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라테일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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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온] 그 시절 감성 살린 캐주얼 RPG의 귀환 '라테일 플러스' 추억의 온라인게임 라테일이 '라테일 플러스'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이식돼 돌아왔다. 라테일 플러스의 첫인상은 캐주얼하고 경쾌한 그 시절 그 모습이었다. 라테일은 올드 게이머에게 굉장히 익숙하고 또 반가운 이름이다. 모바일로 돌아온 라테일 플러스는 팬들이 알고있던 추억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한편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볼륨을 높였다. 그러면서도 템포가 빨라 답답함이 없고 라이트한 게임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라테일 특유의 감성을 잘 담아냈다. 게임에 처음 접속하면 커스터마이징, 직업 선택 등의 통과의례를 거치게 된다. 기자는 탐험가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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