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에서 계속 연락 온다" 51세 류진이 아들 자랑을 시작했고, 사진을 보니 정말 아빠랑 똑닮았다(4인용식탁)부모에겐 자식 자랑이 가장 즐거운 법.지난 30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류진이 본인을 쏙 빼닮은 아들들을 자랑했다.첫째는 18살 찬형, 둘째는 16살 찬호. 부모님께 물려받은 게 확실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이들에게 연예인 기획사가 연락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류진은 "(기획사 쪽에서) 아내에게 연락이 온다"며 "내가 들은 것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가는 기획사에서 한 번도 아니고 계속 연락이 온다"고 은근슬쩍 자랑을 했다.함께 출연한 이들이 입을 모아 "(기획사랑) 왜 미팅을 안 하느냐"라고 묻
과거 기획사 대표가 성상납 대신 가수 길건에게 시켰다는 것: 인간인지 짐승인지 모르겠고, 피해자가 더 없을까 걱정된다인면수심(人面獸心)이 따로 없다. 지난 23일 20년차 가수 길건은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를 통해 전 기획사 대표의 파렴치한 행동을 폭로했다.과거 은지원, GOD, 이효리, DJ DOC 등 유명가수들과 연이 있는 대표의 기획사에 들어갔다는 길건은 신인시절 데뷔와 얽힌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다.영상 속 길건은 "당시 대표가 가라오케를 투잡으로 하고 있었다. 나를 새벽마다 계속 불러내서 '춤 춰라, 노래 좀 해라, 이분들이 투자를 해주실 분이다'라고 했다"며 "새벽 2시에 집 도착해서 녹초가 됐는데 새벽 3시가 되면 거길 나가야
건설회사 직원→가수 매니저로 전직했던 남자…방시혁과 이런사이였다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사를 꼽으라면 다들 SM, JYP, YG, 하이브 등 네 곳을 말할 것이다. 굴지의 아티스트와 아이돌 그룹을 매니지먼트한 회사들인데, 이들 못지않게 한자리를 꿰찬 회사가 있었으니 바로 ‘스타쉽’이다.
요즘 스타들은 홀로서기 중… '1인 기획사' 설립에 나선 스타들대형 기획사에서 활동하던 스타들이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독립하는 추세다. 블랙핑크 제니, 지수, 김재중, 아스트로 라키 등이 독립을 선언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학폭 논란' 딛고 2년 만에 컴백하는 수진, 복귀 성공할까 [N초점](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학폭 가해자 의혹'이 불거졌던 걸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솔로 가수 수진으로 컴백한다. 아직 해당 의혹이 말끔하지 않은 상황. 그는 가요계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달 신생기획사 B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
임영웅, 대형 기획사 500억원 제안 뿌리쳐… '천정부지 몸값' 행보가수 임영웅이 한 대형 연예기획사로부터 계약금 500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500억원 설 그 후..임영웅 물고기와 동행 소름돋는 이유"라는
"만두에서 실리콘이 나왔어요"...GS리테일, 판매 중단·회수 조치GS25와 GS프레시몰(온라인몰)에서 판매한 신상품 '쿠캣 실비김치만두'에서 이물질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GS리테일은 선제적으로 판매를 중단하고 상품 전량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GS리테일은 '만두에 딱딱한 성분이 있다'는 고객불만이
모모랜드 주이 "지금 회사 없다"…직접 운전→사비로 무대 준비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현재 아티스트이자 매니저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방송된 Mnet 예능 '퀸덤 퍼즐'에서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준비하는 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주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지금 회사가 없다
김재중, 기획사 C.S.O 변신… "K팝 미래 이끈다"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자신의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김재중 측은 4일 "김재중이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함께 새로운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오는 2024년 데
임창정 "동료에게 투자 권한 적 없다…나도 피해자"[SG發 셀럽 주식방 게이트]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임창정 씨가 자신은 피해자일 뿐이며 동료에게 투자를 권유한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임 씨가 다른 연예인 동료들에게도 투자를 권유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는데 이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합격자 1인당 1억 지급"… 임창정 소속사, 글로벌 오디션 취소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주가 조작 가담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설립했던 기획사의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이 취소됐다. 지난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예스아이엠)가 진행했던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 일정이
임창정, 주가 조작 일당에 '30억' 투자…"나도 손해 본 피해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자신도 주가 조작 일당에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25일 JTBC는 임창정이 주가 조작 일당들에 수십억원을 투자했고, 이들이 인수한 해외 골프장에도 함께 투자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임창정, 200억 날렸는데 또 아이돌 런칭…"연습생 되면 1억 준다"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예스아이엠)가 또 한 번 아이돌그룹을 런칭한다.예스아이엠은 지난 10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보컬·랩·댄스)을 채용하는 공고를 냈다.이에 따르면 오디션은 3차에 걸쳐 진행된다. 2004년~
'갑질 논란' 츄 지지했던 배우 전수진...돌연 공식 사과[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전수진이 ‘이달의 소녀’ 출신 츄를 공개 지지하기 위해 했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9일 전수진은 “‘이달의 소녀’ 츄 양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지지하는 과정 중에서 한국연예미니지먼트 협회(이하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으로 상처받았을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및 기획사 관계자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를 무조건적으로 비방하려했던 게 아니라 의견을 […]
'현아와 결별' 던 "새롭고 다른 것 찾아가야만 '살아있음' 느껴"가수 던이 소속사 피네이션을 떠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던은 지난 19일 공개된 웹 예능 '대쪽상담소'에 출연해 피네이션을 떠나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던은 '피네이션을 나오게 된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싸이(피네이션 대표) 형과 같은 회사에 있는 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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