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갈색 머리카락 풍성"…페루 수도 한폭판서 1000년전 미라 발견페루 수도 리마에서 발견된 1000년 전 미라. 사진제공=페루 문화부 페루의 수도 리마 한복판에서 1000년 전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의 미라가 발굴됐다. 7일(현지시간) 페루 안디나통신에 따르면 페루 문화부는 리마의 번화가 중 한 곳인 미라플로레스의 우아카 푸클리나 유적지에서 도자기 그릇 및 직물 등과 함께 묻혀 있던 미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라는 굽힌 다리를 상체까지 끌어당긴 듯한 자세로 앉은 […]
‘길고양이들과의 전쟁’ 선포한 호주…“멸종위기 동물 피해 커”사진=이미지투데이 호주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수천 종의 토종 동물들이 길고양이에 의해 공격받고 있어 호주 정부가 ‘길고양이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7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전날 타니아 플리버섹 호주 환경부 장관은 “‘국가 멸종위기종의 날’을 맞아 길고양이와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플리버섹 장관은 “호주의 길고양이들이 매일 밤 600만 마리, 매년 20억 마리가 넘는 파충류와 조류, 포유류의 목숨을 앗아간다”고 설명했다. […]
"강간범" 외침에 아수라장 된 베니스…우디 앨런 "일부 '미투' 어리석어"할리우드 유명 감독 우디 앨런(87)과 아내 순이 프레빈(52). UPI 연합뉴스 할리우드 유명 감독 우디 앨런(87)이 양녀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그의 신작이 공개된 베니스영화제에서는 “강간범”이라는 시위대의 외침이 울려퍼졌다. 지난 4일(현지시간) 앨런 감독은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쿠 드 샹스’(Coup de Chance)와 관련해 미국 연예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했다. 이 인터뷰에서 앨런 감독은 그의 양녀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