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CES 2025' 참가…“첨단 물테크로 세계시장 공략”한국수자원공사가 '물관리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기후위기 시대에 해법이 될 첨단 물테크로 세계시장을 공략한다. 수공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10일(현지기간)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국내 19개 물 분야 한국수자원공사가 '물관리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기후위기 시대에 해법이 될 첨단 물테크로 세계시장을 공략한다. 수공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10일(현지기간)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국내 19개 물 분야
NCCK 새해예배 "기후위기 극복하고 여성 목회자 전진"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와 더불어 양대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새해예배 및 인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NCCK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 한 몸 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고전 12:25~27)'를 새 회기 주제로 정했다. NCCK는 새 회기를 맞아 기후 위기 극복과 여성 목회자의 활동을 늘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날 새해예배 설교를 맡은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NCCK 회장(한국정교회 대주교)는 "그리스도께서는 절대적 가난으로 태어났다. 또한 종의 모습으로 태어나 십자가에 오르기까지 순종하셨다"며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은 성탄절을 지나치게 꾸민 성탄 장식·선물·남긴 음식물 등으로 축일의 의미를 소모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돌이켜보면) 물질적 재화의 과도한 소비 같은 인간의 욕심은 기후와 환경을 파괴하는 원인"이라며 "가진 것으로 만족하는 습관을 통해 이기심을 내려놓고 창조물을..
이상고온에 모종 수확 실패, 배추·무 가격 폭등…'팜모닝' 빅데이터 분석농민플랫폼 '팜모닝' 빅데이터 분석 결과 초가을 이상고온 현상에 전국 상당수 농가가 모종 수확에 실패하며, 올해 배추·무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그테크 스타트업 그린랩스는 농민플랫폼 '팜모닝'에 축적된 영농일지 등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8~10월 폭염 농민플랫폼 '팜모닝' 빅데이터 분석 결과 초가을 이상고온 현상에 전국 상당수 농가가 모종 수확에 실패하며, 올해 배추·무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그테크 스타트업 그린랩스는 농민플랫폼 '팜모닝'에 축적된 영농일지 등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8~10월 폭염
'옥스팜 아너스클럽 1호' 이제훈, 해피빈 펀딩 진행...기후위기 취약계층에 전액 기부[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배우 이제훈이 기후위기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대표 지경영)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이제훈과 함께 전 세계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특별한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진행한다. 25일 오픈하는 이제훈의 '워터탱크 키링' 펀딩은 가뭄, 홍수, 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재해에 가장 취약한 전 세계 극빈층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옥스팜 아너스클럽 1호' 이제훈, 해피빈 펀딩 진행...기후위기 취약계층에 전액 기부/옥스팜코리아 펀딩 리워드로 제공되는 '워터탱크 키링'은 실제 구호 현장에서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옥스팜의 물탱크 트럭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2016년 아프리카 탄자니아 난민캠프를 방문했던 배우 이제훈은 옥스팜 구호 현장에서 직접 물탱크에 수도관을 연결하고, 식수 및 위생시설을 설치했다. 8년이 지난 지금도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여전히 열악한 피난처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버려진 쓰레기로 만든 장난감 트럭을 만들어 놀던 아이들을 생각하며 키링을 직접 디자인했다. 그 기억을 되살려 기후위기를 초래하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것 대신 옷과 가방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가죽을 활용해 희망을 전하는 ‘워터탱크’를 구상했다. 이제훈은 "가뭄과 홍수, 분쟁 속에서 삶과 죽음을 오가는 많은 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하는 물탱크 트럭은 유일한 희망이다. 이 작은 키링은 단순히 장식품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우리의 모습이다"라며, "취약계층이 최소한의 물과 식량, 그리고 위생용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이번 기부펀딩에 작은 정성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펀딩은 25일 시작되어, 약 한달간 진행되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펀딩을 통해 모인 기부금 전액은 전 세계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돕는 구호활동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제훈은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옥스팜 아너스클럽 1호 후원자로 이름을 올렸다. 필리핀,탄자니아 등을 방문해 구호활동에 직접 참여한 바 있으며, LOVE챌린지, 기부 걷기대회, 긴급구호 물류창고 방문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취약계층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옥스팜은 1942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된 국제구호개발기구로, 현재 전 세계 약 80여 개국에서 식수, 위생, 식량원조, 생계자립, 여성보호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빈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해 정책 입안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TN현장] “여성 배제된 기후위기...상호의존성·교차성·돌봄의 정치학 중요”【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기후변화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과 성평등 관점에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의 장이 열렸다.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원은 13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진리관에서 ‘기후변화와 젠더: 도전과 대응’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원은 1960년 설립 이후 젠더와 다문화를 주요 주제로 연구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현대 사회의 새로운 사회적 문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번 정기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
"기후위기 기술로 해결"…기후테크 데모데이서 1등 차지한 기술[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개최한 기후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 '스위치'(SWITCH)의 신규트랙(Ground Stage) 데모데이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스위치는 기후테크 특화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북도가 시작한 기후테크 스타트업 집중 육성 프로그램이다. 기업가치 100억원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성장트랙(Growth Stage)과 기업가치 100억원 미만 기업들...
