선 항공편에 지속가능항공유(SA)가 혼합되기 시작했다. 정부는 2027년부터 국내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지속가능항공유(SA) 혼합을 의무화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부터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SAF를 활용한 국내 항공사가 운항하는 일부 국제선 항공편에 지속가능항공유(SA)가 혼합되기 시작했다. 정부는 2027년부터 국내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지속가능항공유(SA) 혼합을 의무화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부터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SAF를 활용한
  • 아시아 첫 기후소송 일부 승소…“모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의미있는 진전”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정부가 오는 2031년부터 2049년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하지 않은 것을 두고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아 헌법에 어긋난다고 봤다.이에 헌법소원을 제기한 청구인들과 소송 대리인단 등은 기후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할 권리가 인정받아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가 조속히 대응 계획을 위해 나설 것을 촉구했다.청년기후소송, 시민기후소송, 아기기후소송,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등 관계자들은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후헌법소원 최종 선고 공동 기
  • "필름 한 장이면 실내 온도 뚝!!" 현대, 파키스탄에서 시범 적용 성공한 이 '기술'은? 현대, 세계 최초로 '나노 쿨링 필름' 파키스탄에서 시범 적용차량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추면서 투명성을 유지하는 첨단 기술이번 캠페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양산차에 적용할 계획 혁신적인 냉각 ···
  • UNAI Korea, 제4회 전인적 세계시민위크 성황리에 마쳐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UNAI Korea)가 '위기의 미래, 우리는 세계시민입니까?'를 주제로 제4회 전인적 세계시민위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4일 한동대학교 김영길 GRACE 스쿨에서 진행된 전인적 세계시민위크는 H.U.M.A.N.이라는 전인적 세계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전인적 세계시민 리더가 가져야 할 지혜의 방향을 제시하고, 분야별 리더와 기업, 정부가 모여 실행 사례를 나누며,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시대적 현안에 대해 토론을 위한 World Wisdom Forum, ESG 전인적 세계시민 기업 Talk, 특별 강연, 문화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가 주최하고, 반기문 글로벌 교육원, 김영길 GRACE 스쿨, 한동대학교, 포항시가 협력했다.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은 "우리에게는 함께 행동해 지구를 위해야만 하는 도덕적 책무가 있다. 그것을..
  • 신혜선, 굿네이버스 '지구여행' 일일 도슨트 참여 배우 신혜선이 NGO 굿네이버스 주최의 공익 캠페인 동참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5일 굿네이버스 측은 홍보대사인 배우 신혜선이 지난 4일 열린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 사진전의 일일 도슨트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혜선 배우 신혜선이 NGO 굿네이버스 주최의 공익 캠페인 동참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5일 굿네이버스 측은 홍보대사인 배우 신혜선이 지난 4일 열린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 사진전의 일일 도슨트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혜선
  • 국가녹색기술연구소-건국대, 기후테크인재 공동세미나 개최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는 31일, 건국대학교 신공학관에서 건국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녹색·기후기술 인재 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추진 중인 학·연 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환으로, 작년 양 기관 간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는 31일, 건국대학교 신공학관에서 건국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녹색·기후기술 인재 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추진 중인 학·연 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환으로, 작년 양 기관 간
  • [ET톡] 신월 빗물터널 다녀간 '알자지라' 홍수기(6월21일~9월20일)를 한 달여 앞둔 지난 10일, 국내 최초 대심도 빗물저류시설 ‘신월 대심도 빗물터널’을 찾았다. 지난해 청주 오송 궁평지하차도, 2022년 서울 도림천·강남역 일대에서 발생한 도심침수 재해를 경험한 환경부는 인천 수도권매립지로 마무리하려던 홍수기(6월21일~9월20일)를 한 달여 앞둔 지난 10일, 국내 최초 대심도 빗물저류시설 ‘신월 대심도 빗물터널’을 찾았다. 지난해 청주 오송 궁평지하차도, 2022년 서울 도림천·강남역 일대에서 발생한 도심침수 재해를 경험한 환경부는 인천 수도권매립지로 마무리하려던
