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키움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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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승리보다 팀이 더 중요하다” 157km 파이어볼러의 팀 퍼스트 정신, 에이스의 품격이 느껴진다 “내가 못 이기더라도 팀 승률을 높이고 싶다.”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24)은 지난 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30경기에 나서 15승 8패 평균자책 2.11 196이닝 224탈삼진을 기록했다. 탈삼진-평균자책 1위, 다승 2위와 함께 팀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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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이정후도 없을 텐데…‘주축 줄부상에 패닉’ 키움, 이대로 윈 나우 시즌 허망하게 날리나 1년 전 키움 히어로즈는 위풍당당했다. 당시 1위 SSG 랜더스를 거세게 추격하면서 전반기를 마무리했던 키움은 포스트시즌에서 플레이오프 업셋을 달성해 한국시리즈로 진출했다. 키움은 SSG와 치열한 한국시리즈 접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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