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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석, 부여 파이널 유세 "여러분이 키워준 충청 대표선수…뽑아주시면 뜨겁게 보답" 9일 부여 버스터미널 유세 "尹-韓과 삼두마차 돼서 대한민국의 번영 이끌고 충청 중심 시대 만들 것" 정진석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부여에서 열린 선거운동 마지막 파이널 유세에서 "정진석은 여러분이 키워주신 충청 대표선수다. 정진석이 아니면 누가 충청을 대변하겠느냐"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정진석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 부여버스터미널에서 "중앙 정치 무대에서 요직이란 요직은 전부 경상도나 전라도 출신이 차지하고 충청도는 내놓을 게 없었다"며 "정진석이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5선 의원에 올라 유일한 충청 다선 의원이 됐다. 나마저 사라지면 충청을 대변할 다선 의원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 아니면 우리 충청을 누가 대변하겠느냐. 우리 충청인들이 어디 가서 억울한 일이나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하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 정진석을 지켜주셔야 된다"며 "정진석을 이번에 6선으로, 부동의 충청 대표선수로 다시 세워주시면 내 정치 목표인 '충청 중심 시대'를 여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자임했다. 이날 부여터미널 앞에는 200여명의 군민들이 빼곡히 모여 환호하는 가운데, 유세현장을 지나가던 한 군민은 "우리도 국회의장 한 번 만들어야 한다"고 지나가며 응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투표 독려에 대한 메세지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선거까지 아직 몇 시간 정도 남아 있다. 내일은 제일 중요한 날이 될 것이다. 투표장으로 많은 분들이 가셔야 된다. 투표를 해야 이긴다"며 "한 사람이라도, 한 통화라도 더 연락해서 내일 꼭 투표장으로 가주십사 간곡히 호소해달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지난 7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했던 공주 유세를 회상하며 윤석열-한동훈-정진석 강력한 삼두마차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겠다고도 외쳤다. 그는 "엊그제 공주대 후문 앞에서 펼쳐진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한 유세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며 "버스 한 대 동원 없이 2000여명 넘는 청중들이 빼곡히 모였다. 삼삼오오 자기 차량 이용해 모여든 청중들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자리에서 뚜렷하게 예감했다. 2000여명 청중의 눈망울에 서린 핏빛 다짐과 결의를 보면서 확신이 생겼다"며 "그들이 자발적으로 왜 그 자리에 모이게 됐는지,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들이 어떤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선거날인 내일 투표장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장사진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 후보는 "그날 한동훈 위원장과 나는 충청중심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 우리 부여의 인구가 새로 유입되고, 새로운 발전 동력이 생길 것"이라며 "우리 부여·청양·공주가 충청중심시대 중심축이자 주역이 되는 날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선언했다. 이어 "여의도에 있던 국회, 대통령 제2집무실까지 단순히 건물만 옮겨오는게 아니다. 딸린 식구 6000여명이 와서 충청도에 살아야 한다"며 "공공기관과 기업도 우리 지역으로 올 것이다. 포화 상태인 세종시를 넘어 부여·청양으로도 사람들이 내려올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충청을 대표하는 6선 의원의 저력으로 윤석열~한동훈~정진석 이 강력한 대한민국 삼두마차가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이끌겠다"며 "내일 밤 우리 다같이 모여서 함께 부둥켜안고 '우리가 이겼노라' '마침내 해냈노라' 하는 승리의 노래를 부르자"고 외치면서 유세를 마무리했다. 이어 정진석 후보는 청양문화원 사거리로 이동해 파이널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혁이 또…"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서술에 안동 유림 "즉각 사퇴하라" 개딸들, 막판 선거방해 극에 달해…나경원 측 "여성비하·허위사실유포 고발키로" "원희룡 도우러" 계양을 찾은 스타들…노주현·김정렬 등 국민의힘, 4년전 '103석' 위냐 아래냐…100석 이하면 '파국' 60석 '경기도 판세' 오리무중…본투표 '800만 표심'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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