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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공화당도 내각에 임명할 것…최우선순위는 중산층 복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CNN 인터뷰에서 대선 당선 시 공화당 인사를 임명할 것과 중산층 지원 의지를 밝혔다. 또한, 프래킹을 금지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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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1위 도미노피자, 일본서 줄폐업…'이것' 때문이라는데
도미노피자가 일본에서 폐점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구조조정과 배달 수요 감소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한국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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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있어 물건 계산 못해요"…76세 할머니 용기에 계산대 직원 ‘눈물’
치매 할머니의 용기가 사회적 이해를 이끌어내며, 주변 사람들의 태도 변화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감동적인 사례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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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마 떼기도 전에…” 가자지구 덮친 소아마비 비극
가자지구에서 소아마비로 진단된 11개월 아기 압델 라흐만은 전쟁 중 백신을 받지 못해 마비 증상을 겪고 있다. 유니세프는 휴전 없이는 예방접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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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딥페이크 성착취물’ 피해자 53%는 한국인…“99%가 여성”
한국에서 딥페이크 성착취물이 급증하며 피해자의 99%가 여성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단속 강화를 위해 태스크포스를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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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헤엄쳐 퇴근하는 ‘이 나라’ 직장인들…“낭만 그자체, 보기만 해도 힐링이네”
스위스 직장인들이 퇴근 후 수영복을 입고 강물에서 헤엄쳐 귀가하는 독특한 풍경이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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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잠 안 자고 공부했나"…명문대 왔더니 군복 입고 행군시키는 '이 나라'
칭화대의 신입생 군사훈련 '쥔신'이 시작됐다. 3500여명의 학생들이 2주간 훈련을 받으며 애국주의와 규율성을 강화한다. 그러나 사고와 체벌 논란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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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 여행 가도 괜찮을까"'사상 최강' 태풍 일본열도 상륙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 남부에 상륙해 강풍과 폭우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13만 가구에 피난 지시가 내려졌으며, 인명 피해와 교통 차질도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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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아이폰 쓰는 사람 참 많은데…번역앱에 '김치' 넣었더니 벌어진 일
서경덕 교수는 애플 아이폰 번역 앱에서 한국 문화 관련 오역을 발견하고, 이를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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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사랑니 뽑다가 목숨 잃다니”…자식 잃은 부모 ‘분노’
사랑니 발치 수술 중 저산소 상태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의료진의 실수에 분노하며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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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타는데 위로 ‘쑤욱’…문도 안닫혔었다, 왜 이런 일이?
베트남 하노이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문이 열려있는 상태로 위로 상승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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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 실명에도 ‘의안모델’로 성공…“슬퍼말아요. 질병은 神에게서 받은 선물"
왼쪽 눈을 잃고 의안 모델로 활동 중인 도미타 아키코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일본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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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美GM,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확정…2027년부터 NCA배터리 양산
삼성SDI와 GM이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 2027년까지 35억 달러 투자로 인디애나에 공장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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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7일 근무하는 워라밸 '꽝'이지만 "버틴다"…일하는 만큼 돈 준다는 '이 회사'
엔비디아의 주가 폭등으로 직원들은 스톡그랜트를 통해 부를 얻고 있으며, 높은 이직률과 CEO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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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군용기 일본 영공 침범…日 "주권 침해" [지금 일본에선]
일본과 중국은 군용기 영공 침범 문제로 갈등 중. 일본은 강력 반발, 중국은 침입 의도 없다고 주장하며 대립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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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당 총재 선거… 이시바·고이즈미 초반 1위 싸움 [지금 일본에선]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이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를 검토 중이며, 이시바 전 간사장과 지지율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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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손잡은 케네디 '지지층 5%' 선거판 뒤집을까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트럼프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운동을 중단했다. 그의 합류가 대선 경합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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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튜버 인도 3인조男에 감금당하고 끔찍한 일 당하다 결국…
한국 유튜버 '레리꼬'가 인도 라다크에서 납치당해 30시간 만에 구출됐다. 그는 친절한 현지인에게 속아 차에 탑승했으나, 이후 폭행과 약물 투여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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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5개씩 들고 '뻐끔'…직원이 하루 '1만개비' 피우는 中공장 '충격'
중국 전자담배 공장에서 직원들이 하루 최대 1만 개비를 피우며 테스트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영상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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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한복판 걷던 인도 여성 산 채로 구멍에 묻혔다 무슨 일?
쿠알라룸푸르에서 48세 인도 여성이 가족과 걷다가 8m 깊이의 싱크홀에 빠졌다. 구조대가 수색 중이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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