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떠난 뒤 58.9→78.6→52.9…최고 유격수 내년에 또 바뀔까, 오지환이 긴장한다[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지난 11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끝난 뒤, 2년 연속 황금장갑 트로피를 품에 안은 LG 유격수 오지환은 소감을 밝히면서 자신의 성과보다 경쟁자들의 존재에 대한 얘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정규시즌 성적에서 찬호에게
"야구 끝나면 허무했다, 멍했다" 박건우 마음 채워준 마지막 퍼즐은 골든글러브였다[스포티비뉴스=삼성동, 신원철 기자] "목표가 많지 않아요. 진짜 이 골든글러브가 너무 받고 싶었어요."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가 프로 데뷔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박건우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골든글러브 2루수로 만들고파…” 주전 내야수로 도약한 신민재 향한 염갈량의 바람 [MK초점]“내 꿈은 (신민재를) 골든글러브 2루수로 만드는 것이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의 올 시즌 바람 중 하나는 신민재의 골든글러브 수상이었다. 지난 2015년 육성 선수로 두산에 입단한 신민재는 2018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의 핀 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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