김동연, 31개 시장·군수 정책 간담회…기후위기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 합의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31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11일 기후위기 대처를 위한 공동대응체계 구축 등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여야 구분 없는 협치를 추진하기로 했다.도는 이날 경기도청 25층 단원홀에서 김동연 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 등 31개 시군 단체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민선 8기 후반기 첫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시장·군수 20명, 부시장·부군수 11명 등 모두 31개 시군 전원이 참가했다.김 지사는 “최근 미국 대선 결과라든지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제 상황,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지역건의 댐 첫 준공 '원주천댐'…김완섭 장관 “홍수피해 막고 지역발전 견인”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200년 홍수 빈도로 설계한 물그릇 '원주천홍수조절댐'이 31일 지역건의 댐 중 처음 완공됐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준공식 현장에서 “기후위기에 홍수피해를 막고 여가·문화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부와 원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200년 홍수 빈도로 설계한 물그릇 '원주천홍수조절댐'이 31일 지역건의 댐 중 처음 완공됐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준공식 현장에서 “기후위기에 홍수피해를 막고 여가·문화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부와 원주
“논의 과정 없었다”…기후 대응댐 최종 후보지 발표에 ‘부실행정’ 논란↑【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14개 기후 대응댐 후보지 중 10개 지역이 최종 후보지로 결정된 가운데, 대응댐 논의 과정이 불투명하고 정부의 결정이 당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신규 댐 후보지 중 최종 후보지로 결정된 지역은 주민 반대가 컸던 ▲강원 양구군 수입천 ▲충북 단양군 단양천 ▲충남 청양군 용수천 ▲전남 화순군 동복천 4곳을 제외한 나머지 10곳이었다.이번에 최종 후보지로 결정된 지역은 ▲경기 연천
김태흠 지사 "대체 에너지 발굴 힘 모으자"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각국 중앙·지방정부 대표 등에게 화석연료 단계적 폐지와 대체 에너지 발굴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록펠러플라자에서 캐나다 퀘백 정부와 석유·가스 단계적 폐지 동맹(BOGO) 주관으로 열린 '화석연료 전환에 대한 지방정부 리더십'에 참가, 주제발언을 했다. 브누아 샤레트 캐나다 퀘백 정부 환경부 장관, 이란카 데이비스 영국 웨일즈 부총리, 마테우스 시모에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부지사, 브루스 더글라스 글로벌 재생에너지 동맹 등 세계 각국 중앙·지방정부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주제발언과 화석연료 단계적 폐지 및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공동선언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주제발언을 통해 "최근 전 세계가 기후위기를 실감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각국이 개발이익만 추구한다면, 앞으로 인류는 더욱 가혹한 지구적 재앙 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
[신안군 소식] 신안군,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 공모 선정 外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이행 전담 기구인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는 환경부가 신안군을 포함한 전국 10곳을 ‘2025년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지역’으로 추가 선정했다.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자체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계획 수립·이행을 지원하며,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원기구로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관련 계획 수립·시행 지원, 부문별 탄소중립 구축 사례 개발, 주민참여 인식 향상, 조사·연구
김완섭 장관 “과학기술 기반 기후위기 해결…생물다양성 등 환경부 본연 역할도”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대통령실이 기후환경비서관실을 과학기술수석실 산하로 이관한 건에 대해 “기후변화 해결·적응하는 방법에 있어서 과학기술의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11일 환경부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컨트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대통령실이 기후환경비서관실을 과학기술수석실 산하로 이관한 건에 대해 “기후변화 해결·적응하는 방법에 있어서 과학기술의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11일 환경부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컨트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막…김동연 "내년 기후위성 등 세 가지 약속 지키겠다"경기도는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방정부, 국제 환경단체 등과 함께 대기오염과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논의하는 ‘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인 이번 포럼은 6일까지 이어진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약속한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더 설치, 경기 RE100 플랫폼 및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구축, 일회용품 쓰지 않기 등 세 가지를 모두 지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해처럼 올해도 "기후위성 3기 발성, 전 도민 …
10조원 '못난이 농산물' 어쩌나…K-애그테크로 '금쪽이' 변신[우리금융그룹 디노랩×유니콘팩토리 '디노스 피알데이']농산물 B2B 선도거래 플랫폼 '비굿'[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히트플레이션'(열+인플레이션)이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과 잦은 호우 등 날씨의 영향으로 작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고공행진하는 농산물 물가에도 전체 생산량의 10~30%에 달하는 농산물들이 폐기되고 있다.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지만 출하 크기가 작거나 흠집 난 '못난이 농산물'이기 때문이다. 이...