  •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UN HELP에서 물 관련 초격차 기술 기조연설 댐 관리 가상모형·AI 정수장 등 기술 소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UN HELP(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에서 기후 위기 해법으로 초격차 기술에 관한 기조연설을 했다. 윤 사장은 19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23차 UN HELP에서 각국 고위급 인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기후위기 해법인 초격차 기술을 주제로 연설에 나섰다. HELP는 기후변화와 물 관련 재해 피해 경감을 위한 글로벌 정책 의제와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7년 UN 사무총장 자문기관으로 발족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와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 등 고위급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회의다. 윤 사장은 아시아물위원회(AWC)를 통한 국제사회 연대와 기후변화 및 물 문제 해결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11월 22일 제22차 UN HELP 회의에서 공식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날 윤 사장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해법인 ▲댐 유역관리 전반의 디지털 트윈(가상 모형)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정수장 운영 ▲수돗물 전 공급 과정에 대한 스마트관망관리(SWNM) 등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3대 초격차 기술을 선보였다.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와 기술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별도 면담도 가졌다. 세계은행(World Bank), 세계기상기구(WMO) 등도 협력에 관심을 보여 한국수자원공사의 원천 기술로 세계 물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토대를 다졌다. 한국수자원공사의 6대 글로벌 선도 기술 발표에 이어 우크라이나 재건과 인도적 지원을 위한 한국형 분산식 정수시설 지원, 다양한 국제협력 활동 등을 소개했다. 윤 사장은 “이번 HELP 회의는 글로벌 물 분야 고위급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에서 공사의 첨단 물관리 경험과 기술이 녹아있는 3대 초격차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인 첫 자리”라며 “국제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인류 물 문제 해소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초격차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물 기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문재인의 자충수, 그것은 외교 아닌 혈세 낭비 범죄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 유튜브 시조새 근황 출처: 여성시대 레고꽃다발유튜버 1세대 시조새 그 잡채인 Jacksgap 핀잭 해리스 쌍둥이들 근황 궁금해서 찾아봄 둘다 93년생임핀해리스는 이비자에서 농장 운영하면서 쌍둥이인 잭과 함께 운영하는 기후위기 보도관련 플랫폼 코파운더가 되었고 포브스30대이하 탑 30인에 선정됨 잭은 영상제작자이자 마찬가지로 핀과 함께 운영하는 기후위기 보도
  • 금융위, 기후 TF 1차 회의 개최 금융권 기후대응 지원 논의 금융위원회는 9일 협회, 학계,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과 함께 '기후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 TF는 미래대응금융 TF의 3개 분과(인구, 기후, 기술) 중 하나로, 미래대응금융 TF는 금융위원회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따라 기후위기, 인구감소,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야기되는 변화와 관련된 금융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미래대응금융 TF는 지난 2월 '2024년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서 신설 계획이 발표됐으며, 지난달 미래대응금융 TF 발족식을 진행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3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통해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030년까지 ▲정책금융 420조원 공급 ▲태양광, 풍력 등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설비투자 확대를 위해 은행권 출자를 통한 미래에너지펀드(9조원) 조성 ▲은행권 출자를 기반으로 조성한 총 3조원 규모의 기후기술펀드 등을 통해 기후기술 선점을 위한 총 9조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운영되는 기후 TF는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세부 지원방향에 더해 금융업권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라 금융업권 전반적으로 기후리스크와 관련된 건전성 관리와 ESG공시를 위한 금융배출량 산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금융기관의 적절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기후 TF는 매달 회의를 진행해 추가 논의 주제를 도출하고, 인구·기술 TF 논의 내용을 종합해 공개 세미나 개최 및 관련 대책을 논의·발표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현대모비스, '전기차 전용 모듈' 신공장 짓는다… "글로벌 수주 확대"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전국 17개 광역(시도)지자체가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지역별 탄소중립 실천 전략인 '제1차 시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환경부는 오는 9일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로부터 지역별 탄소중립 실천 전략인 '제1차 시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광역지자체장은 시·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해야 한다. 이번 시도 탄소중립 기본계획은 각 지자체가 지역의 현장 여건과 시도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방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마련한 지역의 탄소중립 행동 지침이다. 대표적으로 서울은 건물 에너지 사용량 온실가스 총량제를 도입한다. 일정규모 이상 공공건물 및 상업 건물 대상 에너지 사용량·등급을 공개하고, 온실가스 배출허용량을 관리할 방침이다. 세종시는 친환경 에너지원 다변화로 제로에너지타운을 조성한다는 계..
  • 포스코가 포항 앞바다에 조성하는 20억 규모 사업 “기후변화 대응하겠다” 포스코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우 포스코 사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고동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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