친환경항공유 급유 항공기 취항...2027년부터 모든 국제선에 혼합 의무화국내 항공사가 운항하는 일부 국제선 항공편에 지속가능항공유(SA)가 혼합되기 시작했다. 정부는 2027년부터 국내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지속가능항공유(SA) 혼합을 의무화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부터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SAF를 활용한 국내 항공사가 운항하는 일부 국제선 항공편에 지속가능항공유(SA)가 혼합되기 시작했다. 정부는 2027년부터 국내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지속가능항공유(SA) 혼합을 의무화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부터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SAF를 활용한
아시아 첫 기후소송 일부 승소…“모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의미있는 진전”【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정부가 오는 2031년부터 2049년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하지 않은 것을 두고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아 헌법에 어긋난다고 봤다.이에 헌법소원을 제기한 청구인들과 소송 대리인단 등은 기후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할 권리가 인정받아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가 조속히 대응 계획을 위해 나설 것을 촉구했다.청년기후소송, 시민기후소송, 아기기후소송,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등 관계자들은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후헌법소원 최종 선고 공동 기
"필름 한 장이면 실내 온도 뚝!!" 현대, 파키스탄에서 시범 적용 성공한 이 '기술'은?현대, 세계 최초로 '나노 쿨링 필름' 파키스탄에서 시범 적용차량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추면서 투명성을 유지하는 첨단 기술이번 캠페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양산차에 적용할 계획 혁신적인 냉각 ···
UNAI Korea, 제4회 전인적 세계시민위크 성황리에 마쳐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UNAI Korea)가 '위기의 미래, 우리는 세계시민입니까?'를 주제로 제4회 전인적 세계시민위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4일 한동대학교 김영길 GRACE 스쿨에서 진행된 전인적 세계시민위크는 H.U.M.A.N.이라는 전인적 세계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전인적 세계시민 리더가 가져야 할 지혜의 방향을 제시하고, 분야별 리더와 기업, 정부가 모여 실행 사례를 나누며,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시대적 현안에 대해 토론을 위한 World Wisdom Forum, ESG 전인적 세계시민 기업 Talk, 특별 강연, 문화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가 주최하고, 반기문 글로벌 교육원, 김영길 GRACE 스쿨, 한동대학교, 포항시가 협력했다.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은 "우리에게는 함께 행동해 지구를 위해야만 하는 도덕적 책무가 있다. 그것을..
신혜선, 굿네이버스 '지구여행' 일일 도슨트 참여배우 신혜선이 NGO 굿네이버스 주최의 공익 캠페인 동참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5일 굿네이버스 측은 홍보대사인 배우 신혜선이 지난 4일 열린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 사진전의 일일 도슨트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혜선 배우 신혜선이 NGO 굿네이버스 주최의 공익 캠페인 동참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5일 굿네이버스 측은 홍보대사인 배우 신혜선이 지난 4일 열린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 사진전의 일일 도슨트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혜선
국가녹색기술연구소-건국대, 기후테크인재 공동세미나 개최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는 31일, 건국대학교 신공학관에서 건국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녹색·기후기술 인재 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추진 중인 학·연 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환으로, 작년 양 기관 간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는 31일, 건국대학교 신공학관에서 건국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녹색·기후기술 인재 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추진 중인 학·연 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환으로, 작년 양 기